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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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시간 앞에서 어떤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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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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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당신을 밀어낼 때 밀려나지 않으려고 버티는 사람은 부러진다. 밀려나는 힘으로 방향을 바꾸는 사람은 새로운 곳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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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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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이 당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는 날이 온다 해도, 그 앞에 선 당신의 자세만은 빼앗을 수 없다. 그것이 당신이 가진 것 중 유일하게 진짜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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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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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몸에는 고통을 허락한다. 달리기를 하고, 무거운 것을 들고, 숨이 차도록 자기를 밀어붙인다. 그렇게 해야 몸이 강해진다는 것을 안다. 그러면서 자기 정신에는 정반대를 원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아무도 자기를 건드리지 않기를, 모든 것이 뜻대로 되기를 바란다. 몸에는 단련을 원하면서, 정신에는 안락을 원한다. 이것이 모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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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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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위대한 사람에게 고통을 보내는 이유는 그를 미워해서가 아니다. 그 안에 무엇이 있는지 보고 싶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보내진 것이 고통이라면 그것은 벌이 아니라 기대다. 아무것도 보내지 않는 것. 그것이 진짜 무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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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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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힘든 일이 닥쳤다면, 그것은 불운이 당신을 무시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약한 사람에게는 불운도 손을 대지 않는다. 건드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시험받지 않는 삶은 편한 삶이 아니다. 자기가 누구인지 끝내 모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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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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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당신에게 고통이 닥쳤을 때, "왜 나에게"라고 묻지 마라. 운명은 만만한 상대와 싸우지 않는다. 당신이 쓰러지지 않을 거라고 보았기 때문에 당신을 골랐다. 가장 쉬운 삶은 아무도 기대하지 않는 삶이다. 당신의 삶이 힘들다면, 누군가, 혹은 무언가. 아직 당신을 포기하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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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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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이 사라지는 순간은, 무언가를 더 가졌을 때가 아니다. 옆을 보던 눈이 자기 내면을 보기 시작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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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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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웠던 것은 짐이 아니라 짐을 놓지 못하는 손이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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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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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패배는 결심을 깬 것이 아니다. 다시 결심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결심을 깼다고 해서 당신이 그만큼 못한 사람이 된 것이 아니다. 깬 결심을 다시 결심하지 않을 때, 그때 당신은 자기 자신을 그만둔 것이다. 그러니 자책의 마음이 남아 있다면, 그 힘을 자기를 미워하는 데 쓰지 마라. 다시 결심하는 데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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