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4

사락에서 원문보기
“소년 시절에는 개, 고양이, 다람쥐 등 온갖 동물들이 나의 친구였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아도 마음이 통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거든요. 그 사실이 너무 기뻤던 것은, 인간 사회에서는 요령 있게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일찌참치 예감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때부터 나는 늘 고독했고, 외로웠습니다. (중략) ‘동물들의 생태’와 인간의 특징인 ‘사고·철학’을 결합한 이야기
s*****0 2026.02.12.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