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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55
사락에서 원문보기
선배가 또 붙잡았다. 며칠만, 이라고 했다. 쉬어가는 동 안 스페인 부부를 만났다. 파코와 제니퍼. 그들은 우리를 체리밭으로 데려갔고, 드라이브를 했고, 저녁을 함께 먹었 다. 그리고 샴페인 잔을 들며 파코가 말했다. "이 길은 너를 위한 길이야. 오로지 너만을 위해 걸어. 힘 들면 쉬어가도 돼. 가고 싶지 않으면 멈춰도 돼. 그러다 보 면 너를 만나게 될 거야. 널 만나면 그때 비로
i******7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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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4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디서든 같은 목적지로 향한다는 의미래요."
YES마니아 : 골드
a******7
2026.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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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88
사락에서 원문보기
800미터, 33일. 그 길이 내게 가르쳐준 것은 완주가 아니었다. 멈출 줄 아는것, 쉴 줄 아는 것, 그리고 나로 서는 것. 내가 나로 설 줄 알아야 비로소 타인이 보인다는 것을 가르쳐줬다.
j******2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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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46
사락에서 원문보기
누군가를 위해 사는 것이 당연했다. 그게 잘못은 아니었다. 그런데 문득 이 끝없는 평원 한가운데 서 있으니 알 것 같았다. 내가 먼저 바로 서야 했다.
j******2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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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121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떤 날은 뜨겁고 어떤 날은 비가 쏟아졌다. 물집이 잡혔다가 터지고 굳으면서 발이 단단해졌다. 마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네 사람은 어느새 함께 걷고 있었다. 약속하지 않아도 아침이면 서로를 찾았다. 말이 없어도 괜찮은 사이가 되었다.
j******2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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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6
사락에서 원문보기
꿈은 가볍고 현실은 무겁다.
j******2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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