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

p.125

사락에서 원문보기
서로에게 맞는 짝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그런 관계에 대한 예찬을 담은 소설이 바로 <채털리 부인의 연인>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26.03.1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5

사락에서 원문보기
헤스터 프린이라는 강인한 여성을 통해 매우 도발적인 문제를 제기해놓은 상태라 나름대로 수습을 고민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하지만 시대적 한계 안에서 진정한 죄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제기한 것만으로도 <주홍 글자>는 고전으로서 중분한 의의를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26.03.15.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51

사락에서 원문보기
소설 <주홍 글자>를 '미국인의 상상력이 빚어낼 수 있는 가장 완전한 소설'이라고까지 하니까, 아마 지금은 호손도 조상들과 같이 담소를 나누고 있지 않을까요.
YES마니아 : 골드 i********y 2026.03.13.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9

사락에서 원문보기
19세기에 와서는 밀란 쿤데라가 '묘사 소설'이라 이름 붙인 형식이 생겨납니다. 바로 이 묘사 소설의 대가가 플로베르입니다. 그러니까 묘사 소설이 본디 있었고 플로베르가 그 연장선상에서 소설을 쓴 게 아니라, 지기 식의 소설을 새롭게 발명한 것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26.03.13. 신고 공감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