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81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떤 만남은 이별 후에 완성되기도 하는 법이다.
r***n 2026.09.17.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165

사락에서 원문보기
'충성스러운 예스맨'보다 '충성스러운 반대자'들로 조정을 가득 채웠고, 그들이 만들어 내는 다양성과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 세종 편 -
r***n 2026.09.10. 신고 공감1 댓글0
종이책

p.109

사락에서 원문보기
리더가 인재에게 더 넓은 세상을 보여 주면, 인재는 목숨을 걸어서라도 은혜에 보답한다 자신을 성장시켜 주는 것만큼 고마운 일은 없기 때문이다. 충선왕과 이제현이 그랬듯이.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7

사락에서 원문보기
따라서 리더를 선택할 때는 나의 장점을 키워 줄사람인지, 악화시킬 사람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내 욕망이 걱정된다면 나를 적절히 제어해 줄 리더를 만나면 된다. 이자연은 그런 문종을 만나 성공한 신하가 되었지만, 이자겸은 그렇지 못한 인종을 만나 괴물이 되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73

사락에서 원문보기
강감찬과 현종의 사례는 임금과 신하가 보여 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관계다. 임금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던 심지어 업신여김을 당했던 신하의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 줬다. 그 신뢰 덕분에 신하는 주위의 차가운 시선에도 굴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임금이든 신하든 혼자만의 능력으로 빛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현종이 강감찬을 알아보지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60

사락에서 원문보기
그는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가징 잘할 수 있는 환경에서 해 나갔을 따름이다. 상황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능력, 이갓이 최지몽의 탁월한 처세술이었고 동시에 대체 불가의 능력이었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3

사락에서 원문보기
유능한 신하는 권위가 아닌 실력으로 승복시켜야 안나는 점, 그렇지 못하면 신하는 떠나 버리고 심지어 신하의 손에 자신이 제거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3

사락에서 원문보기
아무리 아름다운 꽃이라도 적합한 땅이 없으면 뿌리를 내릴 수 없다. 아무리 강건한 천리마라도 주인을 잘못 만나면 짐수레나 끌 다가 생을 마쳐야 한다. '신라삼최'는 어떤 주군을 만나느냐가 얼마 나 중요한지, 주군을 살피는 안목이 얼마나 요긴한지를 여실하게 보여 준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6

사락에서 원문보기
무릇 관계의 시작이 이해타산이어도 상관없다. 중요한 건 지속과 발전이다. '필요한 사람'이라는 판단은 일회성이 아니어야 한다. 상황이 변하고 두 사람이 성장하면, 그에 맞춰 서로에게 필요한 이 유도 꾸준히 업그레이드되어야 한다. 그리고 상대에게 증명할 수 있어야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 만약 김유신과 김춘추가 여기에 실 패했더라면, 그래도 둘은 서로의 곁에 남아 있었을까?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8

사락에서 원문보기
요컨대 창조리의 사례는 리더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심지어 나쁜 길로 빠졌을 때 참모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부하라고 해서 리더에게 무조건 충성할 필요는 없다. 서로 뜻이 맞지 않으면 떠날 수 있고, 심지어 반대편에 서서 맞서 싸울 수도 있다. 다만 그러기 이전에 부하로서, 참모로서, 내가 해야 할 노력을 다했는지 되돌아봐야 한다.
YES마니아 : 골드 s*******4 2026.07.11.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