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31

사락에서 원문보기
'넌 서른여섯 살까지 살 거야.' 그렇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도 오늘은 죽지 않는다는 소리다. 죽음에 대한 공포를 심었다 했다. 그렇기에 오히려 유한함 속에서 용기를 낼 수 있기도 한가보다.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3

사락에서 원문보기
인간은 신을 무슨 자신들이 번영하도록 책임져야 하는 수호자인양 여기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지적 생명체를 포함해 어떤 생물이나 물질도 특별하게 여기지 않아.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2

사락에서 원문보기
인간을 구하는 건 신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역할이야. 인간이 멋대로 내게 의지해 살아갈 힘을 얻는 건 자유지만. 종교란 자의식을 지닌 모든 생명체에게 존재하는 법이니까.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9

사락에서 원문보기
약한 인간일수록 이름이나 브랜드에 연연하지. 텅 빈 알맹이를 포장으로 얼버무리고 싶은 거야. 인간이 독창적인 이름을 가지고 싶어하는 건, 딱 잘라 말해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서 그래. 두드러지는 뭔가가 없으니까 하다못해 이름만이라도 눈에 띄어야겠다는 거지. 하지만 이름은 스스로 붙이는 게 아니니까 부모한테 자신감이 없다고 해야겠네.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9

사락에서 원문보기
신의 이름에 신경 쓰는 건 인간이지 신 자신이 아니야. 어제도 말했듯이 난 인간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없어.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7

사락에서 원문보기
난 모든 것의 시초지. 그 위로는 결코 거슬러 올라갈 수 없어. 너희들이 그런 존재를 순수하게 이해하지 못하는 건, 파악할 수 없는 영원이라는 감각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방해하기 때문이야. 인간은 고작해야 100년의 수명을 은혜롭게 여길 만큼 유한한 존재지. 인류에게는 수만 년의 역사가 있지만, 유한한 존재를 아무리 포개어 쌓아 올린들 무한에는 도달할 수 없어. 그래서 영원이란
YES마니아 : 골드 t********g 2026.08.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0

사락에서 원문보기
재미있어요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s****7 2025.12.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0

사락에서 원문보기
재미있어요 강추합니다
o*****9 2025.12.29.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92

사락에서 원문보기
인간을 구하는 건 신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역할이야. 인간이 멋대로 내게 의지해 살아갈 힘을 얻는 건 자유지만. 종교란 자의식을 지닌 모든 생명체에게 존재하는 법이니까. 하지만 나는 그들은 그냥 구경할 뿐이야. 이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날지도 모르겠지만, 인간 사회가 혼란스러워진 끝에 망하는 말든 나하고는 상관없어. 멸망해도 또 만들면 그만이니까. P.92 중에서
YES마니아 : 플래티넘 s*****3 2025.12.18. 신고 공감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