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00

사락에서 원문보기
저는 부인에게 사랑을 고백했고 가슴 찢어지는 아픔과 함께 깨달았습니다. 우리 사랑을 가로막았던 모든 것이 그 얼마나 불필요하고, 하찮고, 기만적이었는지를.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었다면 행복이나 불행, 죄악이나 미덕 따위를 따져서는 안 된다는 것, 더 높고 더 중요한 무언가 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 아니 아예 아무것도 따질 필요 없다는 것을.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6.2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3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랑할 때 끓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이것이 정직한지 부정직한지, 똑똑한 지 명청한지, 이 사랑은 어디로 이어질지, 그런 것들을요. 이게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고 불만족과 짜증을 일으킨다는 건 압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6.2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