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이 순간이 어딘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보다 더 좋았거나 어쩌면 더 나빴을 과거를 곱씹고, 현재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머릿속에서 나중의 시간을 떠올립니다. 심지어 현재 모든 일이 순조롭게 흘러가고 있을 때 조차 우리는 지금 이 순간을 충분히 높이 평가하지 못합니다. 비슷한 맥락에서 우리는 종종 '명상을 수행하면 삶이 나
충만하고 자유롭고 모험적이며 진정성 있는 삶을 살 고자 한다면, 다음과 같은 명확한 가르침을 익힐 수 있습 니다. 바로 '있는 그대로를 보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떤 믿음이나 생각에 집착하고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 그저 있는 그대로의 상황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려 들지 말고, 단지 그 믿음이 지금 존재함을 인정 하세요. 판단 없이 명확히 바라보고, 부드럽게
우리가 자신을 향해 건네는 모든 행동, 즉 친절을 담 은 말 한 마디, 다정한 몸짓, 정직한 태도, 자신을 있는 그 대로 바라보려는 노력은 우리가 세상을 경험하는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자신을 어떤 방식으로 대하느냐가 세상을 대하는 방식에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자신에게 행하는 일은 결국 타인을 위한 일이 되 고, 타인을 위한 일은 곧 우리 자신에게 행하
불교의 가르침은 덧없음을 바라보는 이러한 좁은 관 점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합니다. 마음을 열고 조금씩 모든 것이 변화한다는 평범하고 명백한 진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도록 우리를 이끌지요. 이러한 진실을 인정한다고 해서 삶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닙니다. 그저 모든 걸 자기 뜻대로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우리 혼자만은 아님을 이해하 기 시작하는 것
진리를 갈구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감정은 '무언 가가 일어났어!'라고 알려주는 깃발과 같습니다. 실망, 당 혹감, 짜증, 질투, 두려움과 같은 불편한 감정은 우리가 무언가를 억누르고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포기하고 뒤로 물러나고 싶은 순간에 기운을 차려서 다시 상황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줍니다. 경고의 깃발이 올라올 때야말로 기회의 순간입니다. 이럴 때는 벗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