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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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등이 휙휙 지나갔다. 다가오는 가로등 하나가 깜빡거렸다. 저렇게 깜빡거리다가 언젠가는 빛을 잃을 터였다. 지금 뭘 할 수 있겠어. 결국 누군가 알게 되겠지만 역시 뭘 하지는 않겠지. 세상도 그대로일 것이고.
g******s 2026.03.10.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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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꽃을 기억하는 곳이구나, 이곳 포는, 좋다, 좋아."
g******s 2026.03.10. 신고 공감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