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스스로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자꾸 내세웁니다. 그러나 어떤 삶을 살 살더라도 우리는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행복을 선택할 수 있어요. 어머니가 나를 버렸든 이혼을 했든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든 관계없이 행복해질 권리가 있어. 그런데 대부분은 자신이 불행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자꾸 내세워서 자신의 불행을 합리화합니다. 제 삶의 경쟁력은 다른 사람들보다 행복하다는
우리가 남을 도와줄 수 있다거나 내가 남을 가르칠 수 있다고 여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자칫 자기 과시나 욕심으로 하기 쉽기 때문이에요. 내가 어떤 말을 해 줘야 저 사람에게 위로가 될까는 마음도 잘 살펴보면 내 욕심입니다. 따라서 남을 돕고 잘 때 먼저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내 경험이 있으면 그것을 들려주는 가벼운 마음이 좋습니다. 쓸데없이 남의
인간의 심성에는 이타심도 있고 이기심도 있습니다. 위기에 처하면 이타성이 발휘되기도 하지만 사람이 늘 이타적일 수는 없어요. 이타심은 저 무의식 아래에 있고 이기심은 그보다 위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기심이 더 쉽게 더 자주 드러나는 거예요. 인간은 누구나 이기적인 면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그때부터는 이기심을 가진 상대에게. 과연 내가 어느 정도까진 맞출 것인가는 내
지나간 잘못을 후회하며 자책하는 것은 어리석은 겁니다. 후회한다는 것은 실수를 저지른 자기를 미워하고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스스로를 미워하는 마음이에요. 후회는 자기에 대한 또 다른 학대입니다. 나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야 될 훌륭한 인간인데. 내가 그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용납할 수 없는 거예요. 이렇게 잘난 나라는 게 마음속에 있기 때문에 후회를 하는 것입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다 행복할 수 있습니다. 어릴 때 어떤 경험을 했든 그것은 다 지나간 과거입니다. 과거의 영상만 털지 않으면 나는 어떤 순간에도 행복할 수 있어요. 살아있는 지금 숨이 들어오고 나가는 이 순간만이 현재입니다. 현재에 집중하면 괴로움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 현재 집중할 수 있다면 과거에 겪었던 모든 일은 인생의 경험이 되어 큰 자산으로 남게 됩니다
배고플 때 밥 먹는 걸 욕심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피곤할 때 잠자는 걸 욕심이라고 하지 않아요. 추울 때 옷 입고 따뜻한 곳을 찾는 것을 욕심이라고 하지 않아요. 배가 부른데도 식탐 때문에 꾸역꾸역 먹는 것 다른 사람이 굶어 죽는데 나누어 먹지 않는 것 이런 것을 욕심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사실을 두고 모순된 태도를 보일 때 그걸 욕심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돈은 빌려놓고 갚
대부분의 사람들은 놓기 싫은 마음에 그냥 움켜짐 채 당장에 뜨거움만 피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놓아라라고 말하면 현실성이 없다고. 왼손으로 옮겨 지어라라고 가르쳐 주면 참 좋은 방법이다라고 말하지만 결국 다시 뜨거워집니다.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옮기는 것은 그저 하나의 임시 처방일 뿐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뜨거운 줄 알면 그냥 놓아 버려야 합니다. 물론 이런 이치를
자신감이 없거나 열등의식을 갖는 것은 과된 망상에서 비롯됩니다. 즉 인생이 굉장한 것이라고 여기는 허위의 의식과 자만심이 자신을 괴롭게 합니다. 존재라는 게 본래 특별한 의미가 없어요. 그런데도 이렇게 묻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존재 의미가 없다면 살아가는 이유가 없잖아요. 의미가 없다면 세상 사는 게 너무 슬프지 않습니까? 인간을 포함해서 모든 존재는 본래 특별한 의미가
몸이 힘들면 조금 쉬고 난 다음에 하면 됩니다. 괴로움은 싫어하는 마음에서 생겨납니다. 싫어하는 마음을 내려놓게 되면 괴로움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을 때 괴로움이 일어납니다. 싫어하는 마음을 내려놓을 수가 없어요. 내려놓는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예 여기 빨간 물건이 있습니다. 너무 예뻐서 갖고 싶어 집었습니다. 그런데 불에 달궈져 벌게진 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