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핵심은 수세대에 걸쳐 경제학자들이 매우 진지하게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경제 성장의 근본 메커니즘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모호하다는 것이다. 누구도 부유한 나라에서 성장이 다시 시작될지, 그 가능성을 높이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 못한다. 좋은 소식은 그것을 알게 되는 게 언제이든 간에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다. 우선 가난한 나라와 부유한 나라 모두
경제학이 상정하는 세계는 억누를 수 없는 역동의 세계다.사람들은 영감을 얻고, 직업을 바꾼다.기계를 만들다가 음악을 만들기로 결심하기도 하고,일을 그만두고 세상을 탐험하러 나서기도 한다.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겨나고, 성장하고, 실패하고, 사라지고,그 자리에 더 뛰어나고 시대에 부합하는 아이디어가 들어선다.생산성이 도약하고, 경제는 성장하고, 국가들은 부유해진다. (p.549
더 나은 대화를 할 수 있으려면,존엄과 유대를 향한 인간이 깊은 열망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그리고 그것을 방해물이나 곁가지가 아니라 건널 수 없을 것만 같은 간극에서 벗어나 서로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주는 더 나은 길로 여겨야 한다. 인간의 존엄을 다시 중심에 놓는다면 우리는 경제의 우선순위와 사회가 구성원들을 (특히 그들이 가장 필요로 할 때) 돌보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그리고 좋은 경제학도 많다.좋은 경제학은 무언가 의문을 제기하는 현상에서 출발하고,인간의 행동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와 작동한다고 알려져 있는 이론들에 기초해 몇 가지 추측을 한다.그리고 데이터로 그 추측을 검증하고, 새로운 증거와 사실관계들에 기초해 접근 방식을 (때로는 완전히)수정하며, 운이 조금 따른다면 해법에 도달한다. (p.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