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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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가기 싫거나, 숙제가 너무 하기 귀찮을 때 차라리 장애인으로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생각했다. 그러면 우리 부모님은 내가 건강하게 자라 주는 것만으로도 행복할 테니까, 공부도 많이 안 해도 되고 편할 거 같았다. 그런데 장애인들도 장애를 뛰어넘어 특별한 능력을 보여 줘야만 한다. 죽어라 훈련하고 공부해야 인정받는다. 장애인들도 참 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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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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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말이 딱 맞다. 사람들은 눈빛 하나로 정말 어마어마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l*******0 2026.03.1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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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우정을 맺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동정하고 보살펴 주는 대상으로는 봐 주는데, 우정까지는 참 어렵지요. 왜냐면 우정은 동등한 인간관계거든요.
l*******0 2026.03.12.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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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장애인 별거 아닙니다. 장애라는 그 껍질 한 꺼풀 딱 걷어 내고 보면 다 똑같은 사람이거든요. 우정과 사랑을 갈구하는 평범한 사람들입니다. 오히려 그 장애라는 걸 빼고 보면, 멋진 아이들이 정말 많습니다. 생각도 창의적이고, 심성도 곱고.....P.139 중에서
YES마니아 : 로얄 s*****3 2025.11.30.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