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젊은작가
h******t 2026.05.2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62

사락에서 원문보기
내 손에 붙은 고통스러운 최후를 맞이하는 극상 스티커는 아마도 저주의 신이 내게 던진 도전장 같은 걸지도 모르겠다. 죽음의 순간이 당장 내일일지, 일년 뒤일지, 할머니가 될 때 인지 알지 못한 채로 내가 마음을 올곧게 쓰는지를 확인하겠다는 의미일지도. 아마도 내가 바르고 선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조금씩 끈적거리는 것들도 벗겨져 갈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w******3 2026.03.19.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