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샘을 채울 때는 마법을 생각하라. 기쁨과 즐거움을 생각하라. 의무 따위는 싹 잊어버려라. 마땅히 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일, 가령 지루하지만 추천받은 비평서를 억지로 읽는 일 따위는 집어치워라. ‘마스터리(mastary, 숙달)’가 아니라 ‘미스터리(mystery, 신비)’를 생각하라. 마스터리가 아니라 미스터리를 생각하라. 숙달이 아닌 신비를 느껴라. 기쁨과 즐거움을 생각하고,
모닝 페이지는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지, 또 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우리는 이를 통해 우리의 문제점과 걱정거리를 파악하게 된다. 또 온갖 불평거리를 늘어놓고 분석하기도 하고, 골방에 틀어박힌 채 애를 태우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첫 번째 단계인 모닝 페이지는 어떤 의미에서 기도와도 같다. 모닝 페이지 = 나의 생각, 걱정, 필요를 알게 되는 것
매주 아티스트 데이트 약속을 잡은 뒤, 그 약속을 어떻게든 회피하면서 흥을 깨려는 요인들이 있다면 면밀히 살펴보라. 이 성스러운 시간이 얼마나 쉽게 훼손되는지, 또 이 성스러운 시간에 제삼자가 얼마나 쉽게 끼어드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이런 방해물을 차단하는 법을 익혀라. 무엇보다도 어린 아티스트가 이 동반 나들이에 대해 뭐라고 하는지 귀담아듣는 법을 익혀라. 아티스트 데
당신의 아티스트는 아직 어린아이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그렇듯, 함께 보내는 시간의 양이 지출되는 돈의 양보다 중요하다. 골동품 상점에 가거나 혼자 해변을 산책하거나 옛날 영화를 보러 가라. 수족관이나 미술관에 들러도 좋다. 죄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시간만 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 시간만 내면 된다. 그게 중요하다. 호사스럽지 않아도 됨. 그냥 시간만
아티스트 데이트는 일종의 시간 블록으로, 매주 두 시간 정도 당신의 창조적 의식, 즉 내면의 아티스트를 키우기 위해 특별히 시간을 할애하는 것을 말한다. 미리 계획을 세우고 혼자 떠나는 가벼운 나들이라고 보면 된다. 여기엔 어떤 방해물도 허용되지 않는다. 아티스트 데이트는 당신과 아직 유아기 상태인 내면의 아티스트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대동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다. 아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