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완전히 자신과 일치하는 사람의 의견을 듣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내면의 마찰을 자신의 힘으로 바꾸는 법을 연습하기 위한 행위다. 이를 통해 자신과 다른 의견도 마음에 담아둘 수 있게 된다. 그런 표용력을 갖추게 되면 도량이 넓고 강력한 지성이 단련된다.여태까지 편협한 독서만 했다 . 내가 읽고 싶은 저자. 내용들 만 찾아서.. 어쩌면 평소 생활방식이 독서에도 은연중 나
사고를 지탱하는 것은 풍부한 어휘력이다.표현이 단순해지면 생각도 단순해지고 마는 것이다. 반대로 다양한 표현을 알고 있으면 감정이나 사고 자체가 복잡해지고 치밀해진다. 이것이 글자의 효용이다. 글에는 말에는 없는 다양성이 있다.책을 읽어야겠다고 생각한 이유 중 하나의 답이 있었다.내가 느낀 감정, 머릿속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너무 단순한 말만 떠오른다는 것. 읽
<<글을 쓰듯 말을 하라>>"말하듯이 글을 쓰라."는 말을 종종 접한다. 하지만 "글을 쓰듯이 말을 하라."고 권하는 것이 오히려 의미가 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책 같은 것은 읽을 필요가 없다. 고 말하는 것이 터무니없고 비겁한 행위인 것처럼 . 독서를 많이 하고 책까지 쓰는 사람이 "말하듯이 글을 쓰라." 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독서 습관이
<<바꿔 말하는 능력>>이 맞장구를 고도로 승화시킨 기술이 바로 ‘자신의 말로 바꿔서 표현하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것만으로도 대화는 탄력을 받는다. 차원을 한 단계 높여 같은 내용을 달리 표현해줄 수 있으면 상대의 말을 완전히 이해하고 파악했다는 사실이 확실히 전달된다. "같은 내용을 자신의 말로 바꿔 표현하라." 이는 어릴 때부터 꾸준히 되새겨
그렇다면 맥락이 있는 대화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그것은 상대가 하는 말의 요점을 파악하고 그 요점을 자신의 각도에서 말해줄 수 있을 때 가능해진다. 일반적으로 말 속에는 줄기와 잔가지가 있다. 상대가 하는 말의 줄기를 확실히 파악하고 그 줄기를 토대로 가지를 쳐가듯이 얘기를 하는 것이 대화의 요령이다. 그 줄기를 파악하는 힘은 독서를 통해 요약 능력을 훈련하면 크게
무엇을 위해 책을 읽어야 하는가? 책을 읽으면 어떤 능력이 생기는가? 앞에서도 말했듯이 독서는 자아를 형성해주는 힘이 있다. 그와 동시에 강조해두고 싶은 점은 독서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 확실한 점은 맥락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