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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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리셋버튼이 있었다면 주저 없이 눌렀겠지만,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인생을 살기에 덧없는 것 아닐까. 그런 우리가 인간이라, 아름다운 거 아닐까.
YES마니아 : 로얄 h*******5 2026.01.2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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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련을 이겨낼 힘도, 완벽한 왕자님도 없지만, 그저 그런 해피엔딩이 존재한다고만 믿으면 살 만할 텐데, 살 용기가 생길 텐데.
잠자고 있는 바다 앞에서 나타나는 윤슬의 쓸쓸한 독백.빛이 있을 때 바다는 눈부시게 발광하지만, 어두운 밤에 잠이 든 바다는 새까맣고 고요하다. 그 앞에 윤슬은 무력하다. 이때 독자도 윤슬의 감정을 느낀다.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여실히 느낀다
t********8 2026.01.12. 신고 공감0 댓글0
'좋아해.' 고백이었어. 아주 시시하고도 평범한 여느 남학생의 고 백 같은 그런 거. 하지만 그 유치한 사랑 놀이에 푹 빠져 있 던 나는 분별력이 없었고, 결국 이런 비극까지 오게 된 거겠 지. 이것도 멀리서 보면 희극이려나? 우리 시작은 좋았던 거 같은데. 완전 미쳐서 서로밖에 없었으니까. 어쩌면 그 유치 한 때가 제일 좋았던 거 같아, 아무 걱정 없이 사랑만 하던 그 시절, 적적한
m*****s 2025.12.21. 신고 공감0 댓글0
그러니까 우린 얼빠지고 멍청한 사랑을 하자, 절대 성숙해지지 말자.
g********0 2025.12.2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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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그 단어가 나를 옭아맸다.#올해의책
a*******3 2025.11.2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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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그렇게 말해주었기 때문에.
b*****u 2025.07.1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