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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감 넘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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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소설을 보기 전에 영화로 보았지만, 영화와 소설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볼거리 위주의 영화와 달리 소설은 전반적인 소설이 탄생되기까지의 출저 및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이 소설이 1000년전의 실제 주인공인 이븐 파들란이 겪은 것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소설은 잘 전개 되고 꼭 내가 이븐 파들란과 함께 모험하는 소설의 13번째 전사가 된
"박진감 넘치는 소설." 내용보기
나는 이 소설을 보기 전에 영화로 보았지만, 영화와 소설은 약간 다른 부분이 있다. 볼거리 위주의 영화와 달리 소설은 전반적인 소설이 탄생되기까지의 출저 및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사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나는 이 소설이 1000년전의 실제 주인공인 이븐 파들란이 겪은 것이라고 생각 할 정도로 소설은 잘 전개 되고 꼭 내가 이븐 파들란과 함께 모험하는 소설의 13번째 전사가 된 기분이었다. 이 소설에서 마이클 크라이튼이 밝히는 바는 이븐 파들란은 실존하는 인물이지만, 이 소설의 내용은 '베어울프'라는 내용을 그대로 또 허구적으로 약간 수정을 걸쳐 150년 전의 현존인물인 이븐 파들란과 '베어울프'라는 내용을 합친것이다. 하지만 시대적 차이로 저자 또한 허구적으로 생각되었다고 한다. 소설은 약간의 허구가 필요하며 주인공으로 적합한 인물인 이븐 파들란과 '베어울프'를 합성하여 근사한 소설을 만든것이다. 이 책의 내용은 바이킹 족과 함께 모험을 시작하게되는 이븐 파들란의 이야기로 전개된다. 13번째로 로쓰가르왕국으로 가는 이븐 파들란은 검음안개와 함께 찾아 사람을 죽이고 육신을 먹는 웬돌과 맞서 싸우며 바이킹 전사들의 용맹성과 우정에 크게 감동하고 그들과의 우정을 키운다. 전사로서의 용맹은 하나도 없던 문인이 차츰 전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기까지의 전 과정을 이븐 파들란의 일기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실 이 책의 내용 중에는 노오스인들의 생활모습이 많이 담겨있다. 약간 에로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는 그 들의 생활방식이 그러하다고 하지만, 현대인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천박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소설의 모든 전개는 박진감과 스릴이 있고,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다운 완벽함을 갖추고 있다.

[인상깊은구절]
북구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웬돌'이라는 이름은 '검은 안개'를 의미한다. 바이킹들에게는 밤이 되면 쳐들어와 사람을 찢어 죽이고 육신을 먹는, 검은 괴물과 함께 오는 공포의 안개를 의미한다. 온몸이 털로 덮여 있고 고약한 냄새를 풍기며 사납고 교활한 이 괴물은 사람의 말은 못하지만 자기네끼리는 대화를 한다. 밤안개와 더불어 나타났다가 해가 뜨면 아무도 쫓아갈 수 없는 곳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괴물, 과연 그들은 사람인가 짐승인가...
d******i 2003.05.2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13번째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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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한 영화 13번째 전사의 후광을 입고 출판된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13번째 전사입니다. 원래 원제는 '시체를 먹는 사람들 - eaters of the dead' 로, 북구 바이킹 족들의 삶과 전설을 그린 역사 모험 소설입니다만, 영화 13번째 전사의 스펙타클한 액션성을 기대하고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각본과 다소 다른 내용에 약간 괴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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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출연한 영화 13번째 전사의 후광을 입고 출판된 쥬라기 공원으로 유명한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 13번째 전사입니다. 원래 원제는 '시체를 먹는 사람들 - eaters of the dead' 로, 북구 바이킹 족들의 삶과 전설을 그린 역사 모험 소설입니다만, 영화 13번째 전사의 스펙타클한 액션성을 기대하고 이 책을 보게 된다면 각본과 다소 다른 내용에 약간 괴리감을 느끼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이클 크라이튼의 소설에는 항상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이 영화로 옮겨 놓아도 멋지고 재미있는 시나리오를 그는 소설로 써냅니다. 그리고서 그것이 인기를 끌거나 혹은 영화 제작자의 눈에 들게 되면 영화 각본으로 탈바꿈을 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소설의 긴장감이나 긴박감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볼 거리를 많이 제공하면서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런 느낌을 갖게 된다는 것이죠. 여하튼, 그의 소설은 단지 그가 글 잘 쓰는 작가 중 한 사람에 불과한 것이 아닌, 인류의 역사와 인문 지리 경제 정치 모든 분야를 통틀어 박학 다식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시야가 넓은 한 사람의 철학자가 아닌가 생각하게 만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그의 소설에는 그 만큼 다양한 정보와 재미 그리고 철학이 녹아 있으니까요.

[인상깊은구절]
지위가 높은 사람이 죽으면 집 모양의 거대한 구덩이를 파고, 그에게 가서 옷을 입히고, 그의 손에 술이 든 나무컵을 놓아 준다. 그의 소지품을 전부 이 구덩이 집에 가져다 놓는다. 그런 다음 그의 시신을 이 집으로 옮긴다. 그리고는 그의 시신 위에 또 하나의 집을 세우고 진흙으로 일종의 둥근 지붕을 만든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의 말을 죽인다. 백 마리건 이백 마리건 그의 말을 몽땅 묘터에 데려다 놓고 죽인다. 그리고는 머리, 말굽, 가죽, 꼬리만 빼고 고기를 몽땅 먹어 치운다. 이 남은 부위들은 나무 기둥들에 높이 매달아 놓고 이렇게 말한다. "이는 그가 천국으로 타고 갈 말들이다."
YES마니아 : 로얄 y*****k 2001.03.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