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 내에서도 개인적인 실천과 집단적인 실천의 장단점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07년에 『뉴욕타임스』의 칼럼니스트인 톰 프 리드먼은 개인적인 실천에 대해 이렇게 썼다. "전등을 바꿀 수는 있다. 차도 바꿀 수 있다. 하지만 지도자를 바꾸지 않으면 개인적인 실천은 딕 체니가 말한 '개인적인 도덕성'을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워싱턴 DC에서 우리의 관심사를 처리하는 데 몸 바 치고 있는 한 명의 대통령과 한 명의 부통령, 435명의 하원의원, 100명 의 상원의원이 2008년 말을 기준으로 이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 는지 살펴보자. 다 합쳐서 537명인 이들은 스턴이 말한 지금 1퍼센트 와 나중 20퍼센트를 비교했다. 수많은 경제학자와 과학자들이 기후변 화에 대해 공개한 정보를 모두 흡수했다. 모두 합쳤
어디에선가 내가 읽거나 듣기로는 랍비도 하루의 10퍼센트를 정원 손질과 설거지와 요리와 일상적인 일에 써야 된다고 한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다. 그래야 머리를 박차고 나와 구체적으로 현실에 뛰어들 수 있다. 조용하고 머리를 쓰지 않아도 되는 이 빵 만들기가 내 삶에 필요했던 여유를 주었다. 그것이 쉬는 시간이다. 일상의 리듬을 알맞은 속도로 늦춰주는
"하지만 한 가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왜 유기농 인증을 안 받 으시나요?" "항생제를 쓰니까요.""사료에 항생제를 넣는다고요?" 나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한다. "아뇨, 아뇨. 그런 게 아니라 소가 아프거나 젖통에 염증이 생기면 수의사를 부르는데, 수의사가 항생제로 치료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면 항생제를 쓰거든요. 유기농장에서는 그런 경우 소를 도살장으로 보내야 해요. 우
지난 10년 동안 일단의 학자들 - 이른바 긍정심리학자들- 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보다 행복한 사람들을 연구하기 시작 했다. 그들은 신경증 환자들을 관찰한 결과를 일반인들에게 적용해도 되는가 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긍정심리학자들은 병을 고쳐 '정상'으 로 만드는 대신 그 '정상'적인 부분을 늘려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찾았다. 말하자면 -5에서 0이 아니라 0에
친환경적으로 사는 비결은 어쩌면 '다른' 제품을 선택하는 게 아니었다. 적어도 낭비벽이 있는 미국과 서유럽 국민들 입장에서는 '적은' 제품을 선택하는 게 관건이었다. 단순히 다른 자원을 쓰는 게 아니라 '적은' 자원을 쓰는 게 관건이었다. 중국의 고대 철학서인 『도덕경』 에 이런 말이 있다. "만족할 줄 아는 자는 부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