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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목도 맘에 쏙 들고 표지도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첫인상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표지도 책을 고르는 기준 중 하나인 1인 :) 요즘 이렇게 여러가지 지식과 울림을 한번에 줄 수 있는 책을 자주 고르는데 그 중 가장 서정적인 책이라고 생각했다. 읽는 내내 읽어보지 못한 원작에 대한 호기심도 생겼지만 작가의 솔직한 경험담이 더 흥미진진하게 다가왔다~ 경험에 비춰 책을 고른건지 책을 고르고 자신의 삶을 되돌아 봤는지 한번쯤 물어보고 싶은... 위로가 필요한 날이 많은 요즘. 조금씩 아껴 읽고 싶은 책이라 말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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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하던 일들이 막히자 서울에서의 생활을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집을 팔고 그렇게 태어나고 자란 서울을 끝내 떠났다. 낯선 거리를 헤치고 나갈 힘도 없었고, 친구도 이웃도 만날 기력이 없었다. 이곳 인천에서 겨울을 보내며 내가 할 수 있었던 건 책을 읽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추위를 견디며 겨울을 보내고 초록이 가득한 봄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것 책이 주는 ‘위로’였다. 살아오면서 책이 위로를 줄 수 있다는 경험을 한 건 처음이다. 저자의 유튜브 영상 속에서 내가 이미 읽었던 책들, 읽고 있던 책 그리고 읽을 책들이 소개되었다. 그리고 말들이 모여 단단한 책이 되었다. 삶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투덜거리기보다 저자의 <다독이는 밤>에 나오는 모모가, 어린 왕자가, 조르바가... 말한 것을 되뇌이며 푸른 하늘을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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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多讀)이는 밤. 이 도서는 먼저 책소개 글을 읽어보고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평소에 어떤 책을 읽으면서 그 안에 자신의 삶들은 어떠하였는지에 대하여 궁금하기도 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들이어서 하나씩 읽어나가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읽어보지 못했던 다양한 도서들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저자가 읽었던 여러 책 속의 이야기들을 말하며, 저자가 생각한 것은 무엇인지도 함께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하였던 것과 느꼈던 여러 감정들을 이 도서에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저자의 마음을 다독이는 한 줄은 무엇인지 책 속의 내용의 일부분을 함께 읽어볼 수 있다는 것도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