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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6월은 환경의 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경동화
"6월은 환경의 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경동화" 내용보기
5월 22일은 생물 다양성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날날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환경동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를 소개합니다.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토끼모자를 쓰고 있고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은이가 별주부자라의 등에 올라타 바닷속 세상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은이는 바닷속에서 이유도 모르고 아파
"6월은 환경의 달, 아이들이 좋아하는 환경동화" 내용보기
5월 22일은 생물 다양성의 날, 5월 31일은 바다의 날,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날날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 좋은 환경동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를 소개합니다.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토끼모자를 쓰고 있고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은이가 별주부자라의 등에 올라타 바닷속 세상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합니다.


은이는 바닷속에서 이유도 모르고 아파하는 바다동물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은이는 그 이유가 사람들이 버린 비닐,그물,페트병과 같은 플라스틱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그로 인한 바다환경오염의 심각한 현장, 알록달록 섬을 마주하게 됩니다.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주로 주인공 은이와 바다동물들의 대화로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저학년 친구들 뿐만 아니라 취학전 친구들도 부담없이 술술 잘 읽어냅니다.


코에 빨대 꽂힌 거북이 사진이 많은 아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잖아요. 이 아픈 거북이가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에 등장합니다! 이 거북이가 부르는 노래는 책의 하이라이트인데요. 저희 집 삼남매는 이 노래의 한 부분. <부디 요구르트는 종이빨대로!>에서 빵 터져서 이 노래에 각자 곡을 붙여 입에 달고 지내고 있어요.


어린이 나무생각의 쑥쑥쏙쏙 시리즈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적극 추천합니다.



h******6 2021.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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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문학 숲 03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환경에 관한 이야기이고 저학년 문고판이라 8세, 6세 두 아이들과 읽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학교와 유치원에서 많이 배워 오다 보니 별다른 설명 없이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심각해진 쓰레기 문제, 특히나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이 늘었죠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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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문학 숲 03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환경에 관한 이야기이고 저학년 문고판이라 8세, 6세 두 아이들과 읽기에는 별 어려움이 없었어요

요즘 아이들이 환경에 대해 학교와 유치원에서 많이 배워 오다 보니 별다른 설명 없이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코로나19 이후로 더욱 심각해진 쓰레기 문제, 특히나 플라스틱 사용량이 많이 늘었죠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우리가 알고 있는 별주부전으로 풀어나갑니다

"엄마, 그런데 별주부가 뭐야?"

주인공인 은이도 별주부가 무엇인지 잘 모르더라고요~

별주부에서 "별"은 한자로 자라를 뜻하고, "주부"는 벼슬 이름이야

별주부가 어깨를 으쓱이며 자기소개를 해주네요

아이와 함께 별주부전 전래동화도 함께 읽어보기로 약속도 했어요


토끼모자를 쓴 은이를 토끼로 착각을 하고 은이를 바닷속으로 데리고 가는데요

왜냐하면 바닷속 동물 친구들이 많이 아팠거든요

토끼의 간을 먹으면 낫는다는 옛이야기 때문에 은이를 바닷속으로 데리고 왔죠

은이는 토끼처럼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며 빠져나갈 궁리는 하다가 바닷속의 쓰레기를 보게 돼요

해파리인 줄 알고 비닐을 향해 입을 벌리는 거북이, 페트병에 들어갔다가 입구를 못 찾아 헤매는 물고기, 그물에 걸린 상어를 보며 은이는 미안한 마음에 할 말을 잃었어요


어렴풋이 다큐에서 봤던 게 생각이 나더라고요

플라스틱이 잘게 부서지고 쪼개지면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아져요

작아진 플라스틱 알갱이를 물고기들이 플랑크톤으로 착각을 해 물고기의 먹이가 되는 거죠

우리도 무사하진 않죠... 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를 우리가 먹으니까요



넘실대는 파도 사이에 버둥대는 거북 한 마리를 발견하게 돼요... 한쪽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끼여 아파하고 있었어요 은이는 거북이의 코에서 빨대를 잡아당겨 뺐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 팩 우유를 사면 빨대가 하나씩 붙어있어요

빨대를 쓸 경우도 있지만 집에서는 보통 빨대를 안 쓰게 되어 따로 보관을 했었는데... 그 양이 엄청났거든요

요즘은 기업에서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소비자들도 환경에 대해 인식이 많이 바뀐듯해요

하지만 실천이 좀처럼 맘대로 안되는 게 함정이죠


마지막 장지혜 작가님의 말씀이에요

바다야, 우리가 버린 쓰레기들 때문에 몸살을 앓게 해서 미안해.

플라스틱을 쓰지 않겠노라 결심했는데 생각처럼 잘 지켜지지 않더라

저 또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도록 노력하고 해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h*******5 2021.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입니다~    처음 도서 제목만 보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이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바닷속에 쓰레기들이 둥둥 떠있네요~ 자라와 자라 등에 올라탄 여자아이.. 둘의 표정이 썩 좋진 않죠~ 바닷속의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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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추천도서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입니다~ 
 
처음 도서 제목만 보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이 아닐까?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림을 자세히 보니
바닷속에 쓰레기들이 둥둥 떠있네요~
자라와 자라 등에 올라탄 여자아이..
둘의 표정이 썩 좋진 않죠~
바닷속의 상황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 좋을 거 같아요~
바닷속을 쉽게 볼 수는 없죠~
이 도서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생각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은이 앞에
괴물의 모습을 한듯한
별주부 자라가 나타나요~
은이에게 바닷속 구경을 가자는 별주부~
하지만 은이는 산소통도 없는데 어떻게 가냐고 하죠~
별주부는 먹으면 한나절은 바닷속에서 산소통 없이도 끄떡없다며
파란 구슬방울을 건네요~
고민을 하던 은이는 구슬을 꿀꺽 삼키고
별주부와 같이 바닷속 여행을 시작해요~
과연 바닷속은 어떨까요? 환상의 모습일까요?
 
 
은이가 도착한 바닷속은
물고기들보다 쓰레기들이 더 많았어요~
은이 앞에 온갖 물고기들이 모여들었어요~
납작한 물고기, 가시가 난 물고기, 조개, 문어, 오징어... 등등
다들 시름시름 앓고 있다는 말에 은이는 놀랐어요~
또한 해파리인 줄 알고 비닐봉지를 먹으려 하는
거북이의 모습에 충격을 받았죠~
 
 
아기 상어는 그물망에 끼여
움직일 수조차 없었죠~
은이의 도움으로 그물망에서 풀려난 아기 상어..
은이는 상상했던 바닷속의 모습이 아니라 돌아가려고 했어요~
별주부는 다른 곳도 보여주겠다며
어디론가 향했죠~
 
 
기분 나쁜 냄새가 풍기기 시작했어요~
가까이 갈수록 냄새가 더 심해져 먼발치에서 보는 게 좋겠다는 별주부~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섬을 이루고 있었어요~
그곳에서는 어떠한 물고기들도 살 수가 없었죠~
알록달록 섬이라고 해서 예쁜 섬인 줄 알았지만
온갖 플라스틱 쓰레기들로 만들어진 섬..
 
 
그러던 중 바다거북 한 마리가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엄금이란 이름의 바다거북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있었어요~
은이는 숨 쉴 때마다 너무 아프다는 엉금씨를 도와주죠~
빨대를 빼주고는 다짐을 해요~
이제는 꼭 종이 뺄대를 사용하겠다고~
 
 
은이를 원래의 자리로 데려다주는 별주부의 모습이 이상했어요~
별주부에게는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은이는 잘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을 읽으며 없으면
작은 빨대 하나도 다시 생각해보고 사용하는 우리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작성된 후기입니다*
c*****2 2021.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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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8살 - 13살까지 폭 넓은 나이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진 책이 아이에게 알맞다 초등학생용 책이라고 해도 막상 읽어보면 초2인 우리 딸은 이해하지 못하는 책도 있는데 저학년용으로 나오는 책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집에 저학년용 전집이 여럿 있지만 쑥쑥쏙쏙 저학년 문학숲 시리즈는 처음인데 앞으로 계속 찾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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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은 8살 - 13살까지 폭 넓은 나이대로 이루어져 있어서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진 책이 아이에게 알맞다

초등학생용 책이라고 해도 막상 읽어보면 초2인 우리 딸은 이해하지 못하는 책도 있는데 저학년용으로 나오는 책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다

집에 저학년용 전집이 여럿 있지만 쑥쑥쏙쏙 저학년 문학숲 시리즈는 처음인데 앞으로 계속 찾아 읽혀야 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아이도 엄마도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에너지 절약하고,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 해야한다고 학교에서도 방송에서도 배우지만 막상 이유가 뭔지 정확히 알지 못하는 아이에게 답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선택한 책이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들로 해상요염이 되었고 플라스틱으로 더러워진 바다를 되돌리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몫이라는 교훈이 뚜렷한 환경동화다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던 은이에게 나타난 자라 한마리

 

별주부전에 나오는 별주라라는데 바닷속 구경을 하자며 제안한다

아름다운 바닷속 풍경을 볼 줄 알고 별주부의 등을 타고 떠난 바닷속은 은이의 생각과는 전혀 달랐다

비닐봉지가 해파리처럼 둥 둥 떠다니고 바닷속 동물은 쓰레기를 먹이인 줄 알고 착각해 먹고는 병에 시달리고 있다

 

그물에 걸려 아파하는 어린 상어를 만나고 플라스틱이 쌓여 만들어진 쓰레기 섬을 보고는 놀라게 된다

마지막으로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끼어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아파하는 바다거북을 도와주면서 눈물을 흘리며 이제 더이상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지 않고 쓰레기 사용도 줄이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다

새벽까지 은이에게 바닷속 모습을 보여준 별주부와 헤어지고 돌아온 은이

그 일이 있은 후 은이는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고 바다가 깨끗해지면 별주부를 다시 볼 수 있을 거라는 간절한 마음을 갖게 된다

별주부가 은이와 헤어지면서 바다를 지켜달라는 부탁은 책을 읽는 아이들 모두에게 하는 부탁일 것이다

플라스틱 빨래를 사용하지 않고 종이 빨대를 사용하겠다는 은이의 다짐처럼 우리 딸도 이제 절대 페트병에 담긴 음료수 안 먹고 빨대 없이 그냥 마시겠단다

버려진 플라스틱의 20%만이 재활용되고 80%는 버려진다고 하니 분리수거도 잘해야겠단다

글씨도 크고 그림을 보며 읽다보니 앉은 자리에서 금새 한 권을 뚝딱 읽을 수 있었다

 

초등학생 저학년에게 확실한 교훈을 주며 이해하기도 쉬워서 추천하는 책이다

b******l 2021.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감동과 교훈을 동시에 주는 동화책.
"감동과 교훈을 동시에 주는 동화책." 내용보기
오랫만에  감동과 교훈을 동시에 받은 동화책.    안녕,바다 안녕, 별주부... 딸아이뿐만 아니라 저 역시,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미안함과 함께, 앞으로의 행동을 꼭 바꿔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린이 나무 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장지혜작가의 안녕,바다 안녕, 별주부. 표지를 얼핏본다면 주인공아이가 거북이 등을 타고 바다속을 즐겁게 여행하는 내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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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감동과 교훈을 동시에 받은 동화책.

 

 안녕,바다 안녕, 별주부...

딸아이뿐만 아니라 저 역시,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미안함과 함께,

앞으로의 행동을 꼭 바꿔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어요.


어린이 나무 생각 출판사에서 나온

장지혜작가의 안녕,바다 안녕, 별주부.

표지를 얼핏본다면 주인공아이가

거북이 등을 타고 바다속을 즐겁게 여행하는 내용인가?

생각 할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림을 자세히 보면....

물고기들과 함께 각종 쓰레기들이 떠 다니고 있죠.

이 책은 바닷가에서 놀고 있던 은이예게 별주부가 찾아와서

"나랑 바닷속 구경갈래?"

요렇게 시작한답니다.

하지만 알고보면 바닷속 여러 친구들이

비닐과 플라스틱 등을 먹으면서 몸이 아프자 토끼인줄 알고

간을 먹기위해 데려가는 거였어요.

(은이가 토끼 모자를 쓰고 있었거든요.)

책장을 넘길때마다 쓰레기때문에 고통받는 생물들의 모습이 나와요.

버려진 그물에 걸려 죽을뻔한 아기 상어.

비닐조각을 해파리 인줄 알고 먹는 거북이들.

일회용빨대가 코에 꽂힌 거북이.

그리고 바다 한가운데에는 계속해서 커지는 알록달록 섬.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이는 섬이 있어요.) 

이 책을 쓰기위해 실제로 많은 조사를 해 보았다는 장지혜작가님.

마지막 작가의 말에서

플라스틱 안쓰기 분리수거 하기등 알지만 잘 실천하지 못한다고

반성문(?)을 쓰신게 있어요. 

 

 

저 역시 이론적으로 환경오염을 줄여야지!!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책 속에 나온 바다 생물들의 이야기가 실제 사례에서 찾은 것이라

 

그런지 책을 읽는 내내 저의 모습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어른, 아이 누구든 꼭 한번씩 읽어보았으면 해요.

 

지구의 70%가 바다 인데  그 바다가 오염되면

 

결국엔 지구 전체가 오염되고 인간들도 살수 없다는 말이 나오는 걸 보고

 

그동안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던 걸 느꼈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그대로 실어야 한다고 생각 될 만큼

 

큰 가르침을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주는 책이예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s******8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바다를 지켜야하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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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안녕, 별주부저는 책 제목만 보고 바로 환경 이야기 일 거라고 생각했어요.그래서 서평단에 지원했고 이 책을 알게 되고 읽어 볼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합니다.책 제목의 안녕 이라는 단어는 반갑게 인사할 때 쓰는 안녕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바다가 정말 안녕하기는 한지 저도 묻고 싶네요.주인공인 은이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고,책 표지의 그림대로 별주부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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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저는 책 제목만 보고 바로 환경 이야기 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서평단에 지원했고 이 책을 알게 되고 읽어 볼 수 있음에 매우 감사합니다.

책 제목의 안녕 이라는 단어는 반갑게 인사할 때 쓰는 안녕이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바다가 정말 안녕하기는 한지 저도 묻고 싶네요.

주인공인 은이는 바닷가에서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고,
책 표지의 그림대로 별주부를 만나 별주부의 등에 타고 바닷속을 여행을 시작합니다.
하지만 과연 즐거운 여행일까요?
저는 책을 읽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이미 작년부터 환경문제로 학교에서 계속 지도 중에 있는 교사입니다.
그래서 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현재 우리는, 인간들은 플라스틱의 노예가 되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라는 핑계를 대며 배달음식 또는 포장음식을 이용하죠. 그때 혹시 내 그릇을 들고 가보신 적 있나요?
저는 사실 자신이 없어서 배달이나 포장을 하지 않습니다.
장바구니는 기본이며, 텀블러도 당연하고, 빨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안해야죠!!

내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인데 내가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재미난 그림에 글밥도 많지 않아서 저는 10분 정도에 다 읽어낸 것 같습니다.
글씨도 큼직큼직하니 초등 저학년도 충분히 읽을 수 있습니다.
재미난 환경동화여서 학교에서 온책읽기로 해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기반으로 해양 생태계의 오염사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바닷가 근처에 토끼 모양의 모자를 쓴 은이 라는 주인공은 모래놀이를 하고 있었고,
갑자기 나타난 별주부를 보며 놀랐지만, 이내 은이가 버린 플라스틱 페트병 이야기에 바닷속으로 구경을 가자는 별주부 등에 올라타고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은이는 별주부가 건네준 구슬 방울을 마시면 바닷속에서도 숨을 참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빠의 잠수 기록을 깰 수 있다며 기쁘게 따라 나섰습니다.

그렇게 바닷속으로 들어가니 바닷속 생물들의 이야기가 모두 다 들리게 되고, 숨도 참을 수 있게 되죠.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별주부전 이야기처럼 바닷속 생물들이 원인을 모르는 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되고, 그 이야기대로 토끼의 간을 약으로 가져오기 위해 별주부가 토끼를 데리러 뭍으로 나갔는데 토끼 모자를 쓴 은이를 토끼로 착각하여 바닷속으로 데리고 들어간거였어요.

그 이야기를 다 듣게 된 은이는 겁이 나서 몰래 도망치려는 길에 사람들이 버린 그물에 아기 상어가 걸려서 고통스러워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결국 바닷속 생물들이 아픈 이유를 알게되고,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 때문이라는 것에 미안한 마음이 들고 은이는 아기 상어를 그물에서 빼내어 줍니다.

별주부는 은이가 물고기들의 병이 토끼의 간으로 치료할 수 없다고 하자 그 원인이 궁금해졌고, 은이는 쓰레기와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알려주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제가 관심있는 분야이고 현재 환경적으로 이슈가 되는 이야기이어서 인지 읽는 내내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바다는 과연 우리가 직접 들어가서 놀아도 되는 안전한 곳일까?
그렇지 않다면 과연 바다생물들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그래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무엇일까?

저는 단순하게 생각해서 바다 표면의 1m정도에 떠있는 쓰레기를 모두 걷어내고 싶습니다.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 줍는 것처럼, 바다위의 쓰레기를 걷어내는 것도 쉬웠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나는 바다에 쓰레기를 버린적도 없고, 분리수거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도대체 왜 바다는 병들어가는지 말입니다.

저희 학년에서는 이 책을 프로젝트 또는 온책읽기로 해보려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분리수거 잘하자, 쓰레기 버리지 말자 등 단순한 문구가 아닌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느끼게 하고, 아이들이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님께 알리고 집안에서부터 조금 더 철저하게 지켜나가기 시작한다면 우리의 바다는, 우리의 바다생물들이 이제는 숨 쉴 수 있는 바다가 되지 않을까요?



YES마니아 : 로얄 k*****5 2021.05.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세 플라스틱에 죽어가는 바다..
"미세 플라스틱에 죽어가는 바다.." 내용보기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기일까 떠올리기 힘들죠? 표지 왼쪽 상단에 있는 "쑥쑥쏙쏙 환경" 이라는 부분을 보면 환경동화일까 살짝 짐작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 속 "안녕"이 당연히 "Hello" 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이 별주부의 등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라서 만날 때 하는 인사가 아닐까 했지요. 하지만 책
"미세 플라스틱에 죽어가는 바다.." 내용보기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제목만 봐서는 무슨 이야기일까 떠올리기 힘들죠?

표지 왼쪽 상단에 있는 "쑥쑥쏙쏙 환경" 이라는 부분을 보면 환경동화일까 살짝 짐작이 가능하긴 하지만요.

처음에는 이 책의 제목 속 "안녕"이 당연히 "Hello" 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주인공이 별주부의 등을 타고 바닷속을 여행하는 이야기라서 만날 때 하는 인사가 아닐까 했지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나서 덮고 나니 뭔가 가슴이 먹먹하고 답답한 것이..

우리 인간들이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계속 살다가는 이 "안녕"이 언젠가는 "Good Bye" 가 될 거라는 걸 뜻하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코믹한 그림체에 글밥도 많지 않고 글씨도 큼직큼직하여 초등학교 저학년도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동화입니다.

전래동화인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하여 해양 생태계 오염에 대해 알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바닷가 근처에서 토끼 모자를 쓰고 혼자서 모래 놀이를 하고 있던 은이는 별주부를 만나고,

별주부는 은이에게 바닷속 구경을 시켜주겠다며 은이를 태우고 바닷속으로 갑니다.

은이는 별주부가 주는 구슬방울을 마시면 물 속에서도 숨을 참고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 아빠의 잠수 기록을 깨고 싶어서 따라나서지요.

하지만 바닷속에 구슬을 먹고 바닷속으로 들어가자, 별주부의 생각이 들리고 바닷속 생물들의 이야기도 다 들리게 됩니다.

 

알고보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별주부전처럼 바닷속 생물들이 원인모를 병으로 시름시름 앓게 되자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착안하여 토끼의 간을 약으로 삼아 보기 위해

별주부가 토끼를 데리러 간거였지요.

토끼 모자를 쓴 은이를 토끼인 줄 착각하여 데리고 왔던 거구요.

은이는 동물들의 상태와 이야기를 듣다가 겁이 나서 몰래 도망치려고 했는데,

그때 마침 사람들이 쓰고 버린 그물에 아기 상어가 걸려서 아파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결국 바닷속 생물들이 아픈 이유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은이는 다시 돌아와서 아기 상어를 그물에서 빼내주지요.

 

별주부는 은이가 물고기들의 병이 토끼의 간으로는 치료할 수 없다고 말하자 그 원인이 궁금해지고.. 은이는 쓰레기과 미세 플라스틱에 대해 말해줍니다.

 

"미세 플라스틱 : 5mm 미만 크기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을 말한다. 크기가 매우 작아 하수처리시설에 걸러지지 않고 바다와 강으로 그대로 유입되는데, 이를 물고기들이 먹이로 오인해 섭취하면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출저 - 네이버 지식백과:시사상식사전 "

 

 

 

 

 


 

별주부가 은이에게 보여줄 게 있다고 하며 데리고 간 곳은... 바로 알록달록 섬..

근데 그 곳은 정말 알록달록 예쁜 섬이 아니라... 쓰레기로 이루어진 섬이었답니다..

파도가 심하게 치는 곳이라 나갔던 바닷물이 다시 그 자리로 되돌아오는 지점이라 그곳에 유독 쓰레기가 잔뜩 쌓이게 되어 만들어진 쓰레기 섬..

악취도 심하고 살아있는 생물도 볼 수 없고, 산호초마저 죽어버린 곳.

그곳에서 은이는 인간들이 어떤 짓을 저지른건지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렇게 병든 해양 동식물을 먹게 되는 인간들 역시도 안전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요.

 

 

 

 

 

 


 

저희집은 바로 앞이 바닷가랍니다.

바다가 끝나는 위치에 있어서 썰물때는 바다 밑 바닥이 적나라하게 들어나는데요.

갯벌 위로 구석진 곳에 모여있는 쓰레기를 볼때마다 아이와 함께 눈살을 찌푸립니다..

가끔 소주병이 떨어져 있는 것도 보이고.. 눈에 익은 과자봉지들도 보이지요.

아이는 그럴때마다 누가 도대체 저런걸 버렸냐며 분개하는데요.

퇴적물이 많이 쌓인 갯벌이라 들어가는 게 금지된 곳이라서 눈에 쓰레기가 보이지만 치우러 들어갈 수 없어서 답답해 한답니다.

 

또한 단순히 바다에 바로 쓰레기를 버려서라기 보다는..

아무데나 막 버린 쓰레기도 결국 바람을 타고 비를 타고 흘러 흘러 바다로 떠내려 가게 된 다는 걸

이 책을 읽고 배우게 되었네요.

특히 플라스틱은 오랜 세월 풍화작용을 거쳐 작고 작은 먼지와 같이 깎여 사람들 눈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고 아래로 퇴적되고..

그걸 먹은 물고기들을 사람들도 먹게 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뼈저리게 느꼈지요.

 

 

책 말미에는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서 숨 쉬기 힘들어하는 거북의 모습이 나오는데요..

그 모습을 보며 은이는 "요구르트는 종이빨대로"라는 노래를 만들어 부른답니다.

결말은 좀 슬퍼요...다 읽고 나서 제가 책을 안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다만.. 안녕이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는 것 정도만 얘기할게요!

 

 

 

 

 


 

이 책을 읽으며 해양 생태계 오염에 대해 아이가 알게된 점들을 정리해보았네요.

앞으로는 최대한 아이와 플라스틱을 덜 쓰자고 이야기했는데..

그 다음날 마트에서 장을 보는 데 왠 야채들을 이렇게 플라스틱 상자에 넣어놨는지...

분리수거 하면서도 한숨이 나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플라스틱들은 깨끗하게 씻어서 분리수거라도 잘하려구요..

빨대는 특히 종이빨대로!!

우리 아이들이 살 세상에서 바다와 별주부를 계속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l*****1 2021.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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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책표지를 보자마자 별주부전이 딱 떠오르더라구요~이 책은 바다 대표 거북이와 인간 대표 은이의 특별한 만남이 이야기 되어집니다.간략하게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토끼 모자를 쓴 은이는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던 중 별주부를 만나게 돼요.별주부는 은이에게 바닷 속을 구경시켜 준다며 데리고 가게 되네요.아름다운 바닷속을 상상했던 은이는...아주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책표지를 보자마자 별주부전이 딱 떠오르더라구요~
이 책은 바다 대표 거북이와 인간 대표 은이의 특별한 만남이 이야기 되어집니다.

간략하게 내용을 이야기하자면,

토끼 모자를 쓴 은이는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던 중 별주부를 만나게 돼요.

별주부는 은이에게 바닷 속을 구경시켜 준다며 데리고 가게 되네요.
아름다운 바닷속을 상상했던 은이는...
아주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는데요.

그건 바로~바닷 속에서 물고기, 조개, 문어, 오징어, 성게 등등 온갖 바다 동물들이 병이 들어 시름시름 앓고 있고 또 이유도 모른채 죽어 가고 있는 모습 보게 됩니다.

그리고 비닐 쓰레기를 보고 해파리인지 알고 먹으려는 거북이와 사람들이 쓰다 버린 그물에 걸린 아기 상어도 만나게 되구요.

플라스틱 빨대가 코에 박혀 고통 받는 거북이를 만나기도 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별주부와 함께 은이는 알록달록 섬 구경을 가게 되는데요.

알고 보니 알록달록 섬은 어마어마하게 큰 플라스틱섬이 었답니다
아이랑 함께 책을 읽으면서 고통 받는 바다 동물들 이야기에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구를 지키고 바다를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도 나눠보고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 볼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동화 였어요.

마지막에 은이의 울음 장면에서 딸아이도 눈물을 그렁그렁..

이 책을 읽고 많은 아이들이 환경을 생각하고 지구를 되살리는 일에 힘쓰는 어른으로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했어요.

물론 우리 어른들도 열심히 노력해야하겠구요.

사람의 편리를 위해 쓰이는 플라스틱과 환경 오염에 대해 이야기 해보기에 너무 훌륭한 책이네요.

~이 책은 무상으로 제공 받아 읽고 쓴 솔직한 후기 입니다~




s****1 2021.05.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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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고, 다가올 6월 5일은 환경의 날 이예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지구를 생각하며, 환경을 생각하며 아이와 뜻깊고 의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이 책은 환경 문제를 어렵게만 다룬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와 자라'를 모티브로 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쉽게 이야기 해나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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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었고, 다가올 6월 5일은 환경의 날 이예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지구를 생각하며, 환경을 생각하며 아이와 뜻깊고 의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그리고 이 책은 환경 문제를 어렵게만 다룬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토끼와 자라'를 모티브로 해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읽기 쉽게 이야기 해나고 있어서 참 좋았어요.

 

 

어느날, 바닷가에서 토끼모자를 쓰고 모래 놀이를 하고 있던 은이 앞에 별주부가 불쑥 나타나요. 왜 하필 별주부는 은이 앞에 나타났을까요? 바로 은이가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다가 마시던 플라스틱 주스 병을 바다에 던져 버렸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갑자기 별주부는 바닷속으로 구경을 가자고 해요. 산소통없이고 물속에서도 한나절이나 버틸 수 있는 신기한 구슬 방울을 주면서요...

 

"은이는 과연 바닷 속에서 무엇을 봤을까요?

기대했던 바다의 모습이었을까요?"

 

 

세상에....바닷속에 들어가 보니 많은 바다 생물들이 너무 많이 아픈 거예요. 둥둥 떠다니는 비닐을 해파리인 줄 알고 삼키려는 바다거북도 있고요. 버려진 그물에 몸이 감긴 아기 상어도 있는 거예요. 또, 많은 생물들이 바닷속을 떠다니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힘들어하고 있고 이 미세플라스틱 때문에 죽기도 해요. 아이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별주부는 은이를 알록달록 섬으로 데려가는데요. 알록달록이라고 하니까 예쁜 섬이 기대됐지만, 사실 그건 플라스틱 쓰레기가 파도에 밀려와 모인 거대한 플라스틱 섬이었죠....ㅠㅠ 또 바다거북 엉금씨의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꽂혀 있는 모습도 보게 되요....얼마나 아팠을까요? 은이는 엉금 씨의 코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뽑아 주면서 별 생각없이 사용하고 버렸던 플라스틱이 바다생물들에게 이런 끔찍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깨닫고 더 이상 일회용 플라스틱 빨대는 사용하지 않기로 마음어요. 종이 빨대를 사용하기로 다짐하죠!! 은이가 별주부와 함께 바다 여행을 하고 깨닫게 된 게 참 많을 것 같아요. 책을 읽는 우리도 책을 통해 은이와 별주부와 함께 바닷속 여행을 했으니 은이처럼 깨닫는 바가 있겠죠? 그리고 바다여행을 마치고 육지로 은이를 데려다 준 별주부는 그동안 비닐을 너무 많이 먹어서....ㅠㅠ 어떻게 됐을지 상상이 되시죠? ㅠㅠ

 

 

바닷속 여행에서 돌아온 은이는 이제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것이 습관이 되었어요. 바다를 지켜달라는 별주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아름답고 파란 바다를 지키기 위해서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는 우리가 생각없이 사용하고 버려왔던 플라스틱이 지구환경을, 바다환경을 어떻게 망가뜨리는지 아이들의 시선에서 잘 그려내고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바닷 속의 생물들이 바다에서 살 수 없는 환경이 된다는 건 인간도 지구에서 살기 힘든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일거예요. 아이와 함께 바다를,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안녕바다안녕별주부 #쑥쑥쏙쏙저학년문학숲 #장지혜 #어린이나무생각 #환경

k****5 2021.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등추천도서] 나무생각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초등추천도서] 나무생각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일상에서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쓰고 있는 플라스틱, 저희집도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요. 지남매가 현재 9살, 7살이지만, 대박이는 우유나 음료를 먹을 때에는 아직도 가끔 빨대를 사용해요. 배달 음식도 자주 먹게 되는 요즘, 플라스틱 사용이 정말 많이 늘어가고 있네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지, 일회용품도 조절해보자, 생각은 하는데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에요. 얼
"[초등추천도서] 나무생각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내용보기

 

일상에서 아무 생각없이 편하게 쓰고 있는 플라스틱, 저희집도 정말 자주 사용하는데요. 지남매가 현재 9살, 7살이지만, 대박이는 우유나 음료를 먹을 때에는 아직도 가끔 빨대를 사용해요. 배달 음식도 자주 먹게 되는 요즘, 플라스틱 사용이 정말 많이 늘어가고 있네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지, 일회용품도 조절해보자, 생각은 하는데 쉽지가 않은게 현실이에요.

얼마전, 바다 환경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재미난 책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봤어요.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어린이 나무생각

 


 

 

작년에 둘째가 여섯살 때, 바다와 환경오염에 대한 창작 동화를 같이 읽어본 게 생각이 나는데요. 바닷속 물고기들의 이야기로, 아이들이 환경 오염에 대해 쉽게 공감할 수 있었거든요. 물고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둘째가, 사람들이 버리는 쓰레기 때문에 물고기들이 아파하는 것을 보고 엄청 속상해했었어요.

며칠 전, 저학년 문학숲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를 첫째와 함께 읽어봤는데, 둘째도 옆에서 관심있게 듣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셋이 오순도순 같이 읽었어요 ♡ 엄마와 누나가 읽어주는 이야기에 푹~ 빠져 듣는 대박이, 다 읽고 난 후에 너무 슬펐다고,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더라구요.

대박이는 왜 슬펐다고 얘기했을까요?!

 

 


 

 

토끼 모자를 쓰고 있는 아홉살 은이는 바닷가에서 모래 놀이를 하다가 별주부 자라를 만나게 되요. 별주부 자라는 은이에게 바닷속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함께 가자고 하죠. 은이는 물속에서 숨도 못참고 물안경도 없다며 걱정하지만, 별주부가 손수 빚은 구슬 방울을 먹고 깊은 바닷속 세상으로 내려가게 되지요.

 


 

 

잠시 뒤, 웅웅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은이는 물고기들이 떠드는 소리를 듣게 되요. 별주부전 이야기처럼, 토끼의 간을 찾고 있는 바다 동물들은 모두 시름시름 앓고 있었지요.

 



 

 

비닐봉지를 해파리로 알고 먹으려던 바다거북

사람들이 쓰고 버린 그물에 끼어버린 아기 상어

바다 동물들은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고통받고 있었죠.

 


 

 

별주부 자라는 은이에게 알록달록 섬을 보여준다며 데리고 가죠. 하지만, 가까이 갈수록 냄새도 심해지고 으스스한 분위기에요. 별주부가 알록달록 섬이라고 부르는 섬은 바로, 플라스틱 쓰레기로 이루어진 섬이었어요.

 


 

 

사람들이 무심코 버린 물건들이 떠돌아다니며, 어디로 빠져나가지도 못한 채 쌓이게 된거죠. 일회용 커피 용기, 음료수 병 등 색색의 플라스틱으로 된 쓰레기 뿐만 아니라 더러워진 스티로폼, 비닐 쓰레기 등 수를 헤아릴 수도 없이 많았어요.

둘째가 이 부분을 보더니, 엄마도 이제 커피 마시지 말라며 ^^;; 우리 아이들이 볼 때에도 플라스틱 사용은 정말 흔한 일이었어요. 흔하게 마시는 커피와 음료수를 비롯해 비닐 봉지도 편하다는 이유로 정말 많이 사용하고 있잖아요.

 


 

 

대박이가 너무나 흥분했던 이 장면!!

엉금씨의 한쪽 코에 빨대가 꽂혀 있어요 ㅠㅠ

지남매도 저도 이 부분을 읽고 할 말을 잃었어요.

아이들도 나름 자신들의 행동을 반성하는 듯 보이더라구요. 앞으로는 빨대를 절대 쓰지 않겠다는 대박이!!

 



 

 

어차피 자연은 돌고 도는 건데, 왜 사람들은 모를까?

바다가 숨을 쉬지 못하면 육지도 숨을 쉬지 못해.

사람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니까!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를 읽고 나서,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편리하다고 마구 쓰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이 바다와 지구를 병들게 하고 있어요. 플라스틱은 잘 썩지도 않고 처리 과정에서 유해 물질도 많이 발생한다고 해요. 바다 속에 쌓이는 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들을 다시 사람들이 먹게 되고, 사람의 몸 속에도 미세 플라스틱이 축적되겠죠?! 생각만 해도 끔찍해요.

지금 당장 플라스틱 사용을 안할 수는 없지만, 환경을 생각해서 조금씩 줄여보는 노력을 해야할 것 같아요. 엄마도 커피 마실 때에는 텀블러를 사용하고, 대박이도 이제는 빨대 사용을 줄여보자며 함께 파이팅했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소중한 교훈을 준

『안녕, 바다 안녕, 별주부』

환경을 생각하는 바른 어린이로 자라길 바래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m*****a 2021.05.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