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7

사락에서 원문보기
사람을 살리는 일이야말로 아무나 할 수 없는 위대한 일이라고.카메라의 셔터를 누를 때 터지는 플래쉬는 순간적으로 객체를 빛으로 뒤덮는다. 아주 순간의 따뜻한 빛이 감싸는 한 순간을, 누군가는 잊지 못한다. 이는 반대로 우리가 반드시 한 번은, 한 순간은 누군가를 호위할 빛을 뿜어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a*****9 2024.11.27.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