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69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 같은 걸 다르게 느끼는 경우도 많다. 너무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왜 똑같은 인 간인데 다르게 느끼는 걸까. 이런 질문을 던져볼 수 있 다.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에 대한 해 답을 찾으려는 노력은 오래전부터 시작되었다. 이 질문 은 인간의 '시각적 지각'에 대한 연구까지 닿는다. 20세 기 초 독일의 게슈탈트 이론은 '본다'라는 것을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20

사락에서 원문보기
위안과 치유를 받는다. 좋은 사진도 마찬가지다. 자기만의 관심에 골몰하는 게 필요하다. 자기만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야 한다. 여 기에 흐트러지지 않는 하나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메시지 가여러 가지면 안 된다. 이 사진은 무엇을 전달하려고 하 는 건지, 그걸 분명히 하는 게 좋다. 상대에게 동시에 여러 가지를 전달하는 일은 어렵다. 하나라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음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18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진을 잘 찍는 방법을 하나만 꼽으라면 뻔한 것을 반 복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까지 해왔으며, 익숙해져 당연하 다고 여겨지는 내용을 되풀이하는 사진은 의미가 없다. 이 를테면 구태여 찍지 않아도 되는 풍경 사진 같은 것이다. 그런데 안 좋은 사진이 나올 줄 알면서도 그렇게 찍고 있 다. 왜 그렇게 될까. 이유는 내가 무엇을 보고 있는지, 무 엇을 드러낼 것인지 자신이 정확하게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77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림을 보는 데 정해진 방법은 없다. 강렬하게 다가오는 작품을 하나 정해 작정하고 그것만 세세하게 들 여다보는 것도 좋다. 멀리서 먼저 보고 가까이서 보고, 가까이서 보고 또 멀리서도 보고, 그 선후도 상관없다. 다만 작품과 교감하는 에너지를 증대시킬 만한 조언들 은 이런 것이다. 우선 그림은 '내'가 감상하는 것이다. 그 림을 보면서 자신이 가진 추억,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7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진을 비롯하여평면에서 시각적 전달을 하는 일들은 다 비슷한 방법을 쓴다. 바로 비례와 균형의 원칙이다. 프레임에 담길 사물의 모습을 재빨리 선, 면, 덩어리 등 의 형태소로 파악해 적절히 배분하는 일이다. 사진만이 아니라 디자인, 광고, 편집, 방송 등 이미지를 다루는 모 든 일에는 그림과의 유사성이 있다. 그런 관점에서 그림 을 들여다보는 것은 내 일을 발전시키는데도 좋은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87

사락에서 원문보기
좋아하는 일은 외압을 걷어낸 스스로의 선택이어야 의미가 있다. 좋다는 건 무엇일까. 아리스토텔레스의 지 혜를 빌리면 이렇다. 그는 재미있어야 하고, 의미를 더 해 감동이 넘치며, 누구에게나 쓸모 있는 것이 좋다고 했 다. 인류의 스승이 말하는 '좋음' 이란 어렵지 않다. 예술 의 일상화란 거창하게 말하지 않아도 된다. 매일 먹는 끼 니의 그릇을 더 아름다운 것으로 놓고, 들리는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4.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46

사락에서 원문보기
인간은 어느 곳에 있든지 언제나 아름다움을 자신의 생활 속에 지니기를 바란다. #리딩런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6.1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