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감사해 (Gracias a la vida) 삶에 감사해.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샛별 같은 눈동자를 주어 흑과 백을 온전히 구분하게 하고, 하늘에 빛나는 별들을 보게 하고, 수많은 사람 가운데 내 님을 찾을 수 있게 했네. 삶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걸 주었어. 들을 수 있는 귀를 주어 밤과 낮에 우는 귀뚜라미와 카나리아의 소리를 들려주었고, 망치 소리, 물레방아 소리, 개 짖는 소
마르크스가 궁극적으로 꿈꾸었던 이상적인 공산주의 사 회는 어떤 모습인가?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아무도 독점적인 활동의 영역을 갖지 않는다. 각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든 분야에서 스스로를 훈련시킬 수 있다. 사회는 생산의 전반을 관리하는 까닭에 나는 오늘은 이것을, 내일은 다른 것을 할 수 있다. 아침에 사냥 가고, 오후에 고기를 잡으며, 저녁에 가축을 돌보고, 저녁식사를 마
이상적인 이들은 숨겨져 있어.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 지 못하지. 왜냐하면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결과 외에는 타인을 평가할 줄 모르거든. 권력을 잡은 정치가나, 성공한 사업가나, 학벌이 높은 사람이나, 돈이 많은 사람이나. 사람들이 보기에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낸 사람들만이 칭송의 대상이 되지. 하지만 그렇지 않아. 이상적인 이들이 이상적인 이유는 그가
산을 내려가던 차라투스투라는 숲에서 성스러운 노인을 만난다. 성자자는 곧 차라투스트라를 알아본다. 십 년 전에 자신의 타고 남은 재를 산으로 날라 올라가던 그를 말이다. 하지만 성자는 차라투스트 라가 변했다는 것도 알아본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차라투스트라는 변했다. 아이가 되었어. 각성한 자가 된 거야. 그런데 이제 잠든 사람들에게로 가서 무엇을 전하려는 것인가?"
기원전 1세기, 로마의 철학자 세네카 "그렇기에 노년의 무성한 백발과 깊은 주름을 보고 그가 오랜 인 생을 살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그 백발의 노인은 오랜 인 생을 산 것이 아니라 다만 오래 생존한 것일지 모른다. " 생존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