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언젠가는 그때를 돌아보며 그 모든 시련을 어떻게 견뎠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날이 올 것이다. 마침내 해방의 날이 찾아와 모든 일이 아름다운 꿈처럼 여겨진 것과 같이, 수용소에서 겪었 던 모든 시련이 언젠가는 하나의 악몽으로만 느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시련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도 거기서 여전히 유용한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피할 수 있는 시련이라면,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더 의미 있다. 불필요한 시련을 견디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나라 자학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반면, 시련을 겪게 하는 상황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할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