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37

사락에서 원문보기
아빠가 너무 슬퍼 보였어요. 손가락 사이로 피가 흘러내리고 눈에는 눈물이 고인 모습이 그냥 너무 슬퍼 보였어요. 피나 눈물보다 아빠의 그 표정 때문에 난 엄마가 더 미웠어요. 그래서 내가 대신 아빠를 위해 주자고 생각했죠. 잠자리에 들기 전에 난 무릎을 꿇고기도했어요. '하느님, 엄마가 더 이상 아빠를 때리지 못하게 해 주신다면, 제가 대신 아빠를 위해 주겠어요. 맹세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25.09.20.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