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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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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숙고한다는 것은 유익함에 따른 올바름이자 마땅히 도달해야 할 것, 마땅히 해야 할 방식, 마땅히 해야 할 시간에 따른 올바름이다.”(윤리학」Ⅵ,1142 b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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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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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순간에는 습관이 아주 소중하다. 계속해서 견실한 태도를 지니게 해주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잘 훈련된 군인은 극단적인 상황에 부딪혀서도 냉철함과 군인 정신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성품 속에 녹아 있는 습관이 돌발적인 위험에 맞서는 침착한 자신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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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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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주위 사람 중에서 당신이 자신을 활짝 피워내는 데 가장 도움이 될 사람을 분간할 수 있을까? 누가 당신이 자신을 최고로 발휘할 수 있도록, 당신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도록 힘을 주는가? 반대로 누가 당신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가 없으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 보잘것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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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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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다른 모든 좋은 것을 가졌다고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그런 삶을 선택하지 않으리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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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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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가 쾌락을 위해 살고 있다면, 이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서 즐거움을 느낄 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우리의 무절제는 자신에 대해 불만스러워하고 있음을 드러내는 일종의 보상 수단인 셈이다. 그런 불만이 어디에서 비롯되는 것일까? 우리 모두를 괴롭히며 조여드는 어떤 깊은 욕망에서, 자신을 최고로 발휘해야 한다는 끊임없는 관심에서 비롯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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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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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가장 진정으로 바랄 만한 좋은 것도 우리를 눈멀게 하고, 자신이 더 이상 무엇을 원해야 하는지 느끼지도 못하도록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인정의 추구가, 그러니까 동료들에게 대단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은 욕망, 자신에 대한 찬사를 듣고 싶은 마음이 그러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런 종류의 열망을 비난하지는 않는다. 야망은 종종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여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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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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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은 이가 진정한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는 핑계를 대며 사랑을 하지 않으려고 했던가? 노래하는 내일의 약속을 만족시키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단념했던가? 저 대단한 것들을 쫓으려는 갈망은 우리를 세상에 대한 혐오 속에 빠뜨리고, 그렇게 하여 좋은 것들 하나하나가 주변의 평범함과 시시함 속에 둘러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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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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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앞서는 행복, 이렇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일, 이는 결국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지를 규정하는 일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실제로 행복은 그 정의에 따랄 오직 그것 하나만으로도 삶이 충분히 만족스러워지는 그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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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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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을 때에는 모든 일에서 쉽사리 양보하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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