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평가 손익과 확정 손익으로 구분됩니다. 실현하지 않은 손실은 확정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손실 상황에서는 굳이 손실을 확정할 필요가 없으며, 확정된 수익만 챙기면 됩니다. 평가 손실 상황에 놓이게 된 원화나 달러는 그대로 놔두고 확정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원화나 달러로 수익 실현을 하면 됩니다. 환율이 상승했을 때는 달러를 팔아 수익 실현을 하고, 반대로 환율이 하락
환율의 움직임도 럭비공과 구조적으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즉 환율이 오를지 내릴지, 또 얼마나 오를지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투자자가 손익을 컨트롤할 수도 있고, 가격 또한 일정한 바운더리 내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이른바 '잃지 않는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환율의 특성을 반영해 가장 효과적인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고안한 달러 투자 방법이 바로 '세븐 스플릿'입니다. 참고로 세븐이라는 숫자는 그냥 행운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뿐, 특정한 횟수를 얘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플릿이라는 말은 나누어 거래한다는 뜻입니다.
달러 투자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투자를 진행한 이후에도 그 자체가 돈이라는 점입니다. 달러 투자 이외의 다른 일반적인 투자들은 투자하는 순간 기회비용이 발생하게 됩니 다. 투자하기 전에는 정기예금이나 파킹통장 등에서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돈을 투자하는 순간부터는 오로지 투자한 대상의 가치 상승으로 인한 수익만을 기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가치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