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다르지 않고 튀지 않는 범위 안에서 자기다운 멋 을 즐기려는 사람을 저는 조금도 나쁘게 생각지 않습니 다. 다만, 어쩔 수 없이 삐져나오고 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회이기를 바라는 것이죠. 차림새에 비유 했는데, 가령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데도 알게 모르게 튀 고 마는 부분이 있는 경우, 그것이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 나 타인을 죽음으로 내몰지 않는 한 인정하고
가능하면 어렸을 때, 젊었을 때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해요. 싫어하고 잘하지 못하는 일도 해 보면서 웃음거리가 되는 것, 좋아는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는 일까지 많이 경험해 보는 것이 얼마나 귀중한지요. 그러다 보면 어른이 되어서 찾은 본업도 순조롭게 나아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