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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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그 불안정의 바다 위에서, 새로운 균형과 협력의 길을 모색해야 하는 끝없는 여정에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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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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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세기 유럽의 해양 팽창은 아메리카,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를 이어 붙여 하나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말들었다. 인류는 서로 엮이고 작동하는 하나의 세계 속으로 들어갔다. 세계사는 이제 별개의 지역사가 아니라, 교역과 정복, 이동과 착취가 얽힌 역사로 재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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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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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세계화 시대에 살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고, 국경을 넘어 사람과 상품이 이동한다. 그런데 이 세계화는 언제 시작되엇을까? 그 시작점은 2,300년 전,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운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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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은 저마다의 불안과 기대, 선택과 실패를 안고 살아왔다. 그 경험들은 사라지지 않고 다음 세대에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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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기억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기억이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는지를 성찰하는 일은 여전히 필요하다. 바로 이것이 지금 세계사를 공부하는 진짜 이유라고 할 수 있다.
s*******m 2026.03.26. 신고 공감1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