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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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큘양의 에세이 中구름이라는 존재의 본성은 사라지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생기는 것이다. 나는 그 가벼웁고도 명랑한 존재가 부럽다.
m*******4 2024.09.24.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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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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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루스 2009 中선택이었다 자발적인 유배였으며 자유롭고 우울한
m*******4 2024.09.24.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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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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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벚을 잃고 中너를 잃고 산벚나무에 기대어 울었네산벚은 더이상 위로가 아니어서 울었네나뭇잎 사이로 실종되던 노을도붉은 나비에게서 나던 막걸리 냄새도더이상 위로가 아니어서 울었네
m*******4 2024.09.24.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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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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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직전 中우리 그날 비닐우산으로 노을을 가려 쓰고그 안에서 웃었지?레이스 달린 양말을 신고 학예회에 나온우리들의 영혼이비닐우산 아래 그리고 우산을 감싸 안고 있었던 노을처럼 다사로웠지?
m*******4 2024.09.24.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