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물리학도 이제 이러한 대열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다. 20세기 양자역학의 등장은 기존까지 배제되었던 관찰자를 불러내고 있다. 양자역학의 근간을 이루는 불확정성 원리, 광자의 입자성과 파동성을 구분하기 위해 제시된 이중 슬릿 실험 등은 관찰자로서의 의식적 존재를 고려하게 하고, 의식이라는 것을 단지 뇌 활동의 부산물 정도가 아니라 세계 자체와 직접적으로 관계하는
이후 50년이 지난 1859년,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 에서 자연선택설을 제시함으로써 생명과 인간의 진화에 대한 통찰을 보여주었다. 자연선택설은 환경에 적합한 생물이 생존과 번식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에 점차 그의 형질을 다음 세대로 퍼뜨리게 된다는 이론이다. 다윈은 이를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자연선택과 인공선택을 비교했다. '진화는 방사형으로 이루어
용불용설은 라마르크주의라고도 한다. 라마르크는 1809년에 저술한 《동물 철학》 에서 진화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동물들은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특정 형질을 발달시키고, 이렇게 획득한 형질은 자손에게 이어진다.” 이 생각은 매우 상식적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용불용설의 재평가.용불용설(用不用說, theory of use and disuse)은 장바티스트 라마르크(Jean-Ba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