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그두번째 이야기 그런데 이 육신은 일시적인 것이어서, 태어남이 있고 죽음이 있다. 그러나 '참 마음'은 허공과 같아서 단절되는 법도 없고 변하는 법도 있다. 그래서 이르기를 "사람이 죽어 온갖 뼈마디가 모두 무너지고 흩어지면, '불'로 돌아가고 '바람'으로 돌아간 다. 그런데 '한 물건'(참 마음)은 영원히 신령스러워서 하늘을 덮고 땅을 덮는다"고 한 것이다.
제1장그 첫 번째 이야기"삼계三界의 고통은 불타는 집과 같으니, 그대로 참고 머물면서 그 기나긴 고통을 달게 받을 수있 겠는가? 윤회를 벗어나고자 한다면 '부처'를 찾는 길이 최고다. 그리고 만약 부처를 찾고자 한다면, 부처란 바로 이 '마음'일 뿐이니, 마음을 어찌 멀리 서 찾을 것인가? 이 육신을 떠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