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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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같겠지만, ㅈㅅ의 방법중 하나를 택하라고 한다면 목을 매달고 싶다. 중력을 느끼면서 죽어가고 싶다. 텅 비어 있는 우주 공간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지는 않다.
d********t 2026.01.2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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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는 없어요. 저는 돌아가더라도 아마 같은 선택을 할 거 같아요. 그게 죽음으로 이르는 길이 라도 말이에요. 우주선에 오르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얘기해 드렸죠? 저는 그 시간을 배신하고 싶지 않았어요.
d********t 2026.01.2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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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비행선을 꼭 타야겠니?'"어머니가 없을 때 그게 저의 유일한 희망이었어요.""이제 엄마가 있잖니""이제 와서 포기할 수는 없어요."
d********t 2026.01.2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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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복의 생명 유지 장치는 이상 없다. 앞으로 12시간은 버틸 수 있을 것 같다. 급하게 나오느라 ㅈㅅ 캡슐을 챙겨 오지 못한 게 안타깝다. 농담이다.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다 가겠다. 당신들 잘못이 아니야. 내가 선택한 길이니까.
d********t 2026.01.2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