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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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가 발생하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이다. 아세트알데히드는 몸에 알코올이 들어갔을 때 간에서 해독작용을 위해 알코올을 분해하면서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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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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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섞어 마시는 풍습은 조선 영정조 시대 기록에도 나와 있어 ’혼돈주’라고 불렀다. 1837년 술 담그는 비법을 담은 책인 양주방에는 혼돈주 제조비법에 대해서 ‘막걸리 한 사발에 소주 한 사발을 부어 앙금이 가라앉은 뒤에 마신다‘고 쓰여 있다. 당시의 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30도가 넘고 막걸리도 10도 이상이어서 굉장히 독한 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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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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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잔을 부딪치는 행위는 ‘함께 술을 마시자‘는 뜻이다. 이 때 ’건배‘라고 말한다. 술을 마셔 잔에 아무것도 없게 하겠다는 뜻이다. 같은 병에 담긴 술을 나눠 마심으로써 독이 없음을 알리고자 하는 의도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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