"무슨 소리! 회사는 나 같은 독신을 가장 싫어해. 외 로워서 술 처마시고, 게임 현질이나 하면서 룸살롱 가 서 헛돈 쓰는 애들을 회사라고 좋아하겠어? 돈 벌어 오라는 와이프도 있고, 학교 보낼 애들도 주렁주렁 매달려야 홧김에 사표도 안 집어던지고 충성하면서 암에 걸리는 줄도 모르고 열심히 일할 거 아냐?"
세상에 수많은 다른 언어가 존재하고, 번역이 필요한 수많은 사랑과 이별의 언어가 있듯, 우리는 타인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 기약 없는 사랑에 빠지고, 출구 없는 사랑 에 넘어지고, 후회하고, 다시 또 사랑에 빠지는 인간이란 너무 허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렇듯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허약한 존재라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서로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 이 과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