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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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평범한 생각을 가장 강력한 지적자산으로 바꾸는 힘이다. 중요한 지식을 얻었다면 반드시 기록해두어야 한다. 발견할 때 한번 생각하고, 기록하면서 다시 한번 머리에 새긴다. 그러한 과정이 지식을 무서화하는데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참고자료가 된다.
e****6 2026.09.26. 신고 공감0 댓글0
치열하게 살았는데 남은 게 없다. 무엇을 위해 살았는지 잊어버렸다. 생각으로 가득한 머릿속, 끝없이 배우고 지식은 늘어가지만, 삶은 왜 바뀌지 않는가? 다산은 18년 유배 생활 동안 500권의 저술, 시대를 초월한 가르침과 인생의 지혜를 남겼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가 기록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리딩런
YES마니아 : 로얄 r********8 2026.08.24. 신고 공감0 댓글0
다산에게 학문이란 사람의 타고난 본성이자, 본분이었고, 배움을 통해서만 살마 노릇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또한 그에게 기록은 삶 자체였다. 명성을 얻기 위한 수단이나 자기만족의 목적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한 최소한의 행위였다.
YES마니아 : 로얄 s******1 2026.08.1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