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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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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 12국에서 번역 출판된 ‘셀레스틴느 이야기’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가 1988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그래픽 상을 받은 사실을 몰랐더라도 벵상의 그림들은 그 간결함과 따스한 색채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기엔 모자람이 없는 듯 하다. 셀레스틴느의 인형을 함께 찾아보고, 비오는날 소풍을 가고 박물관에서의 소동에 뒤이은 네번째 이야기에서 셀레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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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세계 12국에서 번역 출판된 ‘셀레스틴느 이야기’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이다. 이 시리즈가 1988년 볼로냐 어린이 도서전에서 그래픽 상을 받은 사실을 몰랐더라도 벵상의 그림들은 그 간결함과 따스한 색채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기엔 모자람이 없는 듯 하다. 셀레스틴느의 인형을 함께 찾아보고, 비오는날 소풍을 가고 박물관에서의 소동에 뒤이은 네번째 이야기에서 셀레스틴느는 간호사가 된다. 셀레스틴느의 자상하고 든든한 아빠인 에르네스트가 어느날 앓아 눕는다. 항상 보살핌만 받아왔던 셀레스틴느는 기특하게도 자진해서 에르네스트를 간호하고 음식을 만드는 등 정성을 다하지만 오히려 집안은 엉망진창이 된다. 하지만 셀레스틴느의 정성만은 갸륵해서 철부지 아이의 모습이 꺔찍하기만 하고 역시 우리의 에르네스트도 어질러진 방에도 불구하고 흐뭇하기만 하다. 이 시리즈의 다른 이야기들고 마찬가지로 너무나 일상적인 모습들이 이렇게 훈훈하고 넉넉한 이야깃거리가 될 수 있다는데 감동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에게 책이 아닌 일상의 한 부분으로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은 아이가 어느날 피곤한 엄마 아빠에게 간호한답시고 따뜻한 물수건을 들고 아장거리며 걸어오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l******2 2004.01.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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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와 곰이 더불어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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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생쥐 셀레스틴느와 커다란 곰 에르네스트가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른인 에르네스트가 몸져눕자 셀레스틴느는 간호사를 자청하고 나서 에르네스트를 간호한다. 차도 달여내고 심심해하는 에르네스트를 위해 그야말로 여러 재주도 부리고. 덕분에 에르네스트는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그림은 아주 재미있다. 특히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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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생쥐 셀레스틴느와 커다란 곰 에르네스트가 함께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어른인 에르네스트가 몸져눕자 셀레스틴느는 간호사를 자청하고 나서 에르네스트를 간호한다. 차도 달여내고 심심해하는 에르네스트를 위해 그야말로 여러 재주도 부리고. 덕분에 에르네스트는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이야기는 단순하지만 그림은 아주 재미있다. 특히 셀레스틴느와 에르네스트의 표정이 아주 재미있고 이책을 보고 있노라면 아이와 어른이 이렇게도 친구가 될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절로 하게 된다. 또한 둘 사이의 서로를 위하는 정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4살짜리 딸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주었더니 그아이의 말이 "엄마 우리 집은 이렇게 지저분하지는 않지 이?" 어느 장면을 보아도 제대로 정돈된 것이 없고 정말로 정신 없이 늘어져 있다. 아무렇게나 나뒹구는 신발이라든지 양말 짝들, 옷가지들이 주방이고 침실이고 가리질 않는다. 서랍하나 제대로 닫혀져 있는 것이 없다. 작가의 의도가 깔려 있는 것 같은데... 나 같은 사람도 보고 있기가 불편할 정도이니 깔끔한 사람은 더 힘들것 같다. 최소한 아이들은 정리정돈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것같다. 아무렇게나 늘어놓고 그 속에서 자유를 느낄 지도 모를 일이다. 최소한 책에서 만큼은

[인상깊은구절]
"넌 정말 대단한 꼬마 간호사야!" "맞아요, 아저씨! 그런데 저어, 컵 세 개하고, 접시 여섯 개를 깨뜨렸어요. 그리고 그 커다란 접시 있잖아요 그것도 하나 ......." "괜찮아, 이제 밖에 나갈 수 있으니 아저씨랑 벼룩 시장에 가서 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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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스틴느의 따듯한 맘 느껴보기
"셀리스틴느의 따듯한 맘 느껴보기" 내용보기
셀리스틴느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숙해하는 곰과 생쥐과 함께 출연하는 맘이 정말 따듯해 지는 시리즈입니다. 늘 셀레스틴느를 돌봐주는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오늘 아침은 왠일인지 기척이 없네요. 침대에서 몸살로 고생하는 에르네스트 아저씨을 위해서 셀린스틴느는 오늘 할 일이 많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시에 따라, 약도 드리고 드시고 싶은 커피를 못드시게 감시도 해야하고 심심해
"셀리스틴느의 따듯한 맘 느껴보기" 내용보기
셀리스틴느 시리즈는 아이들이 친숙해하는 곰과 생쥐과 함께 출연하는 맘이 정말 따듯해 지는 시리즈입니다. 늘 셀레스틴느를 돌봐주는 에르네스트 아저씨가 오늘 아침은 왠일인지 기척이 없네요. 침대에서 몸살로 고생하는 에르네스트 아저씨을 위해서 셀린스틴느는 오늘 할 일이 많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시에 따라, 약도 드리고 드시고 싶은 커피를 못드시게 감시도 해야하고 심심해 하는 아저씨를 위해서 책도 읽어드리고 재롱도 피고.. 청소도 하고.. 그러나 어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건, 셀린스틴느가 아저씨를 걱정하는 맘이 그림 그림 마다 느껴지네요~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오늘.. 이렇게 잔잔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는 아이들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s*****0 2002.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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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저씨를 간호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요!"
""내가 아저씨를 간호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아주 부지런하고 꾀가 많은 쥐 셀레스틴느와 느리지만 뚝심이 세고 끈기가 있는 곰 에르네스트 아저씨 사이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상생활을 소재로 다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이다. 어린이들이 의식하지 않고 읽어나가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두 주인공을 닮아가는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가 심한 감기를 앓게 되었을때
""내가 아저씨를 간호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요!"" 내용보기
이 책은 아주 부지런하고 꾀가 많은 쥐 셀레스틴느와 느리지만 뚝심이 세고 끈기가 있는 곰 에르네스트 아저씨 사이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상생활을 소재로 다룬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이다. 어린이들이 의식하지 않고 읽어나가는 사이에 저도 모르게 두 주인공을 닮아가는 아주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가 심한 감기를 앓게 되었을때 셀레스틴느는 의사 선생님을 모셔오게 되는데 의사 선생님은 휴식을 취하라고 하면서 아이 셀레스틴느도 다른곳에 맡겨야 된다고 처방을 내린다. 그러나 셀레스틴느는 "싫어요, 내가 아저씨를 간호할 거예요!" 라고 극구 자기의 의지를 말한다. 아주 당돌하면서도 아저씨를 향한 자기의 정성을 표현하는 함축된 한마디를 하게 되는데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셀레스틴느는 아저씨를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게 되고 결국은 곰 아저씨 에르네스트는 곧 회복을 하게 된다. 얼핏 보기에는 그저 평범한 일상샐활을 동물이 주인공이 되어 전개 해 나가는 것 같지만 우선 동물을 통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또한 동물의 대비를 통해 해학적인 면을 보여주고 조그마한 교훈도 그러한 대비를 통해 한층 강하게 느끼게 하는 작가의 기발한 면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생각된다. 약 4세에서 6세 가량의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책으로 생각 되는데 그림이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것이라서 그런지 좀 산만한 느낌이 들고 수채화를 그려놓은 듯 하여 어린이에게는 이미지가 좀 강하게 작용하지 못할 것 같은것이 다소 흠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 아뭏튼 가볍게 읽어 나가면서 생활의 체험을 간접적으로 하게 해 보는데서 만족을 느껴야 할 정도의 책인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싫어요, 내가 아저씨를 간호할 거예요! 잘할 수 있어요!" --- p.6 "내가 아플땐 아저씨가 날 돌봐 줄 거잖아요, 안 그래요?" --- p.1 "좋은 생각이 있어요, 심심하지 않게 해 드릴께요. 잠깐만 기다리세요......." "뜨거운 쵸콜릿을 좀 마셨으면......." "뜨거운 쵸콜릿은 안 된댔어요!" "그럼 커피는?" "커피도요!조금만 기다려 보시라니깐요......." --- p.13 "정말입니까,선생님? 일어나도 됩니까? 먹어도 되고요?" "네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는 마십시오...명심하세요!" --- p.20 "다 나았다!" "안돼요,아저씨. 무리하지 말랬잖아요! 아직 침대에서 내려오시면 안돼요...모르시겠어요?집도 치워야 된다고요!" --- p. 21 "그것 보세요,침
YES마니아 : 로얄 p******5 2001.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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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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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학교에 들어간 우리 딸은 학교에 적응하는데 힘겨워했다.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받아쓰기는 여전히 50점 언저리에서 맴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건, 아이들은 오래도록 보호받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자기가 뭔가 남에게 '의미있는" '도움이 되는' 존재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기질상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우리 딸은 이 책이 아주 인상적인 모양이다. 도서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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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에 학교에 들어간 우리 딸은 학교에 적응하는데 힘겨워했다. 벌써 2학기가 시작되었는데, 받아쓰기는 여전히 50점 언저리에서 맴돈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건, 아이들은 오래도록 보호받기를 원하기도 하지만, 자기가 뭔가 남에게 '의미있는" '도움이 되는' 존재이기를 원한다는 것이다. 기질상 남을 돕기를 좋아하는 우리 딸은 이 책이 아주 인상적인 모양이다. 도서관에서 몇 번이고 읽었는데, 어제부터는 빌려오자고 조른다. 아마 조만간 구입해야할 모양이다.(그 딸의 어미는 열 번 이상 읽고, 몇 번을 졸라야 책을 사주는 아주 인색한(?) 스타일이다) 어떤 부분이 좋으냐고 물어보니 "뭐가 좋은지는 나도 모르겠어. 그냥 좋아." 아픈 에르테스트 아저씨를 위해 영화 <레옹>에서 마틸다가 그런 것처럼 변장을 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는 게 좋으냐고 다소 의도적인 질문을 하자 그때서야 생각이 떠오른듯 "그 장면도 좋고, 아저씨한테 잔소리하는 것도 좋아. 다 좋아. 그리고, 내가 그 책 읽고 나서 책이 없어서 집에 와서 그림 그릴 때 셀레스틴느의 꼬리를 안 그렸더라"한다. "왜 생쥐(셀레스틴느)하고 곰(에르네스트)하고 같이 살아? 생쥐 엄마아빠는 어디 간 거야?" 엥. 다시 보니, 정말 같은 생쥐와 곰끼리 사는 게 아니네. 역쉬, 애들이 더 놀랍다. 내가 보기에는 그림이 참 편안하다. 파스텔톤이 그렇고, 난장판이며 어세버세한 집안 분위기도 우리집보다 더 어질러진 집을 보는 뿌듯함(?)이 그렇다. 우리 딸이 보기에 좋은 것들로는 남에 집에 맡겨져야할 정도의 취급을 받았던 '아이'(의사선생의 눈)가 어른에게 잔소리하는 것이며, 다 나았다는 의사선생의 말에 덩실덩실 야호를 외치는 곰의 동작도 우스운 모양이다. 9월에 만난 좋은 책을 오늘 저녁에도 또 읽으며 아이는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아픈 엄마를 간호하게 되려나?

[인상깊은구절]
"그것 보세요, 침대에 얌전히 누워서 음식도 가려 먹고 약도 잘 먹으니까 병이 도망가 버렸쟎아요!" "그래, 네 말이 맞다!"
g***1 2004.09.16. 신고 공감 0 댓글 0