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j******9 2026.04.21. 신고 공감0 댓글0
l**********2 2026.02.11.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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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부분을 좋아한다#리딩스타트
s********9 2026.01.20.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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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육체가 토마시 에게 유일한 육체가 될수 없었고, 테레자 인생의 가장 큰 전쟁에서 패배한 육체이기에, 그렇다면 멀리 꺼질지 어다, 육체여!
h******u 2025.12.28.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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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가 죽지 않았다는 증거예요!
l*******7 2025.09.06. 신고 공감0 댓글0
초반 몇 장이 이야기 전체를 좌우하는 책
t****8 2025.08.30.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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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움과 가벼움 사이에서 한참을 고민하는 게 바보같다가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사람 마음 아닐까
b****b 2025.07.25. 신고 공감0 댓글0
뒤집어 생각해 보면 영원한 회귀가 주장하는 바는, 인생이란 한번 사라지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기 때문에 한낱 그림자 같은 것이고, 그래서 산다는 것에는 아무런 무게도 없고 우리는 처음부터 죽은 것과 다름없어서, 삶이 아무리 잔혹하고 아름답고 혹은 찬란하다 할지라도 그 잔혹함과 아름다움과 찬란함조차도 무의미하다는 것이다.
d*******r 2025.07.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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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는 달리 우연에는 이런 주술적 힘이 있다. 하나의 사랑이 잊히지 않는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성 프란체스코의 어깨에 새들이 모여 앉듯 첫 순간부터 여러 우연이 합해져야만 한다.
w*******4 2025.07.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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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이해관계가 없는 사랑이다. 테레자는 카레닌에게 아무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녀는 사랑조차 강요하지 않는다. 그녀는 인간 한 쌍을 괴롭히는 질문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그가 나를 사랑할까? 나보다 다른 누구를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애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가 나를 더 사랑할까? 사랑을 의심하고 저울질하고 탐색하고 검토하는 이런 모든 의문은 사랑을 그 싹부터
y******n 2025.07.12.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