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가 생기자 수세식 변기가 가정에 대거 보급 16세기 발명, 18세기 개선된 수세식 변기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음. 변기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 방법과 분뇨 처리 방법이 여전히 재래식이어서 보급되기 어려웠음. 그러나 19세기 물의 공급과 오수 처리 인프라가 갖춰지며 가정에 변기와 욕조를 위한 공간이 생겼고, 효율적인 공간과 물의 이용을 위해 욕실과 화장실이 가까이 있
미아즈마 이론 : 나쁜 공기나 악취가 질병을 일으킨다는 가설. miasma 고대 그리스어로 오염을 뜻함 중세~19세기까지 지배적인 이론이었음 피해가 자신들에게까지 미치자 비로소 정치인들은 각성하기에 이릅니다. 마침내 영국 의회는 대악취 사건이 터진 그해에 대규모 하수 정비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정했어요.
토머스 페인(1737~1809)은 목욕을 하도 하지 않아서 피부가 때로 두껍게 덮여 있었다고 전해짐 vs 영국의 로크(1632~1704), 프랑스의 루소(1712~1778) 등은 몸을 씻어 청결을 유지하도록 권장함 18세기 중반부터 귀족들은 집에서 몸을 씻기 시작. 로마시대까지 평등한 문화였던 목욕이 계몽주의 등장 전까지는 불길한 것으로 간주 되었고, 후에는 상류층과 기족만의 전유물이 됨.
모두가 냄새가 나니 누구도 냄새가 나지 않은 셈이었어요. 하지만 그들이 외국인들을 만났을 때, 그 지독한 냄새는 들통날 수밖에 없었습니다. 15~16세기 대항해시대가 시작된 뒤 유럽인들은 아메리카 대륙을 침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원주민을 열등하다고 여겨 그들에게 손을 대는 것조차 꺼렸어요. 하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이야말로, 유럽인들의 몸에서 나는 역겨운 체취를 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