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죽박죽 머릿속이 한 번에 정리되는 기적의 생각공식
이 책에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는 바로 당신의 생각에 상상 이상의 돌파력이 있다.
생각은 힘은 재산, 지위, 입장에 관계없이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굉장한 무기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생각'이란 의식의 흐름대로 떠올리는 게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위'를 말합니다.
머릿속에서 생각나는 공식은 많이 있지만 정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무엇을 먼저 결정하고 행동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결정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나요?
솔직히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한지 몰랐는데 이 책에서는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는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턱대고 생각하면서 시간만 낭비하는것을 막아주는 생각공식에 대해서 배울수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생각을 합니다. 누군가 새로운 제품을 또는 아이디어를 발표할때 한번쯤 해 보는 말이 "나도 저런 생각해 본 적 있는데?" 가 아닐까 싶어요.
생각을 생각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생각공식을 통해 좀더 업그레이드하게 된다면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게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적의 생각 공식" 책이 바로 좀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생각공식 방법을 알려 주고 있는 책입니다.
책을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닌 책에서 알려주는 방법을 실천하는게 더 중요하겠죠? 위기를 기회로 잡을수도 있을수 있잖아요.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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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해당도서를 지원받아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떤 한가지 일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약 1만시간이 필요한데, 1만시간을 투자해서 그 분야의 전문가 수준에 오르면 또다른 분야에서 1만시간을 투자합니다. 이런 식으로 총 세가지 분야를 내 것으로 만들면 아주 희귀한 인재가 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92쪽)" 나는 가키우치 다카후미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기적의 생각공식>을 읽다가 윗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아 이렇게 <1만시간의 법칙>은 참으로 중요하고 이를 실천한다면 얼마나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이와 동시에 김연아, 박태환선수도 떠올랐다.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금에달을 위해 또 세계 최고의 수영선수가 되기위해 두선수가 각자의 분야에서 얼마나 뼈를 깍는 노력과 훈련을 해왔을까를 다시금 생각하게하였다. 이에 그래 나도 더욱 열심히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도 하게되었다. 글고 이책의 저자이신 가키우치 다카후미님께서는?주식회사? 아스컴의 이사 겸 편집국장으로서 재직중이신데 다수의 메가 히트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하신 분이시다. 또한, 기업의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사업구축지원, 여러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중이시다. 그리하여 이책에서는?기적을 맞이하기위한 세가지 준비, 놀라운 생각은 운이 아니고 기술이다, 가능성을 늘리는 확장의 공식, 본질적인 가치를 담는 깊이의 공식, 모든 아이디어는 노트에서 탄생한다, 인생이 기적처럼 번지는 작은 생각습관 등 총 6장 219쪽에 걸쳐 잠든 아이디어도 부활하는 기적의 사고법에 대해 다양한 예화들도 곁들여 알기쉽게 잘설명해주시고있다. 나는 특히, 스티브 잡스의 사고확장 기술인 결합법, 좋은 점만 쏙 끄집어내는 360도 분해법, 매력적인 생각의 완성인 캐치프레이즈법 등이 마음에 더욱 확와닿았다. 잠든 아이디어도 부활하는 기적의 사고법을 아낌없이 들려주신 이책 <기적의 생각공식 >... 나는 가키우치 다카후미님께서 저술하시고 <유노북스>에서 출간하신 이책 아주 잘읽었고 이에 나에게도 뜻깊은 독서가 되었다. 그런 의미에서 이책은 뒤죽박죽된 머릿속을 한번에 정리하고싶으신 분들께서는 물론이고 위기에서 벗어나 가뿐히 리드해나가고싶어하시는 분들께서도 놓치지않고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다. 지금도 생각나네... 회사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판매가 부진할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주신 다음의 말씀이... "이미 존재하는 것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싶을 때 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옮기기입니다. 이 공식은 가치를 재발견하고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99쪽)" #기적의생각공식 #가키우치다카후미 #유노북스 #기업 #스티브잡스 #캐치프레이즈법 #결합법 #분해법 #컨설팅 #1만시간의법칙 #1만시간의법칙 #박태환 #김연아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베스트셀러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수영 #아스컴 (컬처블룸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후기 정성껏 써올립니다. 근데, 중학교시절에 도서부장도 2년간 하고 고교 도서반 동아리활동도 하는 등 어려서부터 책읽기를 엄청 좋아하는 독서매니아로서 이책도 느낀그대로 솔직하게 써올려드렸음을 알려드립니다~ ^^*) |
참신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서
과연 수학 공식처럼,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드는 공식도
아이디어를 만드는 세가지 원칙을 소개 할게요. 첫째
무엇을 생각하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주는 깊이의 공식 6가지로는
보통 그림을 그릴 때에도 모사를 통해서 배워나가는데요,
배우다의 어원이 흉내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좋은 점들을
그런 작품들은 대게 크게 히트한 작품들입니다. 여러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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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수 많은 생각을 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재택수업 등 대면보다 비대면으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고, 그러면서 나 자신과 보내는 시간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 생각의 시간들을 어떻게 채우고 있을까? 아니 그 시간들은 어떤 생각들로 채워지고 있을까? 아니 생각으로 채워지고 있는걸까? - 생각 자체에 대한 책은 여러가지가 있다. 대니얼 카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이 아주 대표적이다. 그리고 그런 책들이 말하는 바는 비슷하다. 생각을 하기 위해선 생각을 해야 한다고. 우리의 실생활에서 적용하기에는 쉽지 않은 그들의 말을 이 책, [기적의 생각 공식]에서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총 6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놀라운 생각은 운이 아닌 기술'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단, '느끼는 것이 아닌 생각을 해야'한다고 하면서. 우리의 머리속에 그저 떠오른 것들은 생각이라고 보기 힘들다. 느낌에 더 가깝다. 사실 우리는 '생각'을 해도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많이 접한다. 수많은 회의들 속에서도 좀처럼 결론이 내려지지 않고, 수많은 공부시간 속에서도 좀처럼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것들. 정말로 '생각'을 한 것이 아닌 생각하는 '느낌'만 있었기 때문이다. -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제시한다. 3장에서는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에 대해서, 4장에서는 그렇게 확장한 생각을 엮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제시한다. 그리고 그 방법들은 엄청나게 특별하거나 독특한 발상들은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한 번쯤은 들어봤던 내용들이다. 하지만 이 책은 거기서 한 발 더 나아간다. 5장과 6장에서 구체적인 실천법도 제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5장에서는 노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노트는 당신의 두번째 뇌입니다" 6장에서는 그밖의 다른 실천법들을 제시하는데, 특히 마지막의 '씽킹 플레이스'를 만들라는 제안은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러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과연 이 시대는 우리에게 씽킹 플레이스를 허락하는가'. 지하철에서도 길에서도 화장실에서도 심지어 샤워를 하면서도 우리는 핸드폰을 보고 있는데, 이런 시대에 씽킹 플레이스를 갖는 것이 과연 가능할 것인가.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씽킹 플레이스를 가져야 할 것이다. - 이 책은 대단한 이야기를 하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대단한 이야기들이 아니기에 오늘부터 내 삶에 적용 할 수 있는 것이기도 하다. 생각을 나의 무기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현재 내머릿속이 뒤죽박죽이기에 삶도 그렇고 내 주위도 그렇고 모든것이 뒤죽박죽인지라 이번에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한다 공식으로 풀리지 않는 생각은 없다고 하니 이번에 확실히 정리모드로 정리해보려 한다 생각은 당신을 비범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결과의 차이는 바로 "생각"의 차이에 달렸다 생각이란 의식의 흐름대로 떠올리는 게 아니라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행위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싶을때, 원하는 일을 이루고 싶을 때처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생각이 곧 인생의 무기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생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평범한 사람도 베스트셀러를 만들어 내는 "생각의 힘" 일단 편집자의 일을 크게 네 가지를 먼저 알아본다 저자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생각하는 일을 좋아한다고 하니 먼저 생각하기를 즐기면서 생각의 공식을 나름대로 몸에 익혀본다 생각의공식을 익히면 일,인간관계,연애,돈,가족 등 모든 곳에 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노트를 쓰려고 계속 들고는 다니는데 아직까지도 일있을때면 끄적거리고 마음은 있는데 아직 습관이 되지 않아서 이책에서 먼저 생각노트의 예시부터 보면서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생각하는 시간을 일정에 추가한다 일주일에 한번은 "생각하는 날"을 마련해서 그날만큼은 생각하는데 집중하는날로 삼는 것도 좋다고 한다 하루24시간을 72시간 이상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자신을 보면서 이뤄 놓은 것은 별로 눈에 들어나질 않고 점점 매너리즘에 빠져들고 있기에 일단 생각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시간과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게 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그런데 생각한다는 것을 머리를 쥐어짜는 일이라 쉬운 일은 아니다 책의 처음에 나온 사례는 흥미로웠다. 내가 미국 뉴욕에서 대구알을 파는데 알을 먹는 식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미국사람에게 팔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이다 비슷한 예로 남극에 가서 에어컨 팔기. 아프리카에 가서 히터 팔기와 비슷한 일이다 대구의 알을 라카타 스파이시 캐비어라고 하자 불티나게 팔렸다고 한다 이름 하나 바꾼 것인데 대박이 난 것은 바로 생각의 전환 때문이다 만약 저 식당의 주인이 대구알이라고 정직하게 팔았다면 인기가 있었을까? 글자만 바꾼 것 뿐인데도 이렇게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은 생각이라는 인간의 도구 때문이다 책의 구성은 생각에 대한 틀을 깨기 위한 여러가지 사례를 간단간단하게 제시되어 있어 읽는 시간이 그리 오래걸리지 않는다 목차를 보다보니 가장 눈에 띄는 목차가 "실패는 최고의 연료이다"라는 구절이다 삶을 살다보면 실패를 겪을 수 있다 수능에 실패한다던지, 수상을 못 한다던지 하는 수많은 실패가 있다 그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고, 경험을 얻으면 되는 것인데 그 실패의 나락에 빠져 허우적 거리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아이들에게 풀리면 어떤 학생을 틀리면 좌절을 한다. 하지만 틀리면서 배우는 것인데 그 틀리는 것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틀리는 문제를 통해 배우면 되는 것이 공부인데 그 자체를 싫어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같은 시간을 공부하는데 어떠한 학생은 성적이 좋다 도쿄대 졸업생을 분석해보니 이 학생들은 공부의 방법을 먼저 터특한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잘 외울까?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배운다고 하네요 대학교 서적 공부를 하려면 절대로 암기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것이 많죠 그러기에 수 많은 분량을 한정적인 시간내에 외우는 효과적인 학습법을 스스로 터득하는 능력이 높은 학생이 공부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갑자기 영감이 오지 않을 것입니다 해결해야하는 문제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나 아이디어가 떠오르겠죠? 결국 매번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에게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뉴턴의 유명한 일화인 사과를 보고 중력을 생각한 것처럼, 수많은 사람들은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아무 생각도 못 하였지만 뉴턴은 사과가 떨어진다는 당연한 현상을 보고 중력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생각한 것이죠 베스트셀로 옮기는 것도 재미있는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내 책 타켓을 40대로 설정했는데 10대에서 팔린다...?? 당연히 10대로 옮기고 제목도 바꾼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별것 아닌 것 같은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서 사장될 뻔한 책을 베스트셀러로 바꾼 옳기기 라는 생각법도 좋다고 보입니다 일을 할 때 우리는 최선을 다해서 할 것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우리가 생각한 것 처럼 잘 되지 않죠 하지만 그 아이디어는 타겟이 잘못 되거나 이름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디어를 얻어서 조금만 옮겨준다면 훌륭한 성과를 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창의적인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 모든것 모방 천지입니다 스마트폰이 혁신적인가요? 기존 구형 핸드폰에 pmp 기능을 넣은게 스마트폰이죠 구형 핸드폰은 공중전화에서 유래한 것이죠 기존의 것들을 모방 모방 모방 해서 지금의 결과물들이 나온 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공부를 하는 학생이라면 그 반의 1등의 모습을 보고, 운동선수는 세계 1위의 골넣는 포즈를 연구하고, 식당을 하는 사람은 맛집들을 찾아가보는 노력을 해야합니다 어느 식당 주인에게 맛집을 돌아다녀보세요 하니 '바빠서 못 합니다' 했다고 합니다 실상 주인은 바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맛집 가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어찌 대박 식당을 할 수 있을까요? 두 사원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원은 일을 꼼꼼하게 하고, 어떤 사원은 일을 정신없게 한다라고 합시다 다른 말로 바꾸면 일이 느리다, 일이 빠르다 라고 바꿀 수 있죠 생각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생각하는 것도 연습하고, 공식화 한다면 사고하는데 느린분들도 연습을 통해 더 빠르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아이디어 내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유노북스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기적의생각공식 #기적의 #생각 #공식 #가키우치다카후미 |
란 부제가 눈에 뜨여 선택한 책입니다. 나이를 먹어감에 머릿속이 복잡하는 말을 달고 사는 데다, 복잡한 상황에서 생각을 정리해서 일을 진행시키기보다 되는 데로 하다 보니 실수가 잦아지는 상황이 반복되며 무언가 확신이 부족하던 차에 이 책을 만났고 생각을 정리함에 루틴이 있고 기술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은 우리가 생각을 다르게 하고 기술적으로 하면 이제껏 늘 하던 생각에서 벗어나 창조적이며 새로운 가치를 지닐 수 있는 사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의 의미 자체를 다르게 이야기해 줍니다.
생각이란? 확장과 깊이를 더해야 함을 설명하며 시작한 책은 직감과 감각의 차이, 가치의 확장, 마음으로 하는 생각과 머리로 하는 생각의 차이를 설명해 주는데 설명이 쉽고 누구 하나 한 번쯤 겪었던 경험을 예로 들어 이해하기 쉬웠고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특히 가치를 확장을 위한 '360도 분해 법'과 '옮기기'란 기술? 이 이 책의 가장 큰 핵심이 아닐까 하며 비록 일본에서의 마케팅의 예로서 설명되지만 같은 이야기를 나의 상황으로 옮겨 생각해도 두 가지 비법? 만 잘 적용시키면 이제껏 내가 인지하지 못했던 많은 생각의 가치를 알게 해주며, 이미 내가 알고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하거나 혹은 인지 못했던 사실들을 이야기해줍니다.
작가의 <가능성을 늘리는 확장의 공식> , <본질적인 가치를 담는 깊이의 공식> 등을 읽다 보면 무언가 흩어졌던 생각 자체가 정리되는 느낌이 들었고 앞으로 내가 생각을 정리할 때 무엇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지에 대한 감이 잡혔습니다.
작가의 말대로 생각에도 순서와 목표가 있어야 함을 느끼며 책 읽기를 마쳤고 한 번만 읽는 게 아닌 습관화를 하기 위해 두세 번 더 읽어야겠습니다.
평소 자주 했던 말이 '성격이 인생을 만든다'였는데 책을 읽고 나니 그것이 위의 문장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생각 정리가 필요하나 어찌할 바를 모를 때 무언가 길이 보이게 도와주는 책으로 머리가 복잡한 분들께 권해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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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서 우리는 스스로 부단하게 노력하지만 타고난 기억력의 소유자가 아닌 이상 기적적인 정리는 힘듭니다. 그렇다면 무대포가 아닌 수학공식처럼 뭔가 딱 맞아떨어지는 기적의 생각 공식은 없을까? 마치 짜맞춘듯 기적의 생각 공식 이란 책이 하나 있습니다. #기적의생각공식 과연 사고법이라는것도 공식으로 해낼 수 있을까? 의구심을 가지면서 책을 읽어보려 합니다.
공부할때 빠지지 않는 게 바로 노트 정리입니다. 같은 수업시간에 필기를 해도 어떤 학생은 1시간 강의 내용을 잘 정리해서 그 노트만 봐도 마치 수업을 들은듯 머릿속이 정리되는 노트가 있죠. 물론 노트 정리만 잘 한다고 성적또한 좋은건 아니지만 이런 노트 정리는 분명히 체계적인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1장에서는 기적의 생각 공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대한 내용입니다. 우선, 폭넓고 깊이 있는 생각에 대해 이해합니다. 정리라는 것도 심층적인 관점에서 그런 것이 필요하니까요. 다음으로 머리와 마음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는 겁니다. 몸따로 마음따로랄까요. 머리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지만 마음은 따로 감정적인 면을 나타나게 되죠. 그리고 비논리적인 생각도 필요하다 입니다. 정리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논리적인 뤼앙스를 풍기지만 결국 공식으로 방법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고 해서 너무 논리편향적으로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죠.
그렇다면 놀라운 생각은 뒷걸음 치다가 얻어걸린걸까요? 아닙니다. 생각의 기술을 통해서 우리 인생이 즐겁게 되듯이 생각의 기술을 공부에 적용하면 아이디어를 만들 수 있는 밑천이 됩니다. 원칙1. 목표를 정한다. 원칙2. 현재 상황을 정리한다. 원칙3. 폭넓게 생각하고 깊이를 더한다.
기적의 생각 공식에서 생각의 확장은 다양한 사고를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죽어가는 상권을 되살린다는 구슬 꿰기 연상법이 상당히 관심을 끌더군요. 즉 상상할 수 있는 것을 계속해서 연결해 마치 구슬꿰듯이 연결해 나간다는 겁니다. 꼬리에 꼬리를 문다고나 할까요. 여러가지 힘빼지 말고 하나만 파는 사람이 매력적인 이유중에 하나는 한데 모으기 입니다.
의외의 것이 기발한 아이디어가 되기도 합니다. 책에도 소개됐지만 일반 녹음기가 과연 홈 쇼핑에서 판매량이 높을 수 있을까요? 하지만 설정 즉 쓰임새에 대한 생각의 관점을 달리하면 말이죠. 노인과 주부들이 녹음기에 녹음한 내용들 통해 건망증 또는 아이들과의 소통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런건 평범한 생각보다는 기적의 생각 공식 에 따른 기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케이스죠. 문제 해결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는 운빨이 아닌 기술로 생성된 공식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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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기적의 생각 공식(저자 가키우치 다카후미, 역자 김슬기, 2021.5.3 출간), 서평단에 응모, 우노북스 및 컬처블룸 카페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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