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오랫동안 무언가를 추구하면서도 이루지 못하면 사람들은 그것을 비웃습니다. 자기 자신도 자신을 비웃거나 미워하죠. 여러분이 자기 자신에게 그런 대접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냉소와 조롱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값싼 것이니까요. 저는 아직 생각만 해도 가슴 뛰는 꿈과 열망이 있습니다. 바로 이곳에서 제 영화를 상영하는 겁니다."
삶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오케이를 외친 순간들이 드물게 있었다. 무언가가 좋다는 감정,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는 순간들. 사람들은 그래서 무언가를 혹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아닐까.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불확실한 생에 확인이라는 것을 가져보고 싶어서.
자기가 좋아한 것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많 았다. 우리가 추구하던 꿈과 기대하던 삶이 전부 무너진 다 음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내가 사랑하는 걸 미워하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걸 더 욱 사랑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어. 행복해지지 않는다면 뭘 위해서 이 모든 일을 하겠어?""정말 좋은 기회였죠……제가 다 망쳤어요. 그땐 사람들 원망도 많이 했는데 누굴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