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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솔직히 K리그를 보지 않는다. 스플릿제도도 졸 재미없고 펜마케팅도 못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린시절 선수들간의 만연한 폭력 그리고 성폭력... 막 빨라고 시키고... 참 더럽지 아니할수가 없다. 그런 K리그가 도대체 어떤리그인지가 궁금하여 책을 보게 되었다.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선수들이나 경기에 대한 언급이 아닌 클럽에 다른 부분을 맡고 있는 분들에대한 이야기이다. 팀닥터, 세탁미화담당, 차량주임, 조리사, 경기보안, 메디컬트레이너, 장내아나운서, 장비사 등 이러한 분들의 어떠한 노력을 하는지가 흥미로웠다. 메이저리그의 클러비에 대해서도 흥미롭게 본적이 있는데 국내 스포츠의 이러한 분들의 노고가 국내 스포츠를 더 발전 시킨다고 본다. 하지만 제발 그놈의 좉수 아니 펭수 이야기좀 그만했으면 좋겠다. 목소리 빙시같은 펭귄새기 진짜 기관총으로 갈겨버리고 싶으니께... 아무튼 본인은 K리그가 성폭력과 우한폐렴에서 벗어나 팬들에게 부끄럽지 않고 관중들과 함께하는 그러한 리그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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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한국 프로 축구리그이다. 제목에서 보면 알다시피 K리그의 이야기를 다룬책으로 K리그의 태생부터 역사와 K리그의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K리그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K리그는 일단 1, 2부로 나누기엔 그 팀수가 너무 적다. 하지만 FIFA의 권고 사항이라 아니할수도 없다. K리그는 팀명에 도시이름을 붙이면서 사실상 프로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생각한다. 이전에서 럭키금성 황소, 포항제철 아톰스, 현대 호랑이, 유공 코끼리, 대우 로얄즈 등 팀이름 부터가 실업리그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출범후 몇년간 실제로 한일은행과 같은 실업팀들과 리그를 함께 치루었다. 태생부터 장애아로 태어난 K리그... 이제 K리그도 이웃나라의 J리그 처럼 다시한번 백년대계를 생각하며 바꿔야 한다고 본다. 롤모델이 바로 옆에 있다. 자존심은 버리고 그들을 따라가자. K리그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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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를 생각하면 2002년 월드컵이 떠오른다. 축구 규칙을 별로 아는 것도 없으면서 빨간 티셔츠를 입고 목이 터져라 응원을 하고 신나게 쫓아 다녔던 행복한 기억, 그 기억을 대신할 축구선물이 내게 찾아왔다. 실제로 축구를 위해 몸으로 뛰어 본 적은 없지만 , k리그를 다니면서 즐거웠던 기억을 책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K리그를 읽는 시간』 이 내게 찾아왔다. 나와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저자가 보낸 준 책이니 눈을 더 크게 뜨고 읽게 되었다.
『K리그를 읽는 시간』 실제 현장을 누빈 기자가 탄생시킨 작품이라서 그런지 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1부 K리그는 진화한다, 2부 K리그 사람들, 3부 한국프로축구사 이렇게 3부로 구성되어 축구를 재미있게 보고 즐기면서 생각해 볼 이야기, 우리K리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 K리그의 태동 등 축구의 몯든 것을 살펴볼 수 있었다.
무슨 일이든지 나 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축구의 열기 뒤에 저렇게 많은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었다. 심판, 감독, 캐스터, 서퍼터즈, 심판, 유튜버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커 가는 축구, 그 축구의 대표 K리그, 모두모두 코로나19를 물리치고 빨리 현장에서 땀과 어우러진 노력을 직접 보고 싶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