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라고 해서 몸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 아니다. 아프리카 부족들이 모닥불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춤을 추며 도는 이유도 리듬을 통해 감각의 정점에 도달하기 위함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것을 가리켜 카타르시스라 했고, 이 순간을 거치면 정화된다고 했다. 정화의 순간이 곧 고요의 순간인 것이다.
일부러 어려운 길을 택해보라.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나서서 해보라. 남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즐기며 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면 당신의 삶은 쉬워진다. 어떻게 하면 돈을 벌고, 어떻게 하면 보람되고,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삶을 사는지 알게 된다. 어려운 길로 들어가서 쉬운 길로 나온다. 이게 인생의 선순환이다.
레이 달리오 와 조던 B. 피터슨도. 뭐 하나 부러울 게 없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게 '남을 위한 삶' 이다. 나 역시 처음엔 긴가민가하다가 거듭 독서를 통해 확신을 가지게 됐다. 그 확신을 가지고 아이디어를 내고 사업에 적용했더니 하루하루가 행복하고 나 역시 그렇게 원하던 돈이 저절로 통장에 들어오는 삶을 살게 되었다.
독서를 하면 비밀이 쌓인다.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하고 싶은 책들이 생긴다. 이런 비밀의 책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비밀의 책이 내 안에 쌓이면 허풍을 떨 필요가 없다. 그래서 실력 있는 사람들은 경청하는 사람이 된다. 실력을 비밀스럽게 가진 사람들은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실력은 숨길수록 매력 있기 때문이다. P.224 중에서
책은 다르다. 책은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수록 시장이 부여하는 가치가 높아진다. 책을 읽으면 '나'라는 토지가 비옥해진다. 책을 읽기 전에는 씨앗을 한 개 심으면 한 그루의 나무가 자랐는데, 책을 읽은 후에는 씨앗 하나에 여러 그루의 나무가 자란다. 당연히 시장은 후자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돈을 많이 줄 것이다. 책이 쌓이면 돈도 쌓인다. P.199 중에서
돈을 버는 것도, 책을 읽는 것도 마찬가지다. 책을 읽는다고 당장 달라지는 건 없다. 하지만 천재는 안다. 책을 읽으면 당연히 어떤 결과물이 따라온다는 사실을. 당장 돈이 벌리지 않아도 조급해하지 않는다. 반드시 돈이 따라올 줄을 믿는다. 조급해할수록 돈이 도망간다는 것도 안다. 이런 원리를 아는 사람을 천재라 한다. P.177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