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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느끼기에는 역부족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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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역사에는 영 흥미를 붙이지 못해 역사 관련 서적은 거의 읽지 않았는데 책제목에 '이야기'라는 단어가 있어 재미있게 풀어쓴 역사인 것 같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큰 흥미를 끌어내진 못하는 것 같다. 역대 왕들의 즉위순으로 구성되어 각 왕들별로 짤막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그 긴 세월의 이야기들을 한권에 다 담는
"흥미를 느끼기에는 역부족한 듯....." 내용보기
평소에 역사에는 영 흥미를 붙이지 못해 역사 관련 서적은 거의 읽지 않았는데 책제목에 '이야기'라는 단어가 있어 재미있게 풀어쓴 역사인 것 같아 읽게 되었다. 그런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큰 흥미를 끌어내진 못하는 것 같다. 역대 왕들의 즉위순으로 구성되어 각 왕들별로 짤막한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긴 하지만 조선왕조 500년이라는 그 긴 세월의 이야기들을 한권에 다 담는다는 것 자체가 좀 무리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또 평소에 알려진 것과는 좀 다른 해석들도 많고 좀 편협한 해석들이 많이 느껴졌다. 하지만 각 왕들별로 첫 장에는 그 왕의 업적이나 사건을 간략하게 정리해 놓고 마지막장에는 그 시대 세계의 역사적 상황를 간략히 정리해 준 것은 세계적 분위기와 함께 그 시대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특별히 기억에 남는 왕은 성종으로 평소에 티비 드라마 같은데서 자주 접하는 것은 성종의 아들인 연산군이나 태조, 세종대왕 등의 왕들이었는데 이 책에서 성종 시대에 조선왕조 500년을 통틀어 가장 관리의 도가 바로 잡혔던 시대였고 모든 백성들이 태평성대를 누릴 정도로 평화로운 시대였다는 것은 처음으로 안 사실이었다. 물론 연산군이라는 폭군을 낳게하는 씨앗을 남기기는 했지만 우리 역사에서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 시대가 잠깐이나마 있었다는 것이 나에게는 놀랍고 새로운 사실로 다가왔다.
y****7 2002.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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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권으로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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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리나라의 방송3사에서는 사극이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정사라기보다는 야사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사극. 물론 나또한 그 흥미에 끌려 이 책을 펴들게 되었지만 말이다. 나는 역사를 전공하지는 않지만, 한번쯤 조선왕조에 대해 훑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왕조사 500년을 어찌 단시간에 끝낼수 있을까..
"정말 한권으로 될까?" 내용보기
한때 우리나라의 방송3사에서는 사극이 엄청난 열풍을 일으키고 있었다. 정사라기보다는 야사에 가까운 이야기들로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 사극. 물론 나또한 그 흥미에 끌려 이 책을 펴들게 되었지만 말이다. 나는 역사를 전공하지는 않지만, 한번쯤 조선왕조에 대해 훑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은 늘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왕조사 500년을 어찌 단시간에 끝낼수 있을까... 엄두도 못내고 있었다. 이 책은 말그대로 '한권'에 끝내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깊은 해석은 기대하지 말자. '한권'에 끝냈기 때문이다. 여전히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야사에 약간 치중된듯한 느낌을 주고 있지만 작가의 별다른 의견은 없어보인다. 하지만 역사를 공부해야하는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매우 추천할만한 책이다. 왕의 계보나 어떤 왕의 재위기간에 일어난 사건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다보니 역사를 공부하는데에 있어선 제격이다. 더군다나 '한권'이 갖는 그 명료함에 조금만 끈기를 가지면 끝까지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 최대장점이다. 다만 조심해야할 것은 같은 패턴이 태조이성계부터 순종까지 이어져 중간중간 책을 덮고 싶은 욕망이 생길수 있다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e****s 2002.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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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야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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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야기처럼 엮어 놔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방대한 양의 책을 어떻게 읽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읽어본다면 말이 틀려질 것이다. 역사를 써놓은 것이 꼭 소설같아서 좋지만 단점이 있다면 책에 나오는 단어가 어렵다는 것이다. 단어가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자로 만들어진 어려운 것들이다. 그래서 왠만해서 그 뜻을 풀이하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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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이야기처럼 엮어 놔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방대한 양의 책을 어떻게 읽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읽어본다면 말이 틀려질 것이다. 역사를 써놓은 것이 꼭 소설같아서 좋지만 단점이 있다면 책에 나오는 단어가 어렵다는 것이다. 단어가 그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게 아니라 한자로 만들어진 어려운 것들이다. 그래서 왠만해서 그 뜻을 풀이하기가 어려워 문장을 해석하는데 애를 먹었다. 하지만 어쩌다 한번씩 나오는 거니까 구지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중간 중간 설명도 있었고 이야기가 있어서 왠만한 소설책이었다. 왕의 순서대로 이야기를 써놔서 그런지 그 왕이 무얼 했는지 쉽게 연관이 되서 국사 공부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평소에 알지 못하는 이야기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만약 역사 공부를 하는데 교과서와 참고서만 보고 한다면 모든 내용을 다 외워야만 하고 외웠어도 금방 잊어버리고 말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이야기를 곁들이 책을 읽는다면 금방 잊어버리지도 않고 굳이 외우려 하지 않아도 저절로 내 머릿속의 지식이 될것이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나라 역사를 손쉽게 이해하는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본다. 고등학교 교과서 정도의 책을 몇 번 읽어보는 것이 제일 첩경일 것 같다. 그러나 막상 이것을 읽어보면 매우 조직적이고 개괄적이라, 아주 이상적인 것 같으나 어쩐지 소재만 앙상히 모아놓은 감이 있어 아무 감흥을 느낄 수가 없다. 읽을 때는 잘 안 것 같으나 얼마 안가서 송두리째 잊어버리기가 일쑤다. 역사를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무슨 옛 이야기의 일종으로 알고 흥미진진하게 읽도록 하면 제일 좋은게 아닌다. 그렇다고 해서 교과서식 역사내용을 이야기체로 꾸며내기는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역사상의 이야기로서 정사에 관련된 것을 왕조별로 추려서 정리해 본것이 바로 이 책이다.
y******2 2001.02.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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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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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중에 교육학과 4년에 재학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교생실습을 나갈때 수업을 딱딱하지 않도록, 그리고 수업의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재미난 이야기를 찾던중에 이 책을 읽었다고 했다. 그 친구의 이야기로 나도 이 책을 읽게 된것이고. 이 책은 제목그대로 조선왕조사를 알기쉽게 이야기식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조선왕조사의 왕들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이야기를 정
"조선의 왕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내용보기
내 친구중에 교육학과 4년에 재학중인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교생실습을 나갈때 수업을 딱딱하지 않도록, 그리고 수업의 논제에서 벗어나지 않는 재미난 이야기를 찾던중에 이 책을 읽었다고 했다. 그 친구의 이야기로 나도 이 책을 읽게 된것이고. 이 책은 제목그대로 조선왕조사를 알기쉽게 이야기식으로 정리해놓은 책이다. 조선왕조사의 왕들을 중심으로 차례대로 이야기를 정리해놓아 읽기쉽고 이해가 빠르다. 원래 이런류의 책(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이야기 세계사, 세계사 여행, 다시보는 세계역사등) 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당연히 읽을수 밖에 없었으니까! 조선이 한양을 도읍으로 정한 이유, 방원과 정몽주의 단심가, 그리고 유명한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이야기, 사도세자, 그리고 명성황후까지 많은 이야기를 연대별로 읽을수가 있다. 역사책 읽기싫어하는 사람은 이런책이 소설같은 재미를 더해줄수 있어서 읽기 쉬울것 같다. 다만 너무나 유명한 이야기를 많이 소개한 나머지 식상한 내용이 너무 많고 나로서는 지루한점이 없진 않았다. 또한 태조,세조,선조,인조,숙종을 제외한 나머지 왕들의 이야기는 너무 짤막하게 되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끊는 느낌도 들었다. 일반인에겐(특히 역사에 관심이 많은분)에게는 그리 흥미를 끌만한 권할만한 책은 아니지만 - TV사극에서 다룬 내용이 너무 많다 - 중고생이 읽으면 괜찮을 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이몸이 죽고 죽어 일백번 고쳐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없고 임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e******3 2000.09.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