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70

사락에서 원문보기
노루아(삭풍,남서풍)는 즉시 우르카에게 열정을 보이기 시작했다. 측면을 잡힌 우르카는 한쪽으로 기울었으나 조금도 멈칫거리지 않았고, 난바다를 향해질주를 계속했다. 여행이라기보다는 탈주이고, 육지보다는 바다를 덜 무서워하며, 바람의 추격보다는 인간의 추격을 더 근심한다는 징표였다.(중략)조금 난해하지만 명문장과 환상적인 위고의 표현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YES마니아 : 로얄 n****e 2024.05.08.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