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든 부모든 타인을 통제하려 하지 마세요. 자식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일지라도 타인의 인생을 마음대로 계획하고 그 사람이 그대로 이행하길 바라는 것은 욕심입니다. 아이는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서 친구의 손을 잡고 연인의 어깨에 기대고 자신의 등을 밀어주며 성장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부모가 손을 놓지 않고 계속 잡고 있으려는 것은 인생 규칙을 깨는 일입니다. 자녀가
독립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구체적 실천이 필요합니다. 가장 먼저 가사 분담부터 시작해 보세요.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일 맡은 역할이 없는데 독립성을 기른다는 건 억울성설입니다. 가정에서 부여된 역할을 완수할 줄 알아야 사회에 나서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한 사람 몫을 오롯이 해낼 수 있어요. 부모는 아이를 공주 왕자로 키울 생각을 쳐 봐야 합니다. 공주 왕자 옆에서 부모
내가 가족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 속에서 우연히 가족으로 묶인 사람들입니다. 한마디로 가족은 목적이 아니라 관계인 거죠. 뜨거울 때는 되지 않게. 차가울 때는 얼지 않게. 관계의 적정 온도를 찾아야 가족관계를 원만하게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