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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은 제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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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살이 와서 꼼짝없이 누워 있던 오늘.   <아직 제정신입니다>를 읽고 계속 웃었다. 이런 만화 좋다. 40대 싱글맘 마메의 손에서 탄생한 깨알같은 일상의 재미와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유머, 그리고 BTS를 좋아하는 순수함까지. 그녀의 외모보다 마음을 보시라.   프루츠 미츠마메를 주르륵 쏟는 장면은 나를 보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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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것처럼 몸살이 와서 꼼짝없이 누워 있던 오늘.

 

<아직 제정신입니다>를 읽고 계속 웃었다. 이런 만화 좋다. 40대 싱글맘 마메의 손에서 탄생한 깨알같은 일상의 재미와 그녀가 만나는 사람들에게서 보여지는 유머, 그리고 BTS를 좋아하는 순수함까지. 그녀의 외모보다 마음을 보시라.

 

프루츠 미츠마메를 주르륵 쏟는 장면은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자다가 방귀 뀌는 장면은 생각만해도 웃겨서, 우체부 아저씨에게 화내는 장면은 어이없어서 깔깔 웃었다.

 

일상에서, 직장에서 숱하게 일어나는 실수나 어이없음, 작은 실소를 잘 포착했다. 우울한 날 읽어보시라. 삶의 활기가 느껴진다.

 



 


 

m*****7 2021.05.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밌고 웃긴 일본 아줌마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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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 책 멍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펑! 하고 터지는 책 ㅋ   막 엄청 웃기려고 그린 그림은 아니고 일상 속에서 있을 일들을 덤덤히 그릴 뿐인데 이게이게 재밌단 말이지 ㅎㅎ 그림 실력(?)이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 건 원래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림만 그리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파견업체(한국의 인력사무소 개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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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이 책 멍하게 보다가 마지막에 펑! 하고 터지는 책 ㅋ


 

막 엄청 웃기려고 그린 그림은 아니고 일상 속에서 있을 일들을 덤덤히 그릴 뿐인데 이게이게 재밌단 말이지 ㅎㅎ 그림 실력(?)이 뭔가 좀 부족해 보이는 건 원래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림만 그리는 사람도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다. 파견업체(한국의 인력사무소 개념이지만 초단기는 아니고 비정규직 개념으로 일정한 기간동안 일을 하도록 돕는 회사)에서 보낸 다양한 일자리를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과의 이야기도 재밌다. 


 

마스다 미리가 중년 미혼 여성의 삶을 그리고 있다면 마메(우리말로 완두콩..) 상은 세 아이를 홀로 키우는 엄마의 삶을 보여준다. 
 


 

이 책 읽다보면 확실히 일본이랑 한국이랑 다르다 싶은 부분이 여성의 가슴 이야기를 대놓고 하는 부분이라던지 ‘참치녀’라는, 그러니까 성관계 시 반응이 없는 여성을 일컫는 속어를 그냥 그대로 쓴다는 점. 아마 이런 부분을 뺄까 말까 출판사 측에서도 많이 고민은 했을텐데 이건 문화차이라고 밖에 볼 수 없어서. 
 


 

소소하게 재밌게 벙찌게 웃기는 책이었다 ㅎㅎㅎ

g********6 2021.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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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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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하면 왠지 멋진 그림체가 생각나는데 마메씨의 그림에는 그런 느낌이 없다. 단순하고 담백한 그림에 최소한의 배경만 가진 이 만화는 생활 밀착형이라서 꽤 많은 공감을 갖게 만든다. 읽다 보면 마메씨 얘기인지 내 얘기인지, 일본 사람 얘기인지 우리 얘기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많은 에피소드에서 나에게도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 속이 뜨끔뜨끔하다. 완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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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고 하면 왠지 멋진 그림체가 생각나는데 마메씨의 그림에는 그런 느낌이 없다.

단순하고 담백한 그림에 최소한의 배경만 가진 이 만화는 생활 밀착형이라서 꽤 많은 공감을 갖게 만든다.

읽다 보면 마메씨 얘기인지 내 얘기인지, 일본 사람 얘기인지 우리 얘기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많은 에피소드에서 나에게도 일어나는 현상들을 보면 속이 뜨끔뜨끔하다.

완죤~ 내 얘기네~

 


 

딸과 아들을 키우는 싱글 맘

BTS에 입문해 SNS를 시작하고

그래서 만화가까지 된 마메 아줌마의 일상이 그려진 만화를 보면서

나만 그런 게 아니라 국제적으로 그런 거라는 묘한 위안을 받는다.

 

 

꽃집, 도시락 공장, 도시락 배달 등 여러 가지 일을 파트타임으로 뛰며 세 아이를 혼자 키우는 마메씨의 일상은

성별을 알기 힘든 그림체가 주는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다.

잘 그린 그림이 아니라서 에피소드가 더 돋보이는 효과를 주는 아직 제정신입니다.

 

내가 일상에서 저지르는(?) 무수한 건망증과 그로 인해 저절로 생기는 웃픈 상황들이 마메씨에게도 일어나는 일이라니

그래서인지 묘한 동질감이 더해져서 살맛이 난다.

제목처럼 아직 제정신이라는 걸 확인하는 거 같아서.

 

40대.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

이 단어들이 주는 막연한 걱정들은 만화를 보고 있으면 사라져 버린다.

일상에서 길어 올린 깨알 같은 상황들을 단순한 그림으로 재현해낸 마메의 그림일기.

 

뭔가 예민해지고 신경이 곤두서고

내가 참 한심하다고 느껴질 때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아직은 괜찮은 사람 같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다들 그러고 사니까.

 

나도 BTS 때문에 밤을 새우고

그들의 공연 동영상을 보다 보면 현실의 걱정들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고 있다.

그 좋은 에너지를 사장 시키지 않고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어 세상에 내 보낸 마메씨.

좋은 영향력이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는 걸 마메씨가 몸소 보여주고 있다.

 

내 일상이 별 볼일 없어 보이고

정신머리 없음에 자괴감이 들 때

마메씨를 만나면 다들 그러고 사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걱정이 사라집니다.

ㅋㅋㅋ 키득거리게 되면 내 삶도 좋아 보입니다.

덤으로 내 일상에서도 뭔가 길어 올릴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생깁니다.

마메씨처럼 잘 엮어 보세요.

혹시 아나요?

당신도 당신의 이야기로 무언가를 만들어 낼지 모르잖아요~

 

 

 

 

w******2 2021.05.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미한 정신줄의 그대에게 풋사과 아니 풋콩(마메)와의 시간 드립니다.
"혼미한 정신줄의 그대에게 풋사과 아니 풋콩(마메)와의 시간 드립니다." 내용보기
놓지마 정신줄. 마메가 이야기합니다. 아직은 제정신입니다.-마메의 정신없는 날들 마메사계절■ BTS를 좋아하는 40대 엄마가 궁금했다. 40대 아이셋 싱글맘 BTS좋아하는 마메40대 아이둘 그냥맘 BTS좋아하는 페퍼 BTS(특히 진)를 좋아하다 sns를 시작한 마메BTS(특히 슈가)를 좋아하며 동기부여 받는 페퍼 의지대로 안 되는 나 자신 뿐 아니라자기 의지대로 움직이들 아이들과의 일상으
"혼미한 정신줄의 그대에게 풋사과 아니 풋콩(마메)와의 시간 드립니다." 내용보기
놓지마 정신줄. 마메가 이야기합니다.

아직은 제정신입니다.
-마메의 정신없는 날들

마메
사계절


■ BTS를 좋아하는 40대 엄마가 궁금했다.

40대 아이셋 싱글맘 BTS좋아하는 마메
40대 아이둘 그냥맘 BTS좋아하는 페퍼

BTS(특히 진)를 좋아하다 sns를 시작한 마메
BTS(특히 슈가)를 좋아하며 동기부여 받는 페퍼

의지대로 안 되는 나 자신 뿐 아니라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들 아이들과의 일상으로

매일 불타오르네(feat.BTS)
매일 놓지마 정신줄을 외치는 나와 비슷한
바다 건너 일본 엄마 마메가 궁금했다.

무심히 툭 떨군 그림체 안에
무언가가 있을거란 기대감으로 페이지를 펼쳤다.

■ 나와 닮은 마메씨 (딸의 말 입니다.)

5월 가정의 달
주부에겐 어찌보면 노동의 달

행사(?)를 마치고
세여자(아이들과 나)는 1박 여행을 떠났다.

동행은 마메씨.
아직 제정신인 그녀가 안정제가 될 듯 해서였다.

책과 함께 나는 풋했고,
동시에 열두살 언니에게 빼앗겼다.

"니가 생각하는 만화는 아닌데?"

아이는 예쁜 그림체를 좋아할거다라는
나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는 집중했다.

웃음을 빼고...
그러다 피식 웃더니

"마메아줌마, 꼭 엄마 같아요."

복잡미묘한 느낌은 뭐다?!!!

■ 아직 제정신입니다.

책은 세 부분
1장 아줌마의 웃긴 일상
2장 아줌마와 일
3장 아줌마의 우정
으로 마메의 놓지마 정신줄의 현장을
보여준다.



망상에서 시작한 작가로서의 마메의 삶.
망상(상상)이 현실이 되는 마메의
정말 보통의 시간.

나와 닮은 시간.
개그로 받아들이는 상황을
다큐로 받아들이고 힘들어하던 내가
떠올랐다.

마메처럼 받아들여본다.
완벽하지 않은
때론 실수와 실소하는 나를.

부정하는 게 아닌
완벽함으로 가장하는게 아닌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 영화의 제목처럼

그렇게
나다운 나, 개성있는 내가 되어감을
일상에서 느껴보도록 힌트를 주는 책이다.

바쁘고 바빠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사람들에게
마메씨가 말한다.

"일단 한번 쉬게 해줘!!"

[아직 제정신입니다] 와 함께 휴식을.

d********r 2021.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메의 정신없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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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아직제정신입니다#마메#사계절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아이돌 덕질하다 만화가가 되었다는 40대 싱글맘 마메! 이것이 진정한 성덕의 표본이 아닐까? 좋아하는것을 표현하다 일로서도 성공하는 것이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본인의 일상을 짧은 만화로 표현한 '아직,제정신입니다'는 시트콤 한편을 보는듯 유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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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직제정신입니다
#마메
#사계절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아이돌 덕질하다 만화가가 되었다는 40대 싱글맘 마메! 이것이 진정한 성덕의 표본이 아닐까? 좋아하는것을 표현하다 일로서도 성공하는 것이 너무 멋지고 부러웠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본인의 일상을 짧은 만화로 표현한 '아직,제정신입니다'는 시트콤 한편을 보는듯 유쾌하고 재미있다. 시트콤이 사라져버린 요즘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만화 한편이 나온 듯 하다. 한권이 아닌 시리즈로 계속 나와줬으면 싶었다. 재밌는 일상과 열심히 사는 모습들을 보며 어영부영 흘러가는 대로 사는 내 모습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별것 아닌 내 일상도 기록으로 남겨 나중에 보면 특별한 한컷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대로 순간을 흘려보내지 말고 좋아하는 것을 표현하고 기록하면서 조금은 낯선일들도 도전해보자!
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ㅤ
재미와 삶의 도전의식을 마구마구 불러일으키는 마메의 정신없는 일상들을 본다면 아마 누구라도 무언가 하지 않고는 못배길 마음들이 마구 샘솟으리라 확신한다.





w******0 202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찾은 순간순간, 만화로 만나다♡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찾은 순간순간, 만화로 만나다♡" 내용보기
정신줄 잡는 메모패드와 <아직 제정신입니다> 만화책♡   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 마메상?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같은 40대 주부로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체로 소소한 일상 속 소재들을 잘 포착해서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기도 하고,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위로를 건네기도 하는, 옆에 두고 지칠 때 꺼내서 보게 만드는 책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찾은 순간순간, 만화로 만나다♡" 내용보기
정신줄 잡는 메모패드와 <아직 제정신입니다> 만화책♡


 

こんにちは,(안녕하세요) 마메상?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감사해요.

같은 40대 주부로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단순한 그림체로 소소한 일상 속 소재들을 잘 포착해서 깔깔거리며 웃게 만들기도 하고,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고, 위로를 건네기도 하는, 옆에 두고 지칠 때 꺼내서 보게 만드는 책이네요.

그냥 넘어가거나 시간이 흐르게 되면 잊어버리게 되는 추억들을

이렇게 그림과 글로 남겨두니 언제라도 얘기나눌 수 있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줌마 마메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의 마메까지 만나볼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또다른 책 소식 들으면 기쁜 마음으로 기꺼이 만날 거예요.

おあいできて、うれしかったです. また、あいましょう.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이 책의 작가 마메 씨는 그룹 BTS를 좋아하게 되어 다른팬들과 정보 교환 등 소통하기 위해 SNS를 시작하였다. 아이돌과의 망상만화를 계기로 일상의 일들로 소재가 확대되었다. 호응을 얻어 이제는 어엿한 만화가가 되었다.

 

요즘 아이들이 즐겨보는 화려한 색채와 자극적인 내용의 웹툰이 아니라 어린 시절 보던 4컷 만화같은 담백한 웹툰이다. 그림체도 단순하고 색감도 단조로워 무난하게 흘러간다. 특히나 내용이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고 겪었을 만한 거라 더 정감이 간다.

 

<아줌마의 웃긴 일상 - 아줌마와 일 - 아줌마의 우정> 챕터로 꾸며진 책은 아줌마의 시선으로 바라본 하루, 싱글맘으로써 다양한 파트타임을 하면서 접하는 동료와 상황, 여러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을 콕콕 집어 보여주고 있다.

 

 

잠깐 한두개 정도 만화를 소개하자면,

 

의도치않은 행동이 사건, 실수가 되는 순간을 잘 포착하여 표현되고 있다. 세심한 그림체가 아니라 이런 굵직하고 단순한 그림체라 더 현실감이 드러난다.

 

 

꾸밈없으면서도 귀여운 허세를 부리거나(몇가지 에피소드가 웃음을 자아낸다; 우아하게 먹으려고 한 결과, 약 올리는 팬케이크... ) 40대 아줌마다운 거리낌없는 19금 표현을 하다가도 어처구니없지만 나도 하는 자잘한 실수가 펼쳐지니 기분좋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당당한 싱글맘이자 멋진 만화가로서 마메 씨를 절로 응원하게 된다. 가볍게 그렇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현실적인 책, 잘 보았다. :D

 

<사계절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d******u 2021.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든 일상을 웹툰에 웃음으로 쏟아내다.
"힘든 일상을 웹툰에 웃음으로 쏟아내다." 내용보기
#도서협찬#아직제정신입니다 ♡ 원제는《아줌마데이즈》말 그대로 아줌마 일상^__^저도 아줌마로서 무지무지 궁금했어요.^__^표지만봐도 웃기지 않나요?표지속 마메씨 캐릭터 걘적으로 맘에 들어요.♡♡ 마메씨는 싱글맘으로서 세아이를 키우며,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닥치는대로 할수 있는 일은 다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며 힘들법도 한데, 마메씨의 글과 그림에는 힘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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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직제정신입니다

♡ 원제는《아줌마데이즈》
말 그대로 아줌마 일상^__^
저도 아줌마로서 무지무지 궁금했어요.^__^
표지만봐도 웃기지 않나요?
표지속 마메씨 캐릭터 걘적으로 맘에 들어요.♡

♡ 마메씨는 싱글맘으로서 세아이를 키우며, 안해본일이 없을 정도로 닥치는대로 할수 있는 일은 다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며 힘들법도 한데, 마메씨의 글과 그림에는 힘든 일상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녀의 웹툰엔 밝고 씩씩하고, 엉뚱한 마메가 나오는데요. 그녀를 따라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푸핫" 웃음 터트리게 되요. BTS의 덕질을 하다 SNS를 시작하고 만화가가 되기까지. 그녀는 실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같은 아줌마로서 멋진 마메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사실, 책속 내용을 보면 그저 웃기기 위해 만든 내용같지만, 대부분 마메씨가 겪은 일을 담아냈다고 하네요. 4~10컷 정도의 웹툰을 모아 놓았는데요. 웹툰이 길지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좋습니다.

♧ 책이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먼저 읽었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었는지 자꾸 읽으려고 해서 일주일에 한번만 보라고 제한을 걸기도 했답니다.
마음이 힘들때 그저 웃고 싶을 때는 이책을 읽어보시길 ^^ 추천!추천해요!

♧ 권남희 번역가의 말 중에서
삶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면 정밀한 선이 수없이 필요할 것 같은데, 마메씨가 그린 삶의 그림은 참으로 단순하다. 그냥 쓱쓱 그리고 끝. '세상 어렵게 살 필요없잖아요?'하는 듯하다. 가벼운 마음으로 페이지 넘기며 머릿속을 비우기 참 좋은 책이다.

♧ 일본 만화가의 만화인지라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읽어야 하는 게 신기했네요.





w***j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 제 정신입니다' 40대 싱글맘 마메 씨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유쾌한 이야기~!
"'아직 제 정신입니다' 40대 싱글맘 마메 씨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유쾌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직 제정신입니다'는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책입니다. '마메의 정신없는 날들'이란 부제를 보면 무척이나 정신이 없는 생활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제정신으로 살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 책이 더 관심을 끌었던 건 아줌마의 이야기라는 것이었는데요. 이 책의 저자인 마메 씨는 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만화를 그리는 40대의 싱글맘이자 웹사이트에 연
"'아직 제 정신입니다' 40대 싱글맘 마메 씨의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유쾌한 이야기~!" 내용보기

'아직 제정신입니다'는 제목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책입니다. '마메의 정신없는 날들'이란 부제를 보면 무척이나 정신이 없는 생활이지만, 그럼에도 아직 제정신으로 살고 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특히나 이 책이 더 관심을 끌었던 건 아줌마의 이야기라는 것이었는데요. 이 책의 저자인 마메 씨는 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만화를 그리는 40대의 싱글맘이자 웹사이트에 연재 중인 '아직 제정신입니다(원제 : 아줌마데이즈)로 조회수 1위를 자랑하는 작가라고 합니다. 옮긴이의 글로 마메 씨가 어떤 사람인지 잠깐 살펴보아요.

 

파트 타임, 세 아이, 싱글맘, 이 삼단콤보 단어만으로도 그의 삶이 얼마나 고되고 여유가 없었을지 상상이 된다. 그런 그가 40대가 되어 한국의 아이돌 그룹 BTS에 빠졌다. 기계치여서 스마트폰도 쓰지 않던 그가, 같은 팬들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샀다. 그리고 SNS를 시작했다. 그들과의 교류를 위해 아이돌과의 망상 만화를 그려서 올렸더니 반응이 좋았다.

(중략)

만화를 보고 모두들 즐거워하니, 마메 씨는 그 분위기를 타고 일상생활도 조금씩 그려서 올리기 시작했다.

(중략)

그 이후 팔로워 수가 쭉쭉 늘어나서 3년 만에 무려 19만 명 ! 정말로 평범한 40대 주부였던 그가 아이돌 덕질을 하다가 어엿한 만화가가 된 것이다.

'옮긴이의 글' ~“

 

지극히 평범한, 아니 어떤 기준에선 평범하고도 거리가 조금 떨어져 보일 수도 있는 40대 싱글맘이 엄청난 팔로워 수와 조회수 1위의 만화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보니 마메 씨는 어떤 사람일까 와 더불어 어떤 이야기들을 그려냈을지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게다가 왠지 남자처럼 보이는 표지 그림만 봤을 땐 정말 아줌마일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답니다. 마메 씨의 그림은 표지에 보이는 그대로 정말 단순합니다. 또한 한 편이 4컷에서 최대 20컷을 넘지 않는데요. 중간 중간 빵~터지는 장면들도 있고, 문화적 차이인지 아니면 개인적인 성향 차이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도 있고, 거기에 19금을 방불케하는 유머가 들어있는 장면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웹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제정신입니다'는 제1'아줌마의 웃긴 일상', 2'아줌마와 일', 3'아줌마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중 몇 장면을 함께 공유할까 합니다.

 

 

 

마메 씨도 우아하게 크래커 카나페를 만들어 브런치를 즐기려고 했던 걸까요? 어쨌든 분명 재료를 다 사왔는데, 가장 중요한 크래커가 안 보이지 뭐예요. 이리 저리 찾아보아도 어디에도 없는, 혹시 계산만 하고 가게에 두고 온 건 아닐까? 생각하며 의자에 앉으려던 바로 그때, 어디선가 들리는 '빠지지~~!!!', 그랬습니다. 마메 씨가 그렇게 찾던 크래커는 의자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마메 씨, 우아하게 먹지 않으며 어때요? 맛있으면 그만이지~^^

 

 

쇼핑하고 집으로 가려던 마메 씨, 음악이라도 들으면서 갈까 했는데, 이어폰이 없지 뭐예요. 그런데 그런 날 있잖아요. 꼭 하고 싶으면 해야만 할 것 같은, 그래서 마메 씨는 잠깐 듣는다 생각하고 싼 이어폰을 샀어요. 그런데, 도대체 뜯는 곳이 어딘지 알 수 없었지요. 요리 보고 조리 봐도 뜯는 곳을 못 찾은 마메 씨, 그래서 듣고 싶은 음악은커녕 포장도 뜯지 못한 채 집까지 왔답니다. 이제 뜯는 곳을 몰라도 상관없습니다. 집에 있는 이어폰을 쓰도 되고, 굳이 개봉을 하겠다면 가위로 잘라서 뜯으면 되죠 뭐~^^

 

 

마메 씨가 중화요리점에 가서 만두를 주문했어요. 주문을 받는 사람은 신입 아르바이트생인지 무척이나 긴장한 듯 보였답니다. 드디어 만두가 나왔는데, 마메 씨는 신입 아르바이트생의 말을 듣고는 얼마나 긴장이 되었으면 그럴까 싶어 무척이나 응원을 하고 싶어졌답니다.

 

만두 나오셨습니다.

본문 중~“

 

사실, 정말 긴장해서 그럴 수도 있지만 무의식중에 손님에게는 무조건 존댓말을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하다 보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이 연출되는 것도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죠? 커피가 나오시고, 된장찌개가 나오시는 경우도 많지요 

 

안경을 쓰는 사람은 정말 공감할 이야기, 마메 씨도 눈이 침침해져서 안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안경이 너무 불편해 콘택트렌즈를 쓰기로 했지요. 이젠 안경 따윈 필요 없어, 그런데 한참 있다 보니 뭔가 쎄~~한 느낌이 들었답니다. 글쎄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음에도 안경을 쓰고 있지 뭐예요. 정말 너무 잘 보려고 했던 걸까요 

 

꿈오리는 중학교 때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는데요. 잠잘 때 외에는 안경을 벗을 입이 없답니다. 안 쓰면 앞이 안 보이니까요. 이젠 정말 너무 익숙해서인지 가끔은 세수할 때도 안경을 쓰고 하는 저를 보고는 한답니다~^^

 

 

가끔은 혼자만의 착각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옛날에(아마도 결혼하기 전이었겠죠?)마메 씨가 친구를 따라 디스코장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춤을 잘 추는 친구를 따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흰색으로 깔맞춤하고 디스코장에 갔었지요. 친구 따라 곧잘 춤을 추는 마메 씨, 그때 친구가 어떤 남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남자가 자꾸 마메 씨를 흘끔거리며 보는 것이었죠. 마메 씨는 단번에 알아차렸답니다. 그 남자가 자신을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잠시 후 친구가 와서 그 남자가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들려주었지요. 그 남자가 자신의 타입을 아니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 말을 안 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아까

남자가

야구선수냐고.

본문 중~“

 

마메 씨, 그래도 괜찮죠? 마메 씨만의 착각이었지만 잠시라도 행복했었잖아요~^^;;

 

k*****2 2021.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직 제정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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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정신입니다.   유쾌하면서도 뭔가 인생의 교훈이 묻어나는 멋진 만화책이다. 긴 스토리가 아닌 한두페이지만에 끝나는 짤막한 일상툰이 이어지는 형식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작가라기보다 아마추어 같은 그림체에 40대 싱글맘의 솔직담백, 좌충우돌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훨씬 더 공감이 되면서 신선한 느낌이었다.    주로 정신없고 재미있는 일상툰을 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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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정신입니다.

 

유쾌하면서도 뭔가 인생의 교훈이 묻어나는 멋진 만화책이다. 긴 스토리가 아닌 한두페이지만에 끝나는 짤막한 일상툰이 이어지는 형식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로작가라기보다 아마추어 같은 그림체에 40대 싱글맘의 솔직담백, 좌충우돌 이야기들이 담겨있어서 훨씬 더 공감이 되면서 신선한 느낌이었다. 


 

주로 정신없고 재미있는 일상툰을 그리는 이 책의 저자 마메 작가는 이미 인스타그램 팔로워 22만 명의 인기 만화가였고 특이한건 일본의 40대 주부지만 한국 아이돌의 팬이 되어 ‘덕질’의 세계에 빠진 모습들이 친근하기도 했다. 

 

어떻게 보면 살짝 대충 그린 듯한 4~10컷 정도의 만화들이 제1장 아줌마의 웃긴 일상, 제2장 아줌마와 일, 제3장 아줌마의 우정으로 분류되어 엮여있다. 마냥 웃으면서 즐기며 보는 만화는 아니었고 우리 사회에 ‘싱글맘’이나 ‘아줌마’, ‘비정규직’ 이라는 단어에 혹시라도 주눅 드는 독자가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위로를 받고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얼마전 에세이도 출간한 권남희 번역가의 얘기가 이 책을 멋지게 설명하는 것 같았다. 

 

삶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하면 정밀한 선이 수없이 필요할 것 같은데, 마메 씨가 그린 삶의 그림은 참으로 단순하다. 그냥 쓱쓱 그리고 끝. ‘세상 어렵게 살 필요 없잖아요?’ 하는 듯한 마메의 만화는 가벼운 마음으로 페이지를 넘기며 머릿속을 비우기 참 좋은 책이다.

 

 

g****y 2021.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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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삼남매를 키우는 싱글맘의 세상 사는 이야기는 우리나라나 가까운 일본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cakes 조회수 1위 만화, 아줌마면 어때, 싱글맘이면 어때, 즐겁기만 한데! 마메는 처음엔 아이돌과의 망상 만화로 시작해 주목받았지만, 이후 재미있는 일상을 그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올리며 더욱 큰 인기를 얻은 작가입니다. <아직 제 정신입니다 원제 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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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셋 삼남매를 키우는 싱글맘의 세상 사는 이야기는 우리나라나 가까운 일본이나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웹사이트 cakes 조회수 1위 만화, 아줌마면 어때, 싱글맘이면 어때, 즐겁기만 한데! 마메는 처음엔 아이돌과의 망상 만화로 시작해 주목받았지만, 이후 재미있는 일상을 그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올리며 더욱 큰 인기를 얻은 작가입니다. <아직 제 정신입니다 원제 아줌마데이즈’(おばさんデイズ) >는 그런 마메의 꾸밈없이 솔직한 일상에 웃음과 눈물로 공감하고 응원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으로 마메월드에 푹 빠졌습니다.
 

마메의 예쁘지 않은 짧은 머리가 다소 어색해 보이지만 아이셋을 키우면서 간편하게 손질하기 쉬운 헤어스타일 또한 마메의 매력으로 느껴집니다. 사소한 것에도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고, 지나간 일에도 참견을 하는, 소위 오지랖 넓은보통 아줌마의 일상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 덕에 남들 눈에는 그저 그렇게 보일 수 있는 평범한 일상도 놓치지 않고 재미있는 순간으로 포착해낼 수 있고,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해도 또 행동이 어수룩한 면이나 작은 실수에도 예뻐 보입니다. 이 땅의 많은 싱글맘들과 모든 어머니들께 힘이 되고 용기를 주고 응원하게 만드는 힘, 마메월드에서 인생이 조금은 여유로워짐을 느낍니다.

 

사계절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신 책입니다.

y*****9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