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밑줄 (12)
혜택 및 유의사항
밑줄 긋기
최근순
최근순
페이지순
인기순
종이책
p.170
사락에서 원문보기
- 어머, 그래 올해도 사이좋게 지내렴 단지안 유치원에 다니던 시절과 똑같은 말을 들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66
사락에서 원문보기
"지금은 둘도 좋은데 나쓰코가 말했다. 오래전 자수 어울됐던 그룹으 ㄴ T군 가 이직하거나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출세하거나 전근 가 멤버끼리 사이가 들어지거나 다들 가정을 꾸려 멋지 기 살고 있거나 해서, 지금은 거의 연락하는 일이 없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61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쩌면 결국에는 떠날 장소, 머지않아 사라져 버릴 것 같은 장소여서일까. "좋게 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여기만 여전히 옛날에 머물러 있지."ㅍ그러더니 노에치는 고개를 가웃하며 "딱히 나쁜 것도 아닌가? 테마파크 같아서 좋잖아 라고 혼자 중얼거렸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35
사락에서 원문보기
노에치가 말했 열심히 일하고 오겠다는 거 아니라 그는 점이 그야말로 노에치다웠다. 나쓰코는 네댓새 만어 친구와 이야기하다 어쩐지 기분이 좋아졌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31
사락에서 원문보기
앞으로는 이대로 쪽 소라짱과 함께 살아가는 을 것 같았다. 나쓰코는 문득 그런 생각을 했었다. 옛날에는 동갑이었다가 부모 자식 정도의 나이 차가 생기더니, 이제는 할머니와 손녀로 보일 만큼 그 더 차이가 더 벌어졌지만.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14
사락에서 원문보기
꾸무럭거릴 때의 노에치는 대체로 신경이 곤두선 상태 라 건드리지 않는 편이 좋지만, 뻔히 알면서도 오랜 친구 다보니 나쓰코는 한마디 하고 싶어졌다. "왜 항상 가방이 무거운 거야?"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111
사락에서 원문보기
나가고 싶지 않거나 떠날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이들이 많았 히 고령 주민일수록 지금 시점에 주거 환경이 바뀌는 것 을 원하지 않았다. 아무래도 그 전에 우리가 먼저 이 세상 에서 사라질 거라고 달관하는 할머니도 있었다. 이대로 계속 살다 보면 재건축을 하더라도 똑같이 지낼 수 있게 해주리라 믿는 사람도. "원래는 훨씬 전에 재건축할 계획이었으니까." 오모테산도를 코앞에 둔 화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81
사락에서 원문보기
과거를 꿰뚫고 있는 친구에게 새삼 꼬치꼬치 말해봤자 소용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나쓰코가 노에치를 그 자체 로 받아들이듯, 노에치 역시 나쓰코는 그저 나쓰코일 뿐 이라고 생각할 테니까. 사십몇 년을 계속 친구로 지내면 그런 법이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68
사락에서 원문보기
이 부가가치는 대체 뭘까. 수십 년이나 묵혔던 낡은 악 보가 고가가 된다. 그 세월 동안의 보관료인 걸까. 빈티 지의 마력이다. 이 단지도 이대로 계속 버티고 있으면 점점 가치가 오르지 않을까.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종이책
p.29
사락에서 원문보기
더 먼 곳까지 꼭 가야 할 일이 있을 때는 노에치가 아 빠 차를 운전해서 데려다주곤 했다. 그런 식으로 상부상조하는 두 사람이었다. 노에치 또 한 나쓰코의 집에 매일 살다시피 하면서 찌그러졌던 마 음에 바람을 다시 훅훅 불어넣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밑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