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해주었고.. 나의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던.. 아주 멋진 책이다.. 그리고.. 이벤트에 당첨되서 공짜로 받은 책이라.. 감동이었던 책이다.. 표지 또한 깔끔하고.. 군데군데.. 있는 판화느낌의 삽화들.. 화려하진 않지만. 많은 내욜을 담고 있진 않지만.. 이 책을 덮고난 후에 많은 생각을 갖게하는 책이었다.. 책을 읽은 시간보다.. 책을 읽고 난후 나를 돌아보고.. 생각에 잠시는 시간이 몇배는 더 긴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적어도 내게는 말이다.. 많은 여운을 남긴 책.. 꼭 한번 읽어보시길.. 빌려서라도..^^ |
| 예전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작가인 프레데릭 백의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나무를 심은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때, 그 이야기가 전하는 인간의 강한 의지와 환경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에 감동을 받아, 그 비디오 테이프를 구하기 위해 한달 가까이를 여기저기 수소문해 구하러 다녔었다. 물론 테이프는 어렵사리 구할 수 있었다. 그때의 감동때문에 장지오노의 이 책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던 차에 이 책이 출판되어 얼른 구매해 다시 읽어보았다. 생각보다 긴 글은 아니었지만, 그 속에는 애니메이션을 통해 느꼈던 감동과는 또 다른 감동이 숨어 있었다. 아내와 자식을 사별한 후 수십년을 묵묵히 황무지를 기름진 숲으로 바꿔가는 이 노인의 모습은 자연 속에서, 자연과 하나되어, 혹은 자연을 극복하며 인간의 의지가 얼마만큼 위대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누가 이 노인을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꼭 한번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그리고, 평범한 인간이 만들어 내는 기적을 느껴보길 바란다. |
| 참으로 오래전에 나온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에서야 읽게 되었다. 항상 서점에 갈때마다 집에서 핸드폰이나 열쇠 같은것을 두고 나오듯이 잊어 버리고 그냥 오곤 했는데, 이 책이 더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나에게로 왔다. 최근에 유한 킴벌리에서 주최하는 금강산 나무심기 행사에 얼마전에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물론 금강산에 나무심기 행사에 당첨되지는 못했지만 고맙게도 신청자들에게 이 책을 선물로 보내 준 것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고전적이다. 스토리도 고전적이고 인물의 묘사나 전체적인 흐름도 모두 그 당시에 그랬을 대부분의 작품처럼 고전적이다. 하지만 이 책이 지금까지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손에 들려 있는 이유는 어느 때라도 적용되는 이 책만의 묘한 내용에 있지 않을까 싶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부패하지 않았던 때는 없었을 것이다. 선사시대였던들 사회가 깨끗했을까? 아마도 수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떤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고 해서 자신이 사는 사회가 태평성국이었다고 생각했던 사람은 없었으리라. 그 이유 또한 사람들이 어울려 살고 있는게 바로 사회 이기 때문이다. 장 지오노의 소설에서 나오는 황폐한 프랑스의 어느 곳도 역시 부패한 땅이었다.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땅에서 물도 나지 않고 식물도 없고 나무도 없었기 때문에, 거의 아무것도 없었기 때문에 부패된 땅이었다. 땅과 흙은 있었지만 거기서 자랄 수 있는 어떤 것도 없었던 그 땅. 그런 땅에 이방인이 찾아온다. 그는 젊은 사람이었다. 아마도 제 3자의 입장이었겠지만 지금의 젊은이와 다르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장 지오노가 말 하고 싶은바도 젊은이를 향한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 황폐한 땅을 바꾸는 이는 젊은이가 아니라 늙은 노인이다. 쉰살이 넘은 살만큼 산, 이제 곧 죽음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별로 할 것도 없어 보이는 그런 늙은이. 하지만 그는 그 땅에 느릿느릿 희망을 심고 있었다. 절대로 성공할 것 같이 보이지 않아서 그냥 잊어버리고 말았던 그런 희망이다. 그 후로 두 번의 커다란 전쟁이 지나갔다. 젊은이는 그런 역경을 그냥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그는 현실 세계에 존재했으며, 사회란 현실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사회에서 사는 사람은 현실을 외면할 수 없다. 반대로 현실을 외면한다면 사회란 이루어 질 수 없기에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노인은 계속해서 희망을 심고 있었다. 소설 속에선 아주 현실적이게도 5분의 1 정도의 씨앗만이 싹을 틔운 것으로 나온다. 그것도 절반 정도는 새가 먹거나 썩어서 죽는 것으로 설정해 두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본다면 10분의 1의 희망만이 제대로 피어나는 것이다. 그것도 수십년에 걸쳐서 아주 느릿느릿하게 말이다. 우리는 어떤일을 할때 실패를 하면 심한 꾸중을 듣고 언잖게 생각한다. 시험문제를 풀더라도 한 개를 틀리면 손바닥을 한대씩 맞을 정도로 틀린다는 것에 대해서 용서가 없었다. 그러나 이 노인은 정확한 희망을 심는데 10분의 1만이 제대로 된 싹을 냈다. 10개 중에 9개는 어이없이 땅바닥에서 죽어버린 셈이다. 희망이란 그렇다. 10개 중에 1개. 10시간 중에 1시간. 10년 중에 1년이라도 제대로 된 것이 있다면 그게 바로 희망의 본질인것이다. 장 지오노가 말해주는 희망의 언어는 아이들이 읽는 동화보다도 짧은 것이었지만 이렇게 시간 동안 이 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지 않은가! |
| 이 책의 마지막장을 덮고 나서 느낀 점은 뭐랄까 글쓰기가 두렵다고 할까? 이 위대한 책에 대하여 부족한 나의 생각을 나타낸다는 것이 너무 두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 속에 작가 장지오노의 글만이 담겨져 있다면 나의 생각은 달라졌을 것이다. 그렇기에 그저 동화 같이 아름답고 기적 같은 이야기만 볼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 떠나질 않았다. 두레에서 출간 된 '나무를 심은 사람'은 중간에 삽화가 삽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69쪽으로 채 70쪽을 채우지 못한다. 이 짧은 이야기는 기막히게 화려한 문체가 있는 것도 아니오, 흥미진진한 사건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그저 사람의 마음을 두드리는 감동이 있을 뿐이다. 이 책의 화자인 '나는 주인공이 아니다. 그는 그저 주인공 엘제아르 브피에를 바라보는 관찰자일 뿐이다. 이야기의 시작은 화자인 '나'가 보는 고원지대의 황폐한 모습이다. 식물하나 없는 황무지에서 그는 늙은 양치기 엘제아를 브피에를 만난다. 그리고 그의 고독에 호감을 가지고 그가 하는 일을 지쳐본다. 그는 100개의 도토리를 정성스레 골라 땅에 심었다. 조금씩 엘제아르가 심은 나무들로 황량하기 그지없던 황무지도 푸르름을 조금씩 찾아간다. 그렇게 엘제아르의 끈질긴 노력으로 인하여 황무지는 거대한 숲으로 바뀌지만 사람들은 알지 못하고 그저 자연적으로 숲이 만들어지는 줄 안다. 숲으로 인해 물이 고이고, 사람들이 떠나 폐허가 된 마을에도 하나 둘씩 사람들이 찾아온다. 한 늙은 노인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황무지에 거대한 숲을 만드는 기적 같은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비록 짧지만 야기된 일들은 말할 수없이 큰 것들이다. 이 책으로 인해 캐나다에 2만 5천 그루의 나무가 심어지고 많은 환경 운동가들을 깨웠으며 많은 학교에서 환경 교육 교재로 쓰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토록 많은 일을 일으킬 힘은 어디에 있을까? 책의 표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책이 가진 아주 강력한 메시지 때문이다. 이기주의를 벗어나 공동의 선을 위해 일하는, 그러나 아무런 보상도 바라지 않는 고결한 인격을 지닌 한 늙은 양치기의 불굴의 정신과 실천이 기적 같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이 작품이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강력한 메시지는 비단 나무를 심는 일에만 끝나지 않는다. 부피에가 수 십여년 동안 고독 속에서 나무만을 바라보며 삶을 살아가게 한 힘, 바로 사랑이다. 자연에 대한 끝없는 사랑. 자연을 파괴하는데 아무 거리낌없는 우리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감정이다. 이런 자연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문명을 비판하게 했다. 그런데 정말로 아쉬운 것은 이러한 메시지들이 작가의 글로 하여금 독자의 감동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책의 지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편집자의 말이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나무를 심은 사람이란 아름다운 이야기가 편집자의 분석적인 글로 뒤덮여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친환경적, 반도시적, 반문명적인 작가에 대한 분석과 이산화탄소의 증가와 나무의 관계 분석 등. 모두 유익한 자료임에는 틀림없지만 '나무를 심은 사람'과 같이 한 권의 책에 담겨져서, 읽는 이의 감동을 작게 하는 것은 아닐까? 이런 자료 없이 그저 나무를 심은 늙은 양치기의 아름다운 이야기만 볼 수 있다면 독자는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해와 함께 진정한 감동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환경 문제에 대한 탐구로 급히 읽는 것이 아니라, 유년기의 아름다운 동화를 읽듯 천천히 머릿속 상상의 도화지를 칠해가며 읽어야 되지 않을까? 나는 '나무를 심은 사람'속에서 고집 불통이지만 너무도 성스러운 사랑을 가진 아름다운 인간을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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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향기 속에서 양치기 노인의 진실의 향기를 느꼈습니다. 혼자 힘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준 노인을 보며 인간의 위대함을 보았습니다. 또 낙원이란 누군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사는 게 가장 행복한 삶이라고 생각해왔는데 노인의 삶을 통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일을 할 때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평생 동안 돈이나 명예를 바라지 않고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냈습니다. 사람들이 평화롭고 행복해지는 것이 바로 자신이 행복해지는 것임을 알았던 것입니다. 만약 노인이 대가를 바라며 일을 했다면 시련이 닥쳤을 때 포기했을 것이고, 희망의 땅에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더 이상 나무를 심지 않았을 것이고, 황무지에서 많은 사람들은 악마의 모습으로 변했을 테니까요.
나는 언제나 이렇게 될까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부족함이 너무 많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많음을 보며 나의 적음을 탓하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나만 힘든 것처럼 여기고, 실패를 두려워하고, 굳게 다짐한 것도 중도에 포기하고 마는 나약함, 엄마의 바람에 따라주지 못하는 아이를 보며 실망하고, 화내고…….
노인과 같은 가치관을 가졌다면 더 많은 웃음과 함께 했을 거라 생각하며 내일을 기약합니다. 내일이 되면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갈지 모르지만 오늘 만큼은 행복합니다.
책이 가진 마력이 여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게 하고, 더 밝은 내일을 꿈꾸게 하니까요.
[인상깊은구절] 양치기 노인은 전쟁이 한참 벌어지고 있는 중에도 꿋꿋이 나무만을 계속 심었던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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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하느님처럼 유능할 수 있다."
이 한마디가 바로 이 책의 메시지이다. 무슨 일에서든 일가를 이루려면 삼십년은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즉 무엇엔가에 생명을 불어넣고 의미를 갖게 하기까지 그 만큼 오랜 인내와 의지가 필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목자 알제아르 부피에는 그 전형을 보여준다. 이기적인 욕심 없이 오로지 자신의 사명을 다하는 인간의 모습 만큼 숭고한 것이 있을까. 광막한 황무지에 씨앗을 뿌리고 생명을 심는 일.. 그것은 인간이 행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약속에 대한 거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我와 他의 구분을 극복한 알제아르 부피에의 노력으로 불모의 황무지는 생명을 잉태하는 희망의 땅으로 다시 태어난다. 이 책은 작지만 확고한 한 개인의 의지와 힘이 얼마나 위대한 반향을 불러올 수 있는지를 역설한다.
인간이 행할 수 있는 "가장 참혹한 형태의 파괴"가 자행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묵묵히 희망의 신화를 이뤄내고 있는 수 많은 알제아르 부피에에게 존경을 보내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인간이란 파괴가 아닌 다른 분야에서는 하느님처럼 유능할 수 있다. |
|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감명깊게 읽은 책의 서문엔 작가가 반드시 어디든 갖고 다니는 책이 세권이 있다고 했다. 금강경, 나무를 심은 사람, 명상록... 난 당장 그 세권을 모두 구입했고, 이제 어딜 가나 갖고 다니는 건 나무를 심은 사람뿐이다. 금강경은 나 자신의 우매함만을 겉으로 어루만질 뿐이였고, 명상록은 그저 그랬다. 하지만 이 나무를 심은 사람만은 빛나 보였다. 엘제아르 부피에의 삶을 보면 진정으로 고독한 인간의 승화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또한 그것이야 말로 신의 또 다른 한면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에선 신의 또 다른 전생자들이 많이 나타나는 걸 알 수 있는데, 바로 그가 신의 전생자라고 할 수 있겠다. 말없이 실천하며 사는 것은 정말 어렵다. 솔직히 믿기지 않는다.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이득이 되는 것도 없으며, 누구하나 알아 주는 사람도 없다. 기껏 일궈 났더니, 공로를 치하해 주는 사람도 없으며, 누구하나 그를 기억해 주는 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혀 상관없이 산다는 건 무소유의 절정이요, 고결한 인격의 완전판이라는 걸 보여 주고 있다. 두번의 큰 전쟁에도 불구하고 전혀 아랑곳없는 태도는 우리 냄비들을 은근히 비난하고 있음이다. 우린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부글부글 잘도 끓지만 그끝은 언제나 허망할 뿐이다. 그래서 항상 그와 함께 하려고 노력한다. 그처럼 흔들리지 않고 내가 정한 길만을 바라보고 살 수 있게 노력하려고 한다. 비록 금방 그 길이 빛나지 않더라도, 누구하나 날 응원해 주거나, 알아주지 않아도 그처럼 고결하게 내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
| 이 책을 구입한 것은 아마도 몇년전이리라 생각된다. 처음 책이 배송되어 왔을때...책이 참 예쁘게도 생겼구나 싶었다. 그리고 게눈 감추듯 후딱~ 읽어 버리고 말았다. 어떤 여운이나 감동을 느낄 사이도 없이.. 그리고는 책장 한 구석에 모셔두고 먼지만 먹게 했었다. 비오는 오늘, 먼지를 털어 버리고 한장 넘겼다. 그리고 내가 몇년전 놓치고 맛보지 못한 진한 여운을 느꼈다. 얇고 가벼운 책이나 그 안에 담긴 내용은 소름이 끼치도록 충격적이었다. 왜 전에는 이 느낌을 못받았을까... 아마도 나는 그때 너무나 삭막했고 여유가 없었던 것일까..? 반평생을 우직하게 나무를 심은 사람... 그 사람이 한 마을을 변화 시켰고,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 시켰다. 대단한 달변가도 아닌, 또 엄청난 자산가도 아닌 그저 평범한.. 다만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다닌 그가 만들어낸 결과였다. 작은 도토리 한알한알이 수십년이 흐른 후에는 커다란 숲을 이룬다... 어찌보면 굉장히 단순하고 명쾌하지 않은가! 이 책은 얇고 가볍지만.. 어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참된 진리를 준다. |
| 내가 너무 현실적인 사람인가...를 생각해 본 책이다. 어떻게 남들을 위해서 이렇게 평생을 바쳐서 나무를 심을 수 있는지...겉으로는 솔직히 이해하기가 힘들다. 이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라고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이런 사람은 반드시 이 지구상에 있는 것 같다. 자신의 이익에만 집착을 해서 하루 하루 남들보다 더 많이 벌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자기 자신을 남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살마...마더 데레사가 그러하였듯이 이 지구상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왜 이런 아름다운 사람들 중에는 내가 있지는 않는 것일까...나는 지금도 선택을 하라고 하면 내 눈앞의 이익을 찾지 이렇게 남들을 위해서 헌신하는 삶을 선택할 수는 없을 것 같다. 그것이 나의 한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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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누군가에게 선물받은 책입니다. 평소에 어른을 위한 동화를 좋아해서 여러 그림과 글이 같이 있는 책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책은 무한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것이가 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줄 책이 바로 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마을에 한그루 두 그루씩 나무를 심는 사람에 대한 얘기 궁금하지 않으세요? 한 사람이 나무를 심어서 주변을 바꿔가는 이야기...전 오늘 다시 이 책을 누군가에게 선물해주려고 이 자리에 왔는데 우연히 리뷰를 쓰게 되었네요.. 크리스마스에 이런 책을 읽는다면 기쁘겠죠?^^ [인상깊은구절] 한 인간이 참으로 보기드문 인격을 갖고 있는가를 발견해내기 위해서는 여러 해 동안 그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는 행운을 가져야만 한다. 그의 행동이 온갖 이기주의에서 벗어나 있고 그 행동을 이끌어 나가는 생각이 더없이 고결하며, 어떤 보상도 바라지 않고, 그런데도 이 세상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것이 분명하다면, 우리는 틀림없이 한 잊을 수 없는 인격과 마주하는 셈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