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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소풍을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
"비가 와도 소풍을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 내용보기
이 책을 보고 반성도 많이 해 본다. 12개월과 40개월의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한 약속에 대한 실천도를 생각해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든다. 우리 어른들은 비가 오는데 소풍을 어떻게 가냐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이에게 강요하듯 이야기한다. 아이는 물론 실망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생각의 변화를 제시하는 것 같다. 정형화된 틀은 없다. 상
"비가 와도 소풍을 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를 ..." 내용보기
이 책을 보고 반성도 많이 해 본다. 12개월과 40개월의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에게 한 약속에 대한 실천도를 생각해 보니 마음이 아프고 아이에게 너무나 미안한 생각이 든다. 우리 어른들은 비가 오는데 소풍을 어떻게 가냐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아이에게 강요하듯 이야기한다. 아이는 물론 실망하겠지만. 이 책에서는 생각의 변화를 제시하는 것 같다. 정형화된 틀은 없다. 상상력과 창의력과 수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를 위해서라면 비가 와도 소풍을 가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물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거고.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을것이다.
i***u 2003.05.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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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느 이야기; 비 오는 날의 소풍
"셀레스틴느 이야기; 비 오는 날의 소풍" 내용보기
어릴적 소풍을 간다고 하면 소풍 가기 전날밤은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른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되는데.... 시간은 더디 가고, 잠은 오지 않고...... 그렇게 막 뒤척이면서 잤던 생각의 한 자락이다. 학교 다니면서 소풍을 가는 날엔 정말 날씨가 도와줘야 된다. 전날 밤에 구름이 많고 궂은 날씨였다면 일부러 기도 하고 그랬다. '제발, 내일 소풍 가는데... 비가 오지
"셀레스틴느 이야기; 비 오는 날의 소풍" 내용보기

 

어릴적 소풍을 간다고 하면 소풍 가기 전날밤은 얼마나 설레였는지 모른다.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되는데.... 시간은 더디 가고, 잠은 오지 않고......

그렇게 막 뒤척이면서 잤던 생각의 한 자락이다.

학교 다니면서 소풍을 가는 날엔 정말 날씨가 도와줘야 된다.

전날 밤에 구름이 많고 궂은 날씨였다면 일부러 기도 하고 그랬다.

'제발, 내일 소풍 가는데... 비가 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이런 속 없는 얄팍한 기도? 덕분인지 모르지만^^

학교 다니는 내내 소풍 가는 날 비가 와서 소풍이 연기되었던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비와 소풍은 생각 하기 싫다. 어린 마음에^^

이런 마음을 똑같이 표현한 그림책 <비 오는 날의 소풍>이다.

귀여운 생쥐 소녀 셀레스틴느는 기대감에 꽉 차 있다.

내일 듬직한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와 소풍을 가기 때문이다.

음식을 만들고,.. 소풍 갈 채비를 꾸리는데...

다음 날 아침 애궂은 비가 온다. 속상한 셀레스틴느.

그러나 우리의 에르네스트 아저씨 생각을 바꾼다^^

 

"비 안 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면 어떨까?"

 

 

 

 

 

밖엔 비가 많이 오는데..... 거리엔 사람들도 거의 다니지 않는데...

노래까지 부르면서 룰루랄라~~ 우산을 쓰고 망토 같은 외투를 걸치고^^

어느내 숲 속 한적한 곳에 자리잡고,

비를 막아 줄 비닐을 치고,

정성껏 싸 온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비가 오든 말든 상관치 않고 소풍을 왔다.

그런데 숲 속 땅 주인이 와서 나가라고 하는데.,,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사정을 설명하고,

결국 땅 주인 아저씨의 이해와 배려로 그의 집에까지 초대되었다.

 

 

 

 

정말 하기 힘든 결정.

당연히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에선 왠만한 어른들은 강력하게 'NO'라고 하는데....

아저씨는 아이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봤다.

기대에 찬 아이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진정한 어른^^

거추장스러움과 귀찮음 사이에서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어떤 고민도 하지않고

아이의 마음을 먼저 안아주었고, 함께 했다.

나도 아마 비 오는 날의 소풍 가자고 떼를 쓰면 효진이를 혼내줬을 것 같은데....

반성 또 반성해야겠다^^

큰 덩치 곰 아저씨와 아주 귀여운 고목 나무 매미 같은 생쥐 셀레스틴느의

<비 오는 날의 소풍>은 대성공이었다^^

커서도 아이는 이런 추억....... 잊지 않을 것 같다.

아이 추억의 한 자락을 만들어주는 몫은 부모가 아닐까 싶다^^

 

 

 

 

 

 

 

 



l*****5 2013.11.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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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보시라!!!
"비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보시라!!!" 내용보기
비가오는 날이면 가브리엘 뱅상의 비오는 날의 소풍을 꼭 읽고 싶어진다. 소풍을 가기로 한 날 비가내려 소풍을 못갈뻔 했지만 역시 에레네스트 아저씨는 셀렌스틴느를 실망시키지 않고 비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자고 한다. 먹을것들을 준비해서..... 우리도 비 안오는 셈 치고 정말 비가 주룩 내리는날 소풍을 갔다. 철물점에서 산 큰 비닐을 나무에 걸고 주변에는 우산으로 두르고
"비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보시라!!!" 내용보기

비가오는 날이면 가브리엘 뱅상의 비오는 날의 소풍을 꼭 읽고 싶어진다.

소풍을 가기로 한 날 비가내려 소풍을 못갈뻔 했지만 역시 에레네스트 아저씨는 셀렌스틴느를 실망시키지 않고 비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자고 한다. 먹을것들을 준비해서.....

우리도 비 안오는 셈 치고 정말 비가 주룩 내리는날 소풍을 갔다. 철물점에서 산 큰 비닐을 나무에 걸고 주변에는 우산으로 두르고 돗자리를 깔고 준비해간 맛있는 차와 과일과 빵을 먹으며 비오는날의 소풍을 만끽했다. 어린시절로 돌아간것 처럼 흥분되고 아마 아이들도 평생 가져갈 추억하나를 만들었을 것이다.

이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날 우산을 펴고 우리는 지금 비오는 셈 치고 우산피고 놀고 있다고 말한다.  

h***6 2008.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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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에 소풍을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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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틴느는 참 행복한 아이다. 비오는 날에 같이 소풍을 갈 에르네스트 라는 곰 아저씨가 있어서,,,,, 아이들이 느끼는 비 와 어른 들이 느끼는 비 는 다른가 보다. 어른들은 질척질척한 진흙에 옷이 젖는 것 하며 추운 날씨를 걱정 하지만 아이들은 그 마저도 즐겁게 받아 들인다. 비 오는 날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셀레스틴는 크게 실망하고 삐쳐 있는데 마음씨 좋은 에르네스트는 이
"비오는 날 에 소풍을 간다면" 내용보기
셀레스틴느는 참 행복한 아이다. 비오는 날에 같이 소풍을 갈 에르네스트 라는 곰 아저씨가 있어서,,,,, 아이들이 느끼는 비 와 어른 들이 느끼는 비 는 다른가 보다. 어른들은 질척질척한 진흙에 옷이 젖는 것 하며 추운 날씨를 걱정 하지만 아이들은 그 마저도 즐겁게 받아 들인다. 비 오는 날 소풍을 못 가게 되자 셀레스틴는 크게 실망하고 삐쳐 있는데 마음씨 좋은 에르네스트는 이를 다 받아 주고 같이 소풍을 간다. 우산 두개와 소풍 보따리를 짊어 지고. 같이 아이가 되어 놀아 준다. 정말 훌륭한 아저씨다. 둘이 랄랄라 노래 까지 부르고. 그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는지 이 책을 보고 짐짓 놀란게 사실이다. 난 얼마나 여유없이 아이들을 대해 왔을까,,,,,, 한번쯤은 비 안오는 셈 치자고 여유를 부리는 에르네스트를 따라해 보아도 좋을 듯 싶다.

[인상깊은구절]
"길 위로 비가 내려도 방랑자는 멈추지 않는다네,라 라 라 ,,,,,,"
c****h 2003.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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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소풍을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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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 맞는다고 무슨일이 일어나겠는가? 이렇게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부모님이 있을까? 너무 아이들을 곱게 키워서 그런 생각을 못한걸까? 아이 어린이집 소풍도 비가 오면 당연히 안가는것으로 알고 있는 엄마와 아이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요. 우리 아인 "엄마 비오면 소풍 못가지?"하고 물어보면서 이 책을 읽는데 글쎄 제가 뭐라 대댭을 해주어야하는지... 셀레스
"비오는날 소풍을 갈 수 있다." 내용보기
비좀 맞는다고 무슨일이 일어나겠는가? 이렇게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부모님이 있을까? 너무 아이들을 곱게 키워서 그런 생각을 못한걸까? 아이 어린이집 소풍도 비가 오면 당연히 안가는것으로 알고 있는 엄마와 아이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이야기 해주는 책이요. 우리 아인 "엄마 비오면 소풍 못가지?"하고 물어보면서 이 책을 읽는데 글쎄 제가 뭐라 대댭을 해주어야하는지...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의 소풍 전날 음식을 준비해서 가방을 챙기는 모습부터가 우리를 들뜨게합니다. 소풍전날부터 부산떠는 우리와 많이 닮았으니깐요. 밀짚모자와 우의와 장화 우산을 쓰고 나서는 두사람. 아저씨의 친구와 텐트친곳의 땅 주인을 만나지만 이들은 이런 전후사정을 모르니 잘 이해하지 못하지요. 이 책을 읽는 우리들만 이해할 수 있겠지요.
j*******1 2003.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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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의 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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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상의 셀레스틴느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는 생쥐와 곰의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동물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가 소풍을 가기로 한 날 비가 억수같이 온다. 소풍을 갈 수 없다는 에르네스트의 말에 셀레스틴느는 실망하며 가자고 보채고 우리의 자상한 곰 아저씨 셀레스틴느는 에정대로 소풍을 간다. 밖에선 비바람이 치는 대도 텐트 안에선
"비오는날의 소풍" 내용보기
뱅상의 셀레스틴느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는 생쥐와 곰의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동물 가족들의 이야기이다.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가 소풍을 가기로 한 날 비가 억수같이 온다. 소풍을 갈 수 없다는 에르네스트의 말에 셀레스틴느는 실망하며 가자고 보채고 우리의 자상한 곰 아저씨 셀레스틴느는 에정대로 소풍을 간다. 밖에선 비바람이 치는 대도 텐트 안에선 더 없이 아늑하고 따뜻하다. 텐트를 친 부잣집 주인이 처음엔 화를 내지만 결국엔 자신의 집으로 에르네스트와 셀레스틴느를 불러들여 함께 하루를 즐긴다는 이야기다. 벵상의 갈색톤의 따스하고 섬세한 수채화는 한 없이 자상하고 따뜻한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를 잘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특별할 것도 큰 교훈도 주지 않을 것 같은 일상적인 에피소드가 첫 번째 이야기에서처럼 이번에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 대단할 것도 없는 잔잔한 일상사가 어쩌다 소풍 한 번 가는 것이 집안의 큰 행사가 되어버리고 그나마도 어른들의 일정에 맞춰 쉽사리 지켜지지 않는 것을 보면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가 되어버릴 수도 있겠다. 이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면 비오는 날이라도 소풍은 갈 수있다는 기대감을 줄 테니 단단히 각오를 해야 할 듯..ㅎㅎ
l******2 2003.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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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에게는 여유를 아이에게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소풍
"어른에게는 여유를 아이에게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소풍" 내용보기
셀린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내일 소풍갈 준비에 맘이 바쁩니다. 이것 저것 먹을 것두 챙겨넣으면서 낼 소풍갈 생각에 들뜬맘으로 잠이 듭니다. 그러나 소풍가기로 한 날 비가 오네요^^ 낙심한 셀린스틴느의 표정이 여러줄의 문장보다 몇장의 그림으로 전해져 옵니다..... 여늬 사람이었으면 위로로 끝낼것을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셀린스틴느와 함께 비 안오는 셈치고 소풍을 가기
"어른에게는 여유를 아이에게는 기쁨을 가져다 주는 소풍" 내용보기
셀린스틴느와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내일 소풍갈 준비에 맘이 바쁩니다. 이것 저것 먹을 것두 챙겨넣으면서 낼 소풍갈 생각에 들뜬맘으로 잠이 듭니다. 그러나 소풍가기로 한 날 비가 오네요^^ 낙심한 셀린스틴느의 표정이 여러줄의 문장보다 몇장의 그림으로 전해져 옵니다..... 여늬 사람이었으면 위로로 끝낼것을 에르네스트 아저씨는 셀린스틴느와 함께 비 안오는 셈치고 소풍을 가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저씨두 주변 사람들이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는 건 쑥쓰러웠나 봅니다~ 늘 비가 오면 소풍을 연기하곤 했는데 귀찮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 신나게 나서서는 비오는 가운데 천막을 치고 따듯한 차를 한잔 마셔보는 것도 아이에게는 즐거운 기억이 될 듯 합니다~ 생략된 문장과 수채화 풍의 이쁜 그림이 자꾸 손이 가게 하는 그림책입니다~
s*****0 2002.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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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에도 소풍 가실래요~~~
"비오는 날에도 소풍 가실래요~~~" 내용보기
아이와의 약속을 꼭 지켜줘야함을 다시금 배우게 해준 그림책이네요. '비오는 날의 소풍'을 보면서 보는 내내 소풍이라는 소재를 통해 마음이 들뜨면서도 즐거웠네요. 누구나 소풍가기 전날 두근거리면서도 기분좋음에 밤잠을 설치면서 잠이 오지 않아 들떴던 기억이 있을 건데 이 책에서도 그런 기분을 너무나 듬뿍 담아내어 읽는 내내 우리 모녀도 소풍가는 기분이 되어 무척 행복했네
"비오는 날에도 소풍 가실래요~~~" 내용보기

아이와의 약속을 꼭 지켜줘야함을 다시금 배우게 해준 그림책이네요. '비오는 날의 소풍'을 보면서 보는 내내 소풍이라는 소재를 통해 마음이 들뜨면서도 즐거웠네요.

누구나 소풍가기 전날 두근거리면서도 기분좋음에 밤잠을 설치면서 잠이 오지 않아 들떴던 기억이 있을 건데 이 책에서도 그런 기분을 너무나 듬뿍 담아내어 읽는 내내 우리 모녀도 소풍가는 기분이 되어 무척 행복했네요.

 

소풍가기 전날 셀레스틴느와 아저씨는 소풍에서 먹을 음식을 잔뜩 준비하고 소풍갈 준비를 하고 잠을자고 일어났는데 이런 밖에 비가 오네요. 아저씨는 속상해하는 셀레스틴느를 달래어보지만 셀레스틴느는 좀처럼 맘이 안 좋고 아저씨가 좋은 생각을 내놓네요. "비 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면 어떨까?"그 말에 신이난 셀레스틴느와 아저씨는 밀짚모자를 쓰고 우산을 쓰고 소풍에 가져갈 짐을 챙기면서 밖으로 나오면서 셀레스틴느는 쨍쨍 내리쬐는 햇빛 좀 보라고 하며 정말 기막히게 멋진 소풍이 될거라고 하네요. 그렇게 길에서 만난 친구가 제정신이냐고 타박을 주지만 아저씨는 비 좀 맞는다고 어떻게 되겠냐면서 오히려 반문을 하네요. 그렇게 신이난 아저씨와 셀레스틴느는 자리를 잡고 오두막을 만들어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그만 땅주인이 나타나고 혼낼려고 하더니 오히려 그들과 합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같이 보내네요. 거기다 땅주인 아저씨집에 초대도 받아 그들은 좋은 친구가 되네요.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 "안 돼!"라는 매정한 말 한마디에 무시당하고 마는 아이들의 맘을 너무나 잘 헤아려주어서 아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다독여주는 책이 아닌가 싶네요. 물론 저부터 반성하게 해주었고 우리 아이의 맘을 먼저 헤아려주지 못했던 모습부터 자꾸 생각이 나면서 엄마인 저의 입장들만 먼저 앞섰던 것들이 기억이 나더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아이와의 약속을 잘 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다시금 반성하면서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와의 약속은 꼭 지키리라 결심을 하였네요.

특히, 이 책에서 가장 하이라이트인 아저씨와 셀레스틴느와의 비속의 오두막은 정말로 너무나 아득하고 저도 오두막에 놀러가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너무나 운치있는 오두막을 저도 아이와 꼭 같이 경험해 보리라 다짐을 해보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그림책이네요. 이 책을 만나 너무나 기뻤고 무척 행복했네요.^^ 저희도 비오는 날 소풍을 한번 가볼까 싶네요.

r****y 2009.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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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관점에서 느끼기
"아이관점에서 느끼기" 내용보기
사실 나들이나 소풍을 준비하고 있을때 날씨가 나쁘면 그 낭패감이란. 연기하고 싶은게 솔직한 나의 마음이나 이 책에서는 어린 아이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비가 와도 갈 수 있단다. 시메옹 아저씨는 비옷과 우산을 쓰고 저 내리쬐는 햇볕을 봐 하면서 출발한다.그리고 숲 속에 텐트를 친다. 그 땅 주인이 나타나 이렇게 미오는 날에 소풍 온 것을 비난하려 하지만 곧 그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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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들이나 소풍을 준비하고 있을때 날씨가 나쁘면 그 낭패감이란. 연기하고 싶은게 솔직한 나의 마음이나 이 책에서는 어린 아이의 심리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 비가 와도 갈 수 있단다. 시메옹 아저씨는 비옷과 우산을 쓰고 저 내리쬐는 햇볕을 봐 하면서 출발한다.그리고 숲 속에 텐트를 친다. 그 땅 주인이 나타나 이렇게 미오는 날에 소풍 온 것을 비난하려 하지만 곧 그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우리 비 안오는 셈치자고 하였습니다라는 그 말. 그리고 자기 집에 다시한번 이 꼬마 손님을 초대한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아이들의 생각과 바램을 존중해주는 가브리엘르 벵상의 마음이 나에게도 전해져 한동안 참 따뜻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주위에서 부모님이나 어른들에게 떼를 쓰는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럴때면 흔히 어른들은 안 돼 라는 매정한 말 한 마디로 아이들이 품은 욕망을 간단히 일축해버리기 일쑤다.
k****0 2003.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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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도 신나게 소풍갈 수 있어요.
"비가 와도 신나게 소풍갈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작가가 어느 나라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잔잔한 수채화풍의 이런 그림은 영국이나 프랑스 그림책에서 볼 수 있거든요. "너무 예쁘다"하는 탄성이 나오게 하는 그런 그림... 리더래빗이나 찔레꽃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도 좋아할 것 같아요. 부드럽고 간결한 그림이 참 따뜻한데... 검은색 대신 갈색으로 선을 그려서 일가요. 얼굴은 생쥐
"비가 와도 신나게 소풍갈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작가가 어느 나라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잔잔한 수채화풍의 이런 그림은 영국이나 프랑스 그림책에서 볼 수 있거든요. "너무 예쁘다"하는 탄성이 나오게 하는 그런 그림... 리더래빗이나 찔레꽃 시리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이 책도 좋아할 것 같아요. 부드럽고 간결한 그림이 참 따뜻한데... 검은색 대신 갈색으로 선을 그려서 일가요. 얼굴은 생쥐이지만 어린 여자아이와 꼭 닮은 셀레스틴느의 모습이 친근감있게 다가와요. 걷고 뛰고 당기고 토라지는 셀레스틴느는 어쩜 그렇게 우리 아이를 닮았는지... 소풍을 가지 못해 토라져있는 어깨가 너무 귀여워요. 셀레스틴느와 함께 사는 곰 아저씨는 아이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할 줄 알아요. 셀레스틴느에게 얘기할 땐 언제나 낮게 앉아 얼굴을 보며 말하죠. 사람들의 비웃음에도 셀레스틴느를 위해 소풍도 가고... 아이의 마음을 정말 행복하게 만들어주어요. 아이들이 바라는 어른의 모습일 것 같아요. 내 아이를 사랑한다지만 아이의 부름에 "엄만 지금 바쁘잖니?"라고 얼굴도 보지않고 말하는 내 모습이 참 부끄러웠어요. 아이보단 내 편리함을 먼저 생각하는 건 아닌지... 책을 보다가 초등학교 때 소풍날 비가 와 학교에 모여 교실에서 김밥을 먹던 일이 생각났어요. 소풍을 가지 못해 너무 속상했지만 교실에서 먹던 김밥도 그런대로 좋았는데... 셀레스틴느처럼 빗속에 천막을 치고 먹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요. 신났었겠죠? 소풍을 계획한 날 비가 온다고 집에만 있지말고 한 번 나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누군가가 그림책의 어떤 아저씨처럼 울상을 하고 이렇게 말할거에요. "지금 제 정신인가?"

[인상깊은구절]
"셀레스틴느야, 아저씨 말 좀 들어 봐. 아저씨한테 좋은 생각이 있어! 비 안오는 셈 치고 소풍을 가면 어떨까?" "와, 그렇게 해요. 아저씨, 우리 그렇게 해요!" "밀짚모자도 써야 되죠. 그렇죠. 아저씨?" "그렇고말고, 물론 써야지!"
s*****0 2001.05.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