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293

사락에서 원문보기
환경운동 내에서도 개인적인 실천과 집단적인 실천의 장단점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07년에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톰 프 리드먼은 개인적인 실천에 대해 이렇게 썼다.
"전등을 바꿀 수는 있다. 차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지도자를 바꾸지 않으면 개인적인 실천은 딕 체니가 말한 '개인적인 도덕성'을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w******l 2026.04.28.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36

사락에서 원문보기
워싱턴 DC에서 우리의 관심사를 처리하는 데 몸 바 치고 있는 한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부통령, 435명의 하원의원, 100명 의 상원의원이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 는지 살펴보자. 다 합쳐서 537명인 이들은 스턴이 말한 지금 1퍼센트 와 나중 20퍼센트를 비교했다. 수많은 경제학자와 과학자들이 기후변 화에 대해 공개한 정보를 모두 흡수했다. 모두 합쳤
w******l 2026.04.2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26

사락에서 원문보기
어디에선가 내가 읽거나 듣기로는 랍비도 하루의 10퍼센트를 정원 손질과 설거지와 요리와 일상적인 일에 써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래야 머리를 박차고 나와 구체적으로 현실에 뛰어들 수 있다.
조용하고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이 빵 만들기가 내 삶에 필요했던 여유를 주었다. 그것이 쉬는 시간이다. 일상의 리듬을 알맞은 속도로 늦춰주는
w******l 2026.04.2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85

사락에서 원문보기
"하지만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왜 유기농 인증을 안 받 으시나요?" "항생제를 쓰니까요.""사료에 항생제를 넣는다고요?" 나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뇨,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소가 아프거나 젖통에 염증이 생기면 수의사를 부르는데, 수의사가 항생제로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면 항생제를 쓰거든요. 유기농장에서는 그런 경우 소를 도살장으로 보내야 해요. 우
w******l 2026.04.27.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33

사락에서 원문보기
상원의원 브래드퍼드 스넬이 1974년 보고서에서 밝힌 것처럼 기업들은 어째서 이 나라의 거의 모든 전차망을 매수하고 해체해 경쟁을 없애려고 했을까? 어째서 제너 럴모터스의 주도 아래 연합전선을 구축해 100여 개의 전차 노선을 해 체했을까?
w******l 2026.04.2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6

사락에서 원문보기
지난 10년 동안 일단의 학자들 - 이른바 긍정심리학자들- 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보다 행복한 사람들을 연구하기 시작 했다. 그들은 신경증 환자들을 관찰한 결과를 일반인들에게 적용해도 되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긍정심리학자들은 병을 고쳐 '정상'으 로 만드는 대신 그 '정상'적인 부분을 늘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말하자면 -5에서 0이 아니라 0에
w******l 2026.04.2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3

사락에서 원문보기
친환경적으로 사는 비결은 어쩌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게 아니었다. 적어도 낭비벽이 있는 미국과 서유럽 국민들 입장에서는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관건이었다. 단순히 다른 자원을 쓰는 게 아니라 '적은' 자원을 쓰는 게 관건이었다. 중국의 고대 철학서인 『도덕경』 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 아는 자는 부유하다."
w******l 2026.04.25.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